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5일 2017년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 "뭔가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마음으로는 안 되는 운명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조선일보> 유료사이트 '프리미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결국 나가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선>은 <"마음만으론 안되는 운명 있더라" 박원순 서울시장 대선 출마 시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은 박 시장 말을 전하며 "그간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 '서울 시정에만 전념하겠다'고 밝혀온 박 시장의 이런 언급은 대선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조선>에 따르면, 박 시장은 그동안 대선 출마 여부에 대해선 입을 닫아왔다. 다만 지난 6월에 "(차기 대선에) 나갈 생각이 없다. 서울 시정부터 반듯하게 잘 하겠다"고 했다가, 측근을 통해 "불출마 입장을 밝힌 것은 아니다"라고 정정한 적이 있다.
박 시장은 또 차기대통령의 조건으로는 "다음 대선에선 우리 시대를 통찰하는 시대적 눈을 가지고,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내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박 대통령도 여야를 막론하고 함께 끌고 가겠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박 시장은 또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 참여할지에 대해선 "안 의원이 주창한 새로운 변화의 힘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된 만큼 안 의원과는 큰 방향에서 같이 가야 한다"면서도 "현실적으로 민주당을 탈당할 수 없다는 점에서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코딱지만나라에 한곳에 몰빵해도 세계적인도시가 못나오는판국에 지방분권을 외치냐 아직까지 수도권에 광역철도없는 이나라에, 런던,도쿄,상하이등등은수도권이 서울의 2-3배가되도 고 인구도 훨씬많지 서울거점대학지방으로보내 세계경쟁력 나빠지고 미국과비교하는데 미국은인구도많고 삼성같은기업이 100개가넘는데 미국과 한국을 왜 비교하니?
민주당의 정책이 평등이다, 이건희손자도 무상급식,극빈곤층자식도 무상급식똑같이 받는게 정말 좋니? 당연 음식의질이 떨어질텐데?? 그저 서울민들은 무상급식만해주면 얼씨구나 하냐? 서울 경기분해정책선봉장이 박시장이다, 서울서 청와대 국회 대기업, 대학들 다뺏어가려하는데도 그저 무상급식해주면 좋은시장이냐? 멍청한서울민들아
이건 100% 조선일보가 야권 전체 분열을 목적으로 쓴 기사네. 박원순 문재인이 두렵긴 두려웠나 보구만... . 본인이 시정에 열심히 할것이다. 서울시장 재선에 목표를 두고 있다고 분명히 하는데 왜뜬금없이 대선 운운하면서 야권을 벌써부터 분열로 몰고가려하는가..... . 이유는 가장 현실적인 대상이 박원순 문재인이니깐..그들만 집요하게 분열시키는것이다.
아들은 미국인, 아빠는 한국 공무원인 나라 http://impeter.tistory.com/2304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253명 현역 판정 후 재신검 병역면제' '아들은 미국인, 아빠는 한국 공무원' '진짜사나이를 통해 총알받이를 양산하는 한국' 돈 있고 권력 있는 자들은 군대에 가지 않으면서 '안보'를 얘기하는 세상이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