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청연, 10일 부산에서 안보정치강연회 개최
한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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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학생들에게 안보의식 고취
10일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의 토즈(회의실) 대연점에서 ‘탈북자의 삶과 북한인권의 중요성’을 주제로 안보정치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 부산울산경남본부(회장 고영찬)에서 주최하며 탈북자의 강연 외에도 참가학생들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시간도 마련돼 있다.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은 “조직개편과 지부사업 확대를 준비하면서 부산울산경남본부 사업을 최우선과제로 선택하며 본 강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부산울산경남지역의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추석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안보의식 교육을 위해 10일 2시 부산시 토즈 대연점에서 개최된다.
강연자(탈북자)는 신변보호를 위해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연 참가자 모두에게 수료증을 발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