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17일 이해찬 민주당 의원이 10년전 대선때 검찰과 결탁해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문제를 제기하는 등 정치공작에 나선 전력이 있다고 비난하자 새누리당이 반색했다.
김창균 <조선일보>부국장은 이날 칼럼을 통해 "대선을 4개월 앞둔 2002년 8월 21일 민주당 이해찬 의원은 '검찰 고위 관계자가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 후보 아들의 병역 면제 은폐 의혹에 대해 수사를 하려고 한다. 사전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니 국회 대(対)정부 질문에서 쟁점화해달라'고 요청해 왔다'고 말했다"며 "검찰이 집권당 노무현 후보의 핵심 측근에게 야당 후보의 약점을 쟁점화하기 위한 공조 체제를 제안했다는 얘기다. 이 의원이 몇몇 기자와 편하게 어울린 자리에서 천기(天機)를 누설해 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국장은 이어 "실제 검찰은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 비리 수사에 착수했고 그걸 구실로 '믿거나 말거나'식 의혹이 쏟아져 나왔다. 지상파 TV들이 그 의혹을 중계방송하듯 보도하면서 병풍(兵風)을 확산시켰다"며 "2002년 대선 승부는 2.3%포인트, 58만표 차로 갈렸다. 한나라당 사람들은 병풍 때문에 대선을 도둑질당했다는 피해의식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대접하지 않는 속내를 내비치곤 했다. 그런 한나라당 태도를 노 대통령 측근들은 대선 불복이라고 비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랬던 친노 진영 사람들이 작년 대선 때 국정원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지금 대통령은 박근혜가 아니라 문재인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며 "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 최소한 이 의원만큼은 그런 말을 할 처지가 아닐 것"이라고 비꼬았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조선> 칼럼 내용을 장황하게 재인용한 뒤 "그랬던 이해찬 의원 등 친노세력이 국정원의 선거개입에 대해 정색을 하며 비판하고 대선불복성 발언을 하고 현 정부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것이 가당한 일이냐"라며 "이해찬 의원은 이중적인 언행으로 대통령을 모욕하고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의혹을 비판하기에 앞서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검찰의 선거개입 사실 등을 숨김없이 국민들에게 고백해야 할 것"이라고 비난했다.
국민들아 돼지막에들 가 보슈, 배부른 돼지들이 눈만 멀뚱 멀뚱 뜨고 지들 똥인지 남의 똥인지 구분도 못하고 무리지어 나뒹굴며 무신 맛나는 거 더 주지나 않나 꿀꿀거리고만 사는 것을 새눌당 사람들이 훤히 알고 있는 이 시대, 배부른 기성세대가 돼지가 된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새눌당인데 이제는 먼 짓을 못하리요!!! 오호 통재라..........
사안을 보는데 있어서 색맹적 시각을 드러내는 조선일보 칼럼 주장을 보노라니 입이 벌어질 정도다. 검찰의 수사 방침 소식을 듣고 쟁점화하는 이해찬의 정치행위가 정치공작이라고? 사전에 검찰 수사를 부탁하고 쟁점화했다면 모를까, 거꾸로 말하는 조선일보야말로 새누리당을 위한 정치공작적 조작이 아니고 무엇인가
저 정도가 대선공작이라는거냐?ㅋㅋㅋ 어린애 걸음마 수준도 안된다 수사할건데 분위기 조성 위해 대정부 질문 좀 해달라 이게 대선공작이라고? 그래, 이것도 대선공작이라고 치고 국정원이 대선개입했던 국정조사는 국정조사지? 이해찬 한사람 입만 막으면 다른 사람은 입 없나? 일반 국민들은 듣는 귀 없고, 말할 입 없나?
재야에서만 활동했다면 어떤 발언을 해도 상관이 없지만 ....이제 60년을 넘게 대한민국에 살았고 국무총리까지 하며 나라에 녹을 먹었던 사람이 최소한의 기본 적인 수준을 지켜가며 할말을 해야 하는데 참 안타깝구먼...안스럽다..너는 그런 행동이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주는 의미는 크단다.국무총리를 역임했다는 사실 잊지마라
국정원이 단독으로 획책한 부정선거가 아니라는 생각이 굳어진다! 정말 이렇게까지 방해하고 물타기의 물타기를 거듭해서 화제를 돌리려는것을 보면서 새누리와 청와대가 이번 국정원사건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만일 그렇다면 이것은 정말 엄청난 문제인것이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 답답하지 않을수 없다
시끄러워야 한다. 이의원이 근자에 강성발언을 한 효과가 이것이 아닐까? 지금은 바야흐로 100년전쟁이 어느 쪽의 승리로 끝나느냐의 싸움이다. 이번에 지면 새누리일당들이 호언하는 것처럼 영구장기집권으로 간다. 이 큰 싸움에 소란스러운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민주당도 뒤로 물러서지 말고 계속 공격해라. 이번엔 친일매국매족세력을 일망타진해야 한다.
소설이라고? 노무현때도 민간인 사찰했던것 이미 드러났었는데? 삼성X파일은 또 뭐고? 김대중떄도 국가기관 동원해서 공작했었고...이정희나 진짜 깨끗한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친노무리가 그런 소리하면 안되지. X묻은 개가 X묻은 개를 나무란다는 속담이 괜히 있는것 아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