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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627일만에 법정 재출석. "많은 분들께 대단히 송구"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2심 재판 다시 받기 시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파기환송심에 출석했다. 이 부회장이 법정에 나온 것은 지난해 2월 5일 항소심 선고 이후 627일 만이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파기환송심에 출석하면서 심경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쏟아지는 질문에 더이상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다.

1심에서 구속됐던 이 부회장은 2심에서 석방됐으나 지난 8월 대법원이 50억원의 뇌물액을 추가로 인정해야 한다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내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됐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ㅎㅎㅎㅎ

    국민연금 빼쳐먹고 얼굴에 광빨나네.
    어떻게 44억으로 8조를 불렸냐?

    허기사 문통이 그리 따라다니면서 빨아주는데
    뭔들 불가능하것냐?

    부진이는 요즘도 프로포폴 맞고 댕기냐?

  • 1 0
    111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은 유죄

    삼성전자는 투자부적격

  • 1 0
    결국 전관예우로 몇십~백억을 벌것인데

    공수처만들면,..
    변호사 개업때 벌돈이 날라간다는 말을
    검사와 법학대학원생들이 그렇게 길게 써놨나?.
    말이 전관예우고..실상은 짜고치는 전관협잡이
    맞는말이다.,
    그리고 수십억대 수임료를 낼수있는 의뢰인은,
    주로 재벌들이므로 재벌의 개가 된다는 뜻이고,.
    ( 판사-50억..검사-5억..이 평균 전관협잡 수임료다 )

  • 1 0
    삼성장충기 -문자.전문을 공개

    ( 시사IN 단독 )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9814

    -경향신문뉴스._
    http://h2.khan.co.kr/view.html?id=201708141401001

    문장자체는 매우 절제되고 유려하지만.
    내용을 보면 한국 적폐의 완전체다,.

  • 1 0
    한국의적폐는_.

    부장판사하고,,변호사_개업하면 묻지마 승소판결
    해줘서 수십억에서 백억대 수임료를 보장하는 전관협잡과..
    공범보상 시스템인데,,
    댓글작업이든,.정보제공이든 무엇인가를 해주고
    승진-불법취업청탁..등등으로 보상받는식이다,..
    법조계-공직-언론의 공범보상_시스템은
    삼성 장충기 문자에서 볼수있다.,

  • 1 0
    판래기가

    또 풀어주겟지 ㅎㅎ
    뻔한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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