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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핵실험하면 남북관계 결정적으로 악화"

대변인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완전 파기 행위”

통일부는 북한 외무성의 핵실험 선언과 관련, 4일 "북한 핵실험 시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에 결정적인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이는 한국을 포함해 국제사회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 / 김홍국 기자

국제전문가들 "北 핵실험 강행할 것”

"미국 협상 나서지 않고, 북한도 공표한대로 실행"

북한 외무성의 3일 핵실험 강행 성명에 대해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이번 북한의 성명이 단순한 엄포가 아니며, 북한이 실제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분석했다. 시갈 "美 북한정... / 김홍국 기자

北외무성 "핵실험하겠다"

며칠만에 180도 입장 전환, 북한 강경파 득세했나

앞서 핵실험설을 미국 정보기관의 공작이라고 비난해온 북한이 3일 오후 전격적으로 핵실험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한반도 긴장이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 북한 급작스레 "핵시험 하겠다" 3일 <... / 박태견 기자

중국의 대북 식량지원, 지난해 3분의 1로 격감

“북한 6자회담 복귀 거부 따른 중국측 압박"

올 상반기 중국의 북한에 대한 지원분량을 포함한 대북 식량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분의 1 이하로 격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필요곡물량에서 1백만t 부족 전망 2일 <마이니치(每... / 김홍국 기자

울프스탈 "라이스 동북아순방, 성과 못거둘 것"

"북한 추가제재 받더라도 입지 더욱 확고해질 것"

북한의 6자회담 복귀를 위한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10월 동북아 순방계획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기 힘들 것이라는 비판적 전망이 나왔다. "추가압력 행사하려는 라이스 동북아 순방 성공... / 김홍국 기자

"北, 핵실험 대신 플루토늄 추가추출키로"

샐릭 해리슨 전언, 김계관 북한 부상 "연내에 폐연료봉 제거하겠다"

최근 방북한 미국의 북한전문가 샐릭 해리슨에게 리찬복 상장(중장) 등 북한군 고위관계자들이 "북한에서 핵실험을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 정보기관이 이를 퍼뜨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계... / 김홍국 기자

WP "반기문 총장되면 북핵문제 복잡해져"

"미국의 보호막 안될 수 있어" 반대입장

반기문 외무장관이 유엔사무총장 3차 에비 선거에서도 1위에 오른 가운데 <워싱턴포스트>의 칼럼리스트 짐 호그랜드가 차기 유엔사무총장은 미국의 '전략적 이익(strategic interest... / 임지욱 기자

中, "백두산 기슭서 7월부터 대규모 군사훈련중"

북한 핵실험 저지 위한 무력시위인가

대 한반도 작전을 총괄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인민해방군 선양(瀋陽)군구가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백두산에서 수 차례 각종 군사훈련을 잇따라 열고 있어, 중국이 ... / 김홍국 기자

힐 "북핵, 다음 몇 주가 매우 중대한 시기 될 것"

"작은 한반도에서 핵무기 개발 시도는 충격적"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 차관보가 북핵 6자회담이 중대한 단계(crucial phase)에 있다며 다음 수 주동안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북핵문제 중대한 단계... / 임지욱 기자

北 "미국제재 계속되는 한 6자회담 복귀 불가"

"세계 중요 사안들, 안보리 아닌 총회서 결정해야"

북한이 미국의 대북제재를 이유로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26일(현지시간) AP통신과 <블룸버그>등 외신에 따르면, 북한 최수헌 외무부상은 이날 유엔초회 기조... /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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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핵실험하면 남북관계 결정적으로 악화"

대변인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완전 파기 행위”

국제전문가들 "北 핵실험 강행할 것”

"미국 협상 나서지 않고, 북한도 공표한대로 실행"

北외무성 "핵실험하겠다"

며칠만에 180도 입장 전환, 북한 강경파 득세했나

중국의 대북 식량지원, 지난해 3분의 1로 격감

“북한 6자회담 복귀 거부 따른 중국측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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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가제재 받더라도 입지 더욱 확고해질 것"

"北, 핵실험 대신 플루토늄 추가추출키로"

샐릭 해리슨 전언, 김계관 북한 부상 "연내에 폐연료봉 제거하겠다"

WP "반기문 총장되면 북핵문제 복잡해져"

"미국의 보호막 안될 수 있어" 반대입장

中, "백두산 기슭서 7월부터 대규모 군사훈련중"

북한 핵실험 저지 위한 무력시위인가

힐 "북핵, 다음 몇 주가 매우 중대한 시기 될 것"

"작은 한반도에서 핵무기 개발 시도는 충격적"

北 "미국제재 계속되는 한 6자회담 복귀 불가"

"세계 중요 사안들, 안보리 아닌 총회서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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