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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30일 국민의힘이 '임성근 구명 로비' 의혹을 첫 보도한 김모 기자를 고발한 데 대해 강력 반발했다. JTBC는 30일 성명을 내고 "국민의힘이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근거 없는 '... / 박도희 기자
19일(현지시간) 전 세계를 강타한 'IT 대란'으로 항공, 금융, 미디어, 의료, 물류, 공장 가동, 행정 등 주요 산업과 서비스 분야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미국의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 / 연합뉴스
KBS가 현재 제작본부에서 맡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을 보도본부로 이관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하자 시사교양 PD들이 제작의 자유가 침해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KBS PD 협회와... / 연합뉴스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5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기류까지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무래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하... / 조민희 기자
이하경 <중앙일보> 대기자가 15일 "이제 ‘여사 문제’는 민생 현안인 의료개혁, 연금개혁, 세제개혁보다 위중한 현안이 됐다. 기가 막힌 일"이라고 개탄했다. <중앙일보> 논설실장, 주필을...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 보수매체가 13일 '분당'을 예고하는듯한 국민의힘 극한 내홍과 관련, 김건희 여사를 진앙으로 지목하며 "불길하고 또 불길하다" "황당한 자해극" "수준 낮은 ... / 박태견 기자
8년 전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알파고와 세기의 대국을 벌였던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이 AI가 부상한 이후 창의성 등 사람들이 경외심을 느끼던 많은 것들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세돌... / 연합뉴스
'김건희 문자' 파동을 지켜보던 조중동이 8일 일제히 용산을 향해 '전당대회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문자 파동을 지켜보던 보수진영의 기류가 유출 배후를 윤석열 대통령측으로 규정하며... / 박태견 기자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일 국회 본회의에 본인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보고되기 직전 자진 사퇴했다. 9개월 전 이동관 전 위원장의 전철을 밟은 모양새다. 작년 12월초 이 전 위원장도 탄핵안... / 조민희 기자
대장동 비리 주역인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와 억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사 간부가 29일 숨진 채 발견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는 전날 밤 충북 단양... / 박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