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국당, 군의원의 폭행 대국민사과하라"
"김병준-나경원, 한국당 집안단속부터 잘 하길"
권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911 신고 통화내용을 보면 가이드의 얼굴을 때려 안경이 부러지고 피가 났다고 하고, 호텔에선 술에 취해 고성방가를 하고 투숙객으로부터 항의를 받았다고 한다. 여성 접대부가 있는 술집으로 안내하라고까지 말했다니 어이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예천군의회는 한국당 7명, 무소속 2명으로 구성돼 있다"며 "한국당은 국민적 지탄과 사건 내용의 엄중함을 깨닫고 대국민 사과와 단호한 조치를 할 것을 요구한다"고 한국당을 맹공했다.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도 "(해당 군의원은) 외국에 나가서 '보도'를 불러달랬다고 한다"며 "외국 사람들이 보도가 무엇이냐고 했는데, 권 의원이 말한 것처럼 도우미를 이야기한 것"이라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이런 망신, 한국당은 집안단속부터 해야 한다"며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집안단속에 대한 대안을 내놓으라 요구하고싶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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