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소속팀 마인츠, 무려 17경기만에 승리
시즌 개막전서 승리한 보쿰에 1-0 승리. 차두리는 결장
차두리의 소속팀인 FSV 마인츠05가 무려 17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탈꼴찌와 1부리그 잔류를 위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마인츠는 지난 27일 오후(한국시간) VfL 보쿰의 홈구장인 레비어파워-슈타디온에서 펼쳐진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이자 시즌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전반 38분 마르코 로제가 멋진 선제 헤딩골을 성공시킨데 힘입어 1-0 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승리를 거둔 이후 실로 5개월여만에 맛보는 승리의 기쁨이다.
이 날 마인츠가 승리를 거둔 상대인 보쿰은 지난해 8월 12일에 펼쳐진 시즌 개막전에서 마인츠가 2-1 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팀이다. 보쿰에게 시즌 개막전 승리를 거둔 이후 마인츠는 무려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8무 8패만을 기록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승점 11점으로 리그 최하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후반기 첫 승리를 신고한 마인츠는 2승8무8패를 기록, 승점 14점으로 함부르크와 승점상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그러나 아직 마인츠는 16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리그 하위권팀들과의 격차가 1-2경기 정도 벌어져 있을 뿐이므로 강등권 탈출의 희망은 여전히 살아있다.
특히 마인츠는 지난 시즌 마인츠에서 임대로 활약하며 9골을 기록한 바 있는 모하메드 지단을 이번 겨울이적시즌을 통해 완전 이적시켰고, 베르더 브레멘에서 미드필더 레온 안드레아센을 영입해 팀전력을 알차게 보강, 보쿰과의 후반기 개막전을 통해 그 면모를 드러내며 위르겐 클롭 감독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그러나 차두리는 주전윙백 크리스티안 데미르타스에 밀려 이 날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기 10라운드 레버쿠젠전 이후 8경기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전반기에 데미르타스의 부상을 틈타 선발로 경기에 나섰으나 데미르타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는 전혀 출장기회를 잡지못하고 있다. 차두리는 당분간 데미르타스의 백업요원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마인츠는 지난 27일 오후(한국시간) VfL 보쿰의 홈구장인 레비어파워-슈타디온에서 펼쳐진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이자 시즌 후반기 첫 경기에서 전반 38분 마르코 로제가 멋진 선제 헤딩골을 성공시킨데 힘입어 1-0 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 승리를 거둔 이후 실로 5개월여만에 맛보는 승리의 기쁨이다.
이 날 마인츠가 승리를 거둔 상대인 보쿰은 지난해 8월 12일에 펼쳐진 시즌 개막전에서 마인츠가 2-1 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팀이다. 보쿰에게 시즌 개막전 승리를 거둔 이후 마인츠는 무려 16경기를 치르는 동안 8무 8패만을 기록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승점 11점으로 리그 최하위로 전반기를 마쳤다.
후반기 첫 승리를 신고한 마인츠는 2승8무8패를 기록, 승점 14점으로 함부르크와 승점상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뒤져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진 못했다. 그러나 아직 마인츠는 16경기를 남겨두고 있고, 리그 하위권팀들과의 격차가 1-2경기 정도 벌어져 있을 뿐이므로 강등권 탈출의 희망은 여전히 살아있다.
특히 마인츠는 지난 시즌 마인츠에서 임대로 활약하며 9골을 기록한 바 있는 모하메드 지단을 이번 겨울이적시즌을 통해 완전 이적시켰고, 베르더 브레멘에서 미드필더 레온 안드레아센을 영입해 팀전력을 알차게 보강, 보쿰과의 후반기 개막전을 통해 그 면모를 드러내며 위르겐 클롭 감독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그러나 차두리는 주전윙백 크리스티안 데미르타스에 밀려 이 날도 출전기회를 잡지 못했다. 전반기 10라운드 레버쿠젠전 이후 8경기째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차두리는 지난 전반기에 데미르타스의 부상을 틈타 선발로 경기에 나섰으나 데미르타스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는 전혀 출장기회를 잡지못하고 있다. 차두리는 당분간 데미르타스의 백업요원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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