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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日각의, 2일 오전 10시 백색국가 제외할 것"

"대일특사 파견? 들은 게 없다"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1일 일본 각의가 알려진대로 오는 2일 한국을 '백색국'에서 제외할지에 대해 "현재로서는 그렇게 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차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힌 뒤 "오전 10시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의 백색국 제외시 예상되는 피해 품목에 대해 "내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하겠지만, 1천200개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산자부 중심으로 내일 단기 대책과 중기 대책을 분리해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일특사 파견 여부에 대해서는 "들은 게 없다"고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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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조가야

    조가야 죽창들고 어서 일본으로 가야제

  • 0 0
    일본원숭이들은

    핵 맞아야 정신차림
    좋은 말로 하면 안들음
    역사가 그걸 증명함

  • 1 0
    다스뵈이다65-소득주도성장 효과있다

    1. GDP대비 40% 국가부채유지는 근거없고
    유럽은 GDP의 60-80%의 국가부채를 유지한다.
    한국은행은 한국국가부채가 35.9%로 발표 했으므로
    국가부채45%까지 유지한다면 170조 추경여력이 있다.
    문제는 6조 추경예산도 자한당이 반대하는것
    2. 박근혜때는 소득수준 60%까지 소득감소
    문재인정부는 하위 20%소득만 감소됐는데
    고령인구 증가때문

  • 1 0
    자한당은 일본자민당의 한국떳다방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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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한당이 추경을 막고있는것과..

    아베의 무역보복은 한세트로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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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 뉴스공장 2019-8-1일

    - 일본 반도체전문가(유노가미 다카시) -
    1. 일본이 안보때문에 반도체 생산소재를 규제한다면
    한국뿐아니라 대만 중국 수출물량도 규제해야 앞뒤가 맞다.
    2.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5년뒤에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산업이
    붕괴될수있어서 1년정도 한국에 피해가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일본에 손해다.
    3. 결국 한국 반도체산업은 일본의존에서 벗어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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