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갑작스런 개헌 제안과 관련, "종합적 보고서는 추석연휴 전에 대통령이 연휴 기간에 검토할 수 있도록 보고를 드렸고, 박 대통령은 연휴 마지막 무렵 개헌준비를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재원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지난 6월 제가 정무수석으로 임명된 그 무렵부터 개헌에 대한 방향설정에 관해 많은 고민과 의견들이 있었고, 여러 토론 끝에 어떤 분들은 8.15 기념사에서 개헌추진을 공표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시에는 현실화되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헌이 최순실 게이트를 덮기 위한 게 아니냐는 야당들의 비판에 대해선 "이를 의혹덮기, 국면전환용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국가적 큰 비전을 제시하는데 현재의 현안에 묻힐 수 없고, 현안이 있다고 국가의 장래를 미룰 수 없다"며 "또 개헌을 주장한다고 검찰수사가 중단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런 주장은 기우라고 생각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자신이 지난 11일 여권발 개헌론에 대해 "지금은 개헌 논의를 할 때가 아니라는 게 청와대의 분명한 방침"이라고 말했던 데 대해선 "제가 시정연설문에 포함될 개헌부분을 작성하고 있었는데 정진석 원내대표가 앞서 나가서 이러다간 아무 것도 되지 않겠다 싶어 말씀 드렸고, 곧바로 정진석 대표에게 사과했다"고 군색한 해명을 했다.
그는 개헌 방향에 대해선 "지금 의석구조상 또 현재 정치의 현실상 과연 어떤 정부형태가 맞는지 100년 앞을 내다보고 어떤 구조를 채택할지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토론과 논의 끝에 결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구체적 방향은)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국회 개헌특별위원회에서 단일안을 만들어 제안해주면 반영할 만한 일이나, 지지부진하거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논의가 진척되지 않는다면 대통령이 많은 의사를 표현하고 의지를 밝힘으로 개헌의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향후 일정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주도할 것"이라며 "헌법개정 제안은 대통령과 국회 과반수면 할 수 있다. 당연히 정부안을 대통령이 제안할 수 있다"며 박 대통령이 임기내 개헌을 주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회의원 2/3 이상의 찬성이 첫 관문인데 의석분포상 의회적 방식으론 절대 불가능한 걸 반드시 해내겠다니 제2의 유신 쿠데타를 하겠다는 선포잖아? 야, 그런데 쿠데타는 보안을 지키다가 전격적으로 해치워야지 그렇게 떠벌려서는 웃음거리, 조롱거리밖에 더 되겠냐? 그러니 무슨 대가리 소릴 듣지?
사기질을 주도하겠는거 개헌에 대한 아무런 철학도 없는 년이 갑자기 개헌을 들고나온거는 최순실게이트 덮고 우병우 살려보겠다는 꼼수인거는 개도 알고 소도 아는 일인데 중임제 개헌에 국회의원 중대선거구제 그리고 독일식 비례명부제 정도면 그나마 국민이 받아들일수는 있겠다 살려달라고 납작 엎드려 새떼들과 궁물들에게 헛꿈 꾸지마라고 하면 칼자루 쥔 사람이 받아들일지!
개헌이 지지부진 하면 니가 주도하겠다? 어차피 국회에서의 개헌논의는 권력구조 선거제도 이념과 가치 등의 현격한 인식차이로 인해 지지부진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자기가 개헌안 북치고 장구 치겠다는 거다 그럼 어떤 개헌안이 나올까? 보나마나 국정교과서 같은 헌법을 들고 나타나서 이 나라를 또 온갖 난장판으로 만블겠지 그게 저 년이 바라는 거다
지네들 하고싶은 대로 다 해놓고선 뭔들 못하겟어 순실이 비리묶음도 모두 지네들이 주도해놓고 불리한 것은 모른다고 수사중이라고 발뺌하고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사람들이 저렇게 뻔뻔해서야 국민들이 신뢰하냐고 이미 신뢰해 줄 것은 포기하고 지네들 복안대로 가겠다는 건데 하던지 말던지 어차피 기대를 안하니까 임기 끝나기만 기다리마 더 이상 더러운 꼴 보이지 마라
기저 두개골 골절은.. 두개골에 강한충격이 가해져서 상대적으로 두꺼운 두개골 하부까지 금이가고..눈주위 점상출혈(raccoon eye), 귀후방 점상출혈(battle sign)과 많은 뇌신경 및 혈관이 지나는 두개 기저부의 작은 통로를 통해 귀나 코로부터 뇌척수액이 누출(코피와는 다른 묽은피가 코로나온다)될수있다. 백남기농민의 코피는 뇌척수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