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에도 1.26% 상승
개인이 집중 매입하며 상승 이끌어
코스피가 5일 외국인이 하루만에 다시 순매도로 돌아섰으나 개인들의 집중 매입으로 나흘 연속 상승하며 2,080대로 올라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93포인트(1.26%) 오른 2,085.26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20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에 외국인은 전날 순매수로 돌아선지 하루만에 다시 매도로 돌아서 1천29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도 2천18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6포인트(1.32%) 오른 650.1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1천46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55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금리인하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6.6원 내린 1,181.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93포인트(1.26%) 오른 2,085.26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3천20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에 외국인은 전날 순매수로 돌아선지 하루만에 다시 매도로 돌아서 1천295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도 2천18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46포인트(1.32%) 오른 650.19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이 1천469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2억원, 55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금리인하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6.6원 내린 1,181.2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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