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임종인 "민주당과의 연대는 철 지난 레코드판"

정동영 의장 발언 비판, 염동연은 연대 찬성

25일 열린우리당 비상총회는 의원-고문단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초 일부 의원이 자유발언에 나서려 했으나, 선거를 눈앞에 두고 갑론을박하면 자중지란으로 비칠 수 있다는 분위기가 다수... / 심형준 기자

"국민여론 이렇게 싸늘한 적 없었다"

열린우리당 대국민 호소문 "한나라당 싹쓸이를 막아달라"

선거사상 최대의 참패 위기에 직면한 열린우리당이 25일 중앙당사에서 1백여명의 의원과 상임고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총회를 갖고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가슴에 "싹쓸... / 정경희 기자

"우리-민주 통합, 사실상 우리당 총론"

우상호 우리당 대변인 "각론은 아직 미정"

우상호 열린우리당 대변인이 5.31 지방선거후 열린우리당-민주당 통합론과 관련, “민주평화개혁세력의 총결집론은 지난 2월 전당대회 때 김영춘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의 후보가 일관되게 주... / 정경희 기자

민노당, "열린우리당 해체" 총공세

민노당의 '포스트 5.31 플랜', "보수-진보 양당체제로 바꾸자"

민주노동당이 5.31선거를 계기로 열린우리당을 해체하고, 제2정당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총공세에 나섰다. 천영세 원내대표의 포문을 시작으로 노회찬, 심상정 의원 등 민노당의 간판스타들이 일... / 심형준 기자

민노당 "한나라당 싹쓸이 선전, 우리당이 왜?"

"여당이 성난 민심의 홍수에 떠내려가게 내버려달라"

5.31 선거 일주일여를 앞두고 "한나라당의 싹쓸이를 막기 위해 표를 달라"고 열린우리당 지도부가 읍소하는 것에 대해, 민주노동당이 "구걸정치"라고 비난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2... / 심형준 기자

우리당 25일 모든 유세 중단, '비상의원총회' 소집

정동영 "5.31 결과 따라 민주평화세력 무력화"

열린우리당이 25일 모든 유세를 중단하고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5. 31 지방선거를 맞아 전국에 흩어져 선거지원 유세를 하고 있는 1백42명 의원 전원에... / 정경희 기자

노회찬 "강금실답지 않은 강금실, 서글퍼"

"정동영,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거냐" 직격탄

5.31 뒤 민주당과 연대 가능성을 내비치며 전남 광주지역에서 지지를 호소한 정동영 의장의 발언과 관련,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것이냐"며 직격탄을 날렸다. 민노당 ... / 심형준 기자

"개헌 논의는 판도라 상자. 盧만 득 볼 것"

<인터뷰> 정두언 의원의 '포스트5.31' 전망, "이명박에겐 천운 있어"

"대권은 천운이라고 한다. 그 시점에서 국민들이 바라는 것과 맞는 사람이 먹는 것이다. 그런 시점에서 보면 이명박 시장에게 천운이 있다고 본다. 그동안 몇 번의 대선을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 / 이영섭 기자

한미준 "고건, 민주당 지지 사실이냐" 공개질의

"지역정당인 민주당과의 연계, 부적절" 주장

고건 전 총리와 민주당간의 미묘한 밀월 기류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전날 고 전 총리의 팬클럽 우민회의 일부가 민주당 지지선언에 나서면서 내부 갈등이 불거진데 이어 23일에는 한미준... / 심형준 기자

민노당 "우리당 끝났다. 공중분해할 것"

천영세 원내대표, '5.31참패후 盧대통령 탈당, 우리당 해체' 전망

민주노동당이 23일 "열린우리당의 운명도 끝났다. 이번 선거와 함께 공중분해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사표(死票) 방지를 위해 민주노동당에 표를 몰아달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에 이어 민노당까지 ... / 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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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인 "민주당과의 연대는 철 지난 레코드판"

정동영 의장 발언 비판, 염동연은 연대 찬성

"국민여론 이렇게 싸늘한 적 없었다"

열린우리당 대국민 호소문 "한나라당 싹쓸이를 막아달라"

"우리-민주 통합, 사실상 우리당 총론"

우상호 우리당 대변인 "각론은 아직 미정"

민노당, "열린우리당 해체" 총공세

민노당의 '포스트 5.31 플랜', "보수-진보 양당체제로 바꾸자"

민노당 "한나라당 싹쓸이 선전, 우리당이 왜?"

"여당이 성난 민심의 홍수에 떠내려가게 내버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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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5.31 결과 따라 민주평화세력 무력화"

노회찬 "강금실답지 않은 강금실, 서글퍼"

"정동영,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거냐" 직격탄

"개헌 논의는 판도라 상자. 盧만 득 볼 것"

<인터뷰> 정두언 의원의 '포스트5.31' 전망, "이명박에겐 천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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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당인 민주당과의 연계, 부적절"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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