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구속후 5번째 검찰 소환
정경심 신문 지연으로 조국 소환 다소 늦어질듯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5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비공개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 소환 조사는 지난달 23일 구속수감 이후 다섯번째이다.
정 교수는 전날에도 검찰이 소환하려 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다.
오는 11일 구속 만기를 앞둔 정 교수의 신문 일정이 계속 지연되면서 조 전 장관의 소환 조사도 예상보다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정 교수를 서울구치소에서 비공개 소환해 변호인 입회하에 조사하고 있다.
정 교수 소환 조사는 지난달 23일 구속수감 이후 다섯번째이다.
정 교수는 전날에도 검찰이 소환하려 했으나 건강상 이유로 불응했다.
오는 11일 구속 만기를 앞둔 정 교수의 신문 일정이 계속 지연되면서 조 전 장관의 소환 조사도 예상보다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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