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한은 금리인하 기대감에 2.24% 급등
외국인, 8거래일만에 매수로 돌아서며 상승 견인
코스피지수는 4일 미연준의 금리인하에 따라 한국은행도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미국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2%대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18포인트(2.24%) 오른 2,059.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의 주가 급락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미연준 금리인하에 따른 환차익 등을 기대한 외국인들이 8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자 급등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52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702억원, 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4.91포인트(2.38%) 오른 641.7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98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연준 금리인하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7.4원 내린 1,187.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18포인트(2.24%) 오른 2,059.33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의 주가 급락에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미연준 금리인하에 따른 환차익 등을 기대한 외국인들이 8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자 급등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천527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에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천702억원, 3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4.91포인트(2.38%) 오른 641.7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98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연준 금리인하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전 거래일보다 달러당 7.4원 내린 1,187.8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