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남북경협을 떠맡겠다고 말한 데 대해 "성급한 남북경협보다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라고 말씀하는것이 맞았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청와대 특별감찰반 진상조사단-김경수·드루킹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견인조치로서 한국을 활용해 달라면서, 남북경협 사업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하면 역할을 떠맡을 각오가 돼있고 그것이 미국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미북회담이 개최되기도 전에 북한 비핵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는 언급도 없이 금강산관광·개성공단 재개 등 제재완화 선물보따리를 김정은에게 안겨달라고 트럼프에게 요청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다"며 "북핵폐기 협상에 앞서 한반도 안보를 제쳐두고 '아메리카 퍼스트'를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미동맹에 입각한 안보를 먼저 강조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세금을 주머니 쌈짓돈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새롭지도 않지만, 대한민국이 핵을 이고 사는 상황에서 가짜 평화를 부추기고 2차 미북정상회담을 북한을 위한 회담으로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된다"며 거듭 맹공을 폈다.
하는 말마다 그렇게 앞뒤가 안맞는 소리를 해대니 수권 야당 대표의 경박함이란게 너무 가벼워 가늠이 안 될 정도다. 공직에만 있었으면서 얼마나 돈을 많이 벌었으면 그 얼굴에다 쳐들인 돈이 얼마인데 반세기가 훌쩍 넘은 분단극복의 국가적 숙원사업 대북평화와 통일 비용을 아까워 하다니 부끄러운 줄을 알아라!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드는 헌법통과와 동북아 게임체인져 무기를 만드는 5개년 예산 270조를 승인받기위한 여론몰이를 위해서 한국에 고의로 시비를 걸어 문제를 확대하려고 한다. 이럴때는 무시전략이 좋다.. 시비에 대응한다면 아베의 전략에 말려드는것뿐아니라 일본자위대가 정식군대로 재무장하는 결과가 되며 일본이 전쟁범죄를 사죄할 기회도 사라지므로..
일본 아베는 자위대를 정식군대로 만드는 5개년 예산 270조를 일본국민에게 승인받기 힘들어지고 물론 헌법개정도 물건너간다. 목포 군산등에서 쌀을 수탈하던 일제가 일본항복선언후 목포 서산-온금 지역에서 적산건물등을 남겨두고 쫓기듯 일본으로 가면서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했는데.. 손혜원의원이 보존하자는것이 바로 그 일제식민지수탈역사다. 이제는 과거이므로..
같은 우방이라도 미국과 일본은 확연히 다르다. 일본은 지리적으로 자연재앙이 많은 나라로 살기위해 할수만 있으면 대륙으로 기어 나오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호시탐탐 침략하여 한번 맛본 한반도를 재침략 야욕을 갖고 오늘도 독도부터 군침 흘리며온갖 패악질을 하고 있다. 갸들을 뭔 힘으로 지킬 것인가! 우리의 주적은 이제 미국과는 상관없이 일본이다. 명심하라!
한국당 빼고 선거법 패스트트랙 태운단다. 너네당 누구 말처럼 전원 사퇴 수순 밟으면서 민주주의 수호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라. 이같은 논편을 내놓을 때가 아니다. 릴레이단식도 하면서 의원 당선증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하면 좋을 듯. 국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환호는 이제까지 최고의 수준이 될 듯. 화이팅, 의원직 사퇴.
1. 재벌이 부를 이룬 과정에서 정의롭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투명한 경영으로 바꿔야한다. 2. 창업된 기업들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벌의 갑질과 기득권을 제한해야 한다. 3. '코리안 리스크'..라는 한반도긴장으로 인한 비용부담은 해소되는 과정에 있다. 4. 정부가 약속 하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위한 조건은 위의 3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