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각 정파, '고건 퇴장' 수지타산 복잡
선도탈당파-민주당 당황, 김근태-정동영 복잡, 한나라 '내분' 우려
고건 전 총리의 급작스런 대선 불출마 선언에 열린우리당 신당파와 민주당은 신당 추진 및 향후 신당경선 흥행효과 감소를 우려한 반면 열린우리당 사수파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한나라당은 손해... / 김홍국.이영섭.김동현.심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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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盧, 개헌문제 조기에 종결해야"
"우리당 해체해야" "나부터 기득권 포기하겠다"
손학규, 이명박-박근혜 동시 겨냥 차별화 시도
"건설 통한 국토개조 아닌 성장 시스템 전환해야"
'미래구상', 김형주-염동연의 러브콜 일축
"박원순-정운찬 언젠가는 만나겠지만..."
이재오 "언론이 애들 장난하듯이 싸움 붙이고"
이명박 옹호하며 언론에 원색적 불만 토로 파문
여야, 방통융합 다룰 '국회방송통신특위' 합의
방통위 설립 및 운영법 제정안 등 후속법안 심의
장영달, 열린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 공식선언
김한길 원내대표 후임 놓고 31일 이미경 의원등과 경합
"박빠-명빠 난투극에 노빠만 환호"
박형준-홍준표 등 박근혜 비판, 당 지도부도 힐난의 눈길
열린당, '개헌추진위' 출범
민병두 “개헌안 내용,관철 전략과 국민투표법 개정도 고민”
염동연 “20일 이후 탈당해 시민단체 등과 통합신당”
“기존 정치세력들 기득권 버리고 국민에게 감동줘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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