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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통진읍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경기도 일대에서 연일 의심신고 접수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밤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돈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현장에 인력을 급파해 주변을 통제하고 소독에 나섰다.

또 혈액 샘플을 채취해 경북 김천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벌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여부를 가려낼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후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서도 의심 사례가 나와 정밀검사가 진행 중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0
    돼지열병 치사율100%라고 한다면

    병을 옮겼다고 하는 야생멧돼지는 집단으로
    폐사해야한는데..
    야생멧돼지가 집단폐사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다..
    도데체 돼지열병인것은 확실한가?..
    살처분 안해도 되는 호흡기생식기 증후군을
    살처분하는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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