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25일 유엔 안보리가 남북철도 연결 공동조사작업에 대해 대북제재 면제 결정을 내린 데 대해 "남북의 합의와 인내, 그리고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이룬 소중한 결실"이라고 반색했다.
임종석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서 엉뚱하게 만주와 대륙을 떠올렸습니다"라며 말문을 연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평양선언에 담긴 착공식도 연내에 가능할 것"이라며 연내 착공식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가 연결하게 될 철도와 도로는 남북을 잇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라면서 "저는 자주 지도를 펼쳐 동북아 지역을 들여다 보곤 합니다. 요녕, 길림, 흑룡강의 동북 3성은 지금 중국 땅이지만, 장차 한반도와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바다로, 하늘로, 그리고 마침내 육지로......2억이 훌쩍 넘는 내수시장이 형성되는 것이고, 육로를 통해 대륙으로 사람이 나가고, 대륙의 에너지망이 한반도로 들어오는 것"이라며 중국의 동북 3성까지 우리 경제권에 포함될 것처럼 주장했다.
그는 "비핵화와 함께 속도를 낸다면, 당장 2022년에 경의선을 타고 신의주까지 가서 단동에서 갈아타고 북경으로 동계올림픽 응원을 갈 수도 있을 것"이라며 "상상력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과거의 틀에 우리의 미래를 가두지 않아야 합니다. 멀리 도모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한 맘으로 소망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하얗게 쌓인 눈을 보면서 엉뚱하게 만주와 대륙을 떠올렸습니다"라, 말은 로맨틱하지만 그 속내가 무엇인지. 남북 도로와 철도 연결이 동북삼성과 이어진다는 일반론을 말하는 듯한데, 혹여나 그말을 하는 심리의 이면에 쇼비니즘적인 무의식이 담겨있는지 모르겠다. 그 쇼비니즘이 북한 지도층과 연결된다면, 우리 민족에게 엄청난 재앙이 될 것이다. 물론 기우이지만.
베트남이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의 해상수송로를 바라보는 위치이므로..미국의 이익을 위해서였고 수많은 생명이 희생됐다. 미국중간선거전후로 한반도의 군사적긴장으로 돈을 벌던.. 미국군산복합체가 후원하는 미국공화당의원들은 사망하거나 낙선하고 상원이 트럼프계로 바뀌었으므로 트럼프의 2기 집권전망은 밝아졌는데 중국의 일대일로는 미국의 중국동해안봉쇄에 대응한 해결책
IMF는 국민에게는 고통만주고 외국자본과 결탁한 기득권에게는 저임금과 비정규직 확대로 노조의 근원을 흔들고..헐값에 한국의 알짜 공기업 지분을 소유한 외국자본의 이윤을증가 시켰다. 결국 친일매국집단에게 IMF같은 경제위기는 그들의 수익구조를 바꾸고 강화하는 기회가 될수있다..이명박근혜떄 악착같이 규제를 풀려고 했던것은 수익구조를 바꾸는게목적이다..
언젠가 중국은 분열될 것이다. 그 때 우리는 동북3성을 찾아와야한다. 오늘날 중국의 영토는 청나라가 만든 것이다. 순수 한족의 영토는 황하 중부,중원이다. 나머지는 중국 땅이 아니다. 청의 뿌리 금을 세운자는 아골타.즉 신라인이다. 나라 이름도 금 즉 김이다. 징기스칸도 발해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의 후예다. 몽골,청의 역사가 중국사냐 한국사냐? 준비하자.
문재인이 등신 만드는건 이런 철없는 똘만이들이라고 누누히 지적하건만 임수정이 팔아 득세한 이 놈은 아직도 쌍팔년도에 살고 있나 보다. 청기와집 안에 예전 꼬붕들 모아 놓고 대장질 하다보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인데, 이런 똘만이 하나 통제 못하는 문재인이는 조만간 바꿘애 아바타가 될 모양이다.
우리 나라가 천세 천세 하다가 대한제국선포와 함께 만세 만만세 할 수 있었습니다! 영토는 못 찾더라도 경제영토 문화영토는 광개토왕을 능가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노력하시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청와대 정부 지지하는 국민모두 화이팅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만세~!
베트남이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의 해상수송로를 바라보는 위치이므로..미국의 이익을 위해서였고 수많은 생명이 희생됐다. 미국중간선거전후로 한반도의 군사적긴장으로 돈을 벌던.. 미국군산복합체가 후원하는 미국공화당의원들은 사망하거나 낙선하고 상원이 트럼프계로 바뀌었으므로 트럼프의 2기 집권전망은 밝아졌는데 중국의 일대일로는 미국의 중국동해안봉쇄에 대응한 해결책
[2018-09-20 뉴시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일본 자민당의 정권복귀와 아베총리 중심의 자민당 우위체제 구축' 자유한국당 정당개혁위원회 공개 간담회에서 나경원, 김석기 의원과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I20180920_0014481313
맥아더는 인천상륙이후 병력을 분산시켜 북진하는 실수 때문에 중공군의 전력에 밀려서 고전한것을 인해전술로 왜곡하고 만주등에 핵공격하자고 하여 3차대전을 만들뻔했는데..트루먼 대통령이 해임해버렸고.. 아베는 일본의 경제회복을 위한 방산무기수출때문에.. 펜스는 고향 인디애나주에서의 정치기득권때문에..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고있다..
정권의 기반이 사라지는데.. 이상한것은 한국의 가짜보수가 이것을 가장걱정한다는것이다.. 그리고 유라시아철도가 북한을 경유하여 한국과 연결되고 북극항로가 개척되면.. 소말리아 해적은 옜날 이야기가 되며. 한국-유럽 물류비는 절반으로 줄어든다.. 결국 일본아베 말고는 누구도 한반도 평화체제를 반대할 이유가 없다..
베트남이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의 해상수송로를 바라보는 위치이므로..미국의 이익을 위해서였고 수많은 생명이 희생됐다. 미국중간선거전후로 한반도의 군사적긴장으로 돈을 벌던.. 미국군산복합체가 후원하는 미국공화당의원들은 사망하거나 낙선하고 상원이 트럼프계로 바뀌었으므로 트럼프의 2기 집권전망은 밝아졌는데 중국의 일대일로는 미국의 중국동해안봉쇄에 대응한 해결책
선택되는 옵션일뿐이고..중요한것은..미국이 어디로 가고있는가?. 인데 미국은 키신저가 오래전에 생각한 중국중심의 동북아질서내에서 미국군사력(국방예산)은 줄이고 중국군사력은 사드레이다로 견제하면서 경제는 겉으로는 다투는듯 하지만 내용에서는 같은편이되어 결국 미국경제회복 하는쪽이다..
미국장기채권을 낮은금리로계산해서 비싸게 사주다가 달러찍어내는것도 한계가 있으므로 채권금리를 올려서 미국채권을 싸게 사겠다는것은.. 미국 달러인쇄기 파티를 끝낸다는것이며 미국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는 뜻인데..결국.. 한반도 평화체제가 되고 동북아 미국국방비를 미국첨단산업으로 돌려야 정치기반이 약한 트럼프의 재선 2기 정부가 가능하다..
보수화되고..결국 미국민주당도 군산복합체등의 로비에 의해서 네오콘으로 보수화됐다..현재 미국은 정당보다는 대통령 개인의 정책이 더 중요한것같다.. 트럼프의 미국-멕시코국경장벽..무역관세장벽등의 보호무역정책은.. 일부지지자빼고는 비난받고있는데..한반도 평화체제는 군산복합체를뺀 미국인 누구나 찬성하기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