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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박민수 차관 경질 없이는 병원 안 돌아갈 것"
전공의 1천300여명, 조규홍 장관-박민수 차관 고소
의협 "여당 총선 참패, 의대 증원 중단하라는 심판"
"원점 재검토하고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 철회해야"
의협, 총선 후 합동 기자회견 취소. 의료계내 갈등 심화
정부와 '단일 대화 창구' 마련 힘들어져 의정 대화, '안갯속'으로
정부 "2천명 증원 축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
"의료계가 통일된 대안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논의"
의협 "대통령-전공의 만남 유의미…증원 프로세스 중단하라"
"정부의 전향적 자세 변화 촉구…의료계 '합동' 기자회견 예정"
도랑에 빠진 33개월 아이, 상급병원 9곳 이송 거부 끝에 사망
상급병원들 "소아 중환자 받을 병상 없다"
신임 의협회장 "의대정원 도리어 줄이고 尹 사과해야"
"전공의 등 1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 의정갈등 더욱 심화될듯
한덕수 총리, 26일 서울대병원서 의료계와 대화
"참석자와 대화 안건은 조율중"
의대 교수 '무더기 사직'…전국 대부분 의대 동참
'주 52시간 근무' 등 진료 축소도…환자들 "어떡하나" 발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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