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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료의 가치...”

이창덕
조회: 151

듣고, 또 듣고 또 들어서 이제는 KBS의 ‘그 소리’를 더 안 들어도 될 것 같다. 수신료를 인상할 요인이 있다면 올리는 것이 당연하니까 굳이 그토록 홍보를 안 해도 알만한데, 무관심한 사람들이야 아무리 홍보를 해도 ‘...경 읽기’여서 역시 헛수고일 것이다.
그런데 방송프로 중에서 퀴즈나 00자랑 같은 것의 시상금 액수가 너무 큰 것 같다. 그 액수가 커야 방송의 권위가 있을 것이고, 다른 방송국의 경우와 비교할 필요도 있겠지만 상금의 가치를 액수로만 따지지 말자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라는 노래가 있듯이 상금과 무관하게 방송 프로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 요즈음 ‘반값 000’이라는 말도 있어서 “반값 상금도...”라는 말에 “부담은 반값, 수혜는 곱빼기...”라는 반론이 혹시 있지나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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