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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휴대폰 신화' 이건희 회장 영결식 엄수
유족들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영결식, 수원 가족선영서 영면
김승연 "친형님 같았다", 정의선 "1등정신 심어줘", 최태원 "최대기업 만든 분"
이건희 회장 빈소에 재계 오너들 조문 행렬
이건희 회장 빈소에 정-관계 조문-조화 잇따라
이재현 CJ그룹 회장 등 재계와 노영민 비서실장 빈소 찾아
박영선 "이건희 회장, '난 지금 반도체에 미쳐있다'고 했다"
"오늘의 삼성은 이건희의 '반도체 사랑'이 만든 결과"
'승부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타계
27년간 경영 일선에서 삼성전자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워
정의선 "현대대차그룹 모든 활동, 고객이 중심돼야"
20년만에 총수 교체. "'안되면 되게 만드는' 그룹정신" 강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된다. 3세 경영 본격화
정몽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물러날듯
이동걸 산은회장, '가자 20년' 건배사 논란에 "사과드린다"
"정치원로에 대한 예우이지, 정치적 의도는 없었다"
이재용 "검찰, 처음부터 기소 정해놓고 수사. 결코 사실 아냐"
"법정에서 하나하나 밝혀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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