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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90조원대 매머드 지원책에 1,900 육박

개인 순매수로 상승 견인.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코스피지수가 22일 90조원대 코로나19 추가 지원대책에 고무된 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1,900선에 바짝 육박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7포인트(0.89%) 오른 1,896.15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미국주가 급락 소식에 전장보다 23.87포인트(1.27%) 내린 1,855.51로 개장해 약세 흐름을 이어갔으나 장 후반 들어 낙폭을 줄이면서 상승세로 마무리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3천170억원어치 순매수로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기관은 3천74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 역시 378억원어치를 순매도했으나 막판에 매도 규모를 줄여 주가 상승에 일조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6.39포인트(1.02%) 오른 635.16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2.5원 오른 달러당 1,232.2원으로 마감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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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ㅡㅡㅡㅡ

  • 2 0
    기재부에 하나만 물어보자..

    명바기때 사대강을 쓸데없이 파해쳐서..
    22조원씩 쓰고 근거없는 해외자원 개발에는
    백조원단위로 들어갈때는..
    왜 아가리닥치고 있다가..
    경제살리자는 긴급재난지원금에는
    호떡집에 불난듯이 호들갑떨고있나?..
    도데체 앞뒤가 안맞다..

  • 2 0
    역대급 빚잔치 하는데,

    주식 폭등?
    개헬조선 헬게이트 열릴 날이
    빨라지는구나.
    떳따방 투기가 폭망하니,
    대거 주식으로 몰빵?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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