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26일 "어제 신문을 보면 영국의 차차차기 왕세자가 태어났다는 사진이 신문의 1면을 크게차지하고 있어요. 특히 보수언론이 더하지요"라고 힐난했다.
박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지적한 뒤, "국민들은 살기 힘든데 이 소식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게 그렇게도 중요한 뉴스일까요? 진실을 가리기 위한 가식의 한 단면을 보는듯 해요"라고 탄식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국정원 국정조사 특위에서도 "보수신문들이 어제, 오늘 신문 1면에 영국의 차차차기 왕세자 기사를 대문짝만하게 보도하더라"며 "보수신문들이 대한민국 헌정이 무너지는 국정원 사건은 보도하지 않고 남의 나라, 그것도 차차차기 왕권 문제를 다룬 기사를 보도하는 것은 진실을 가리고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멍들게 하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한편 그는 "오늘 남재준 국정원장의 특위 불출석은 청와대 입김이 작용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자아낸다"며 청와대에 의심의 눈길을 보낸 뒤, 새누리당에 대해서도 "새누리당은 국기문란, 선거개입, 범죄집단인 국정원을 왜 싸고도는지 의문이다. 싸고도는 그 자체가 공범"이라고 비난했다.
예수가 태어나니 아무도 그가 구세주인줄 몰랐지.. 그러나 동방박사만이 그것을 알고 알현했다고 한다..성경에 말이다.... 인간들은 항상 요란하다. 세상을 구원할 자도 아닌 평생 잘먹고 잘살 애기의 태어남이 그리 대단한 뉴스거리이란 말인가 우리옆의 가난에 힘든 애들과 또 못사는 나라의 애들의그 비참한 삶이 오버랩된다...
밑에, 영선 반대들아 국정원이 불법선거 개입 했냐, 안했냐? 선거 개입이 불법이냐 아니냐? 국정원이 무소불위의 ‘통’직속 권력기관이다. 이런 덩치가 불법을 그것도 ‘선거’를 만신창이를 만들었다. 이걸 국민의 이름으로 다스려야 하냐, 아니냐? 왜 국조를 하는 지도 모르는 잡놈이 있더라. 니들도 그런 쪽이냐?
도저히 정상적인 인간으로 볼 수 없는 박영선의 더럽고 천박한 주댕이는 우리 정치의 오염덩어리가 된 지 오래다. 등 따시고 배 부르게 개인 이익만 추구하며 살아온 여자가 갑자기 민주투사였는 양 오버하고 개거품 무는 꼬라지는 역겹다 못해 연민스럽다. 주역에 극과 극은 통한다고 했다. 가장 이기적인 귀족으로 산 인간이 가장 서민인 척 지랄 방정을 떤다.
이쯤 되면 오히려 보수신문, 청와대, 새누리당을 더 이상 상대하지 않겠다고 선언해야 할텐데 아직도 조목조목 따지고나 있으니 정치적 감각에 문제가 있는듯 하다. 설마 빵부스러기처럼 찔끔찔끔 던져주는 전두환, 4대강, 개성공단 등등의 문제를 '받아낸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소탐대실이거나, 그 나물에 그 밥인가?
주둥이 함부로 놀리는 인간의 트윗질.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막 지르고 보는 작태가 트윗질로 나타나지. 이 무더위에 이 민생고에 너는 허구한 날 표독한 얼굴로 악질적인 주댕이로 국민들 희롱하는 건 괜찮냐. 대화록 실종이라는 웃기는 코메디가 너의 그 더럽고 가볍고 천박한 주둥이에서 시작된 걸 너만 모르냐. 남들 민주투쟁할 때 등 따시게 잘 살았잖아.
공범들이야 말로 정작 이해당사자가 아닌가? 김현이랑 진선미랑 국조위원에서 사퇴시킨 이유가 이 사건에 직접 관련이 있어서라고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새누리당은 모두 국조위원 하면 안되겠네.. 그들이 하는 것들을 보면.. 정말.. 공범이 아니라.. 그들이 배후라는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