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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재오 일당들의 여야 알박기 수법

푸른산
조회: 191

사투를 벌이는 이명박과 이재오 일당


그들의 알박기 수법은 여야가 따로 없었다



처음부터 비대위와 공심위 두 권력기관의 위상정립을 모호하게 한 박근혜 비대위원장님의 실수로 보인다.

지금은 비대위원장의 막강한 전권을 휘둘러 이용만 당한 비대위의 위상을 높여야 할 때이다.문제가 된 공천자들을 재심 삼심하여 그래도 조율이 안될때는 비대위의 손을 들어 주어야 한다.

쇄신은 인적 쇄신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이 간단한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칙에 메여서 정작으로 큰것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는 않는지 국민에게 너무 우유부단하다는 소리를 듣지는 않을 지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다.

국민들이 한나라당을 왜 외면했는지 그래서 한나라당이 이름까지 새누리당으로 고친 이유를 설마 모를 리가 없는 박비대위원장이다.

은평 을 한석 내준다고 새누리당 망하지 않는다 영남지역에서도 공천위의 부당한 공천으로 고생고생하여 박근혜를 오늘에 있게한 친박의원들이 쫓겨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가만히 보면 권영세 사무총장등 공천위들이 친이들에게 장악된듯 보이기도 하는데...

공천위에 친이들이 로비가 또는 그들이 알박기 하기 위해 들여 보낸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을 비대위원장만 모른다.이런 사태를 야기한 당사자 이재오는 새누리당의 분란을 이렇게 야기해놓고도 그냥 그자리에 눌러 있겠다? 이재오는 본시부터 분란의 당사자임을 국민들은 다 안다 그것을 간과한 공천위가 원망 스러울 뿐이다.


양심이 털이 난 이재오로서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자기 때문에 곤란해질수록 박장대소를 할 것이다. '봐라 박근혜 니가 나를 어쩌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 친이들과 이명박을 물로 보지 말아' 라고 그들은 숨을 죽이고 사태를 관망하면서도 지금쯤 비웃고 있을지도 모른다'


솔직히 민주당의 MB친위대 뉴라이트.선진국민연대 핵심간부를 공천해준것도 모바일 국민경선인단 모집에 돈이 급한 민주당이 돈에 유혹이 되어 그랬는지도 모른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퇴임후가 걱정이 되는 이명박으로서는 여야 가리지 않고 친이들을 알박기 하려는데 공천위가 놀아난 것이라고 보여지기도 한다. 안철수를 이명박에게 소개한 이재오가 국회의원 금뺏지 달고 나면 안철수 대통령 당선을 위해 박근혜가 고생고생해서 당선시킨 의원 들을 회유해서 따로 정당을 만들어 나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하다

그들은 그러고도 남을 위인이다.

이명박이 키운 안철수 대통령 만들기에 무슨짓인들 못할까~~!!


2007년에 이명박과 이재오 일당이 벌인 사꾸리 경선을 이시점에서

재고 삼고할 필요가 있다,표를 위해서는 그들은 못할 짓이 없었다


표에서 이기고 권모술수에서 진 2007년 경선을 다시 상기하기를

박근혜비대위원장게 간곡히 부탁하는 바입니다.



===아래기사 펌===========



[단독] “박근혜 태도 모호해” 비대위 김종인 사의


입력 : 2012-02-28 18:53:49ㅣ수정 : 2012-02-29 01:22:55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새누리, 깊어지는 공천 갈등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8일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태도가 굉장히 모호하다”고 비판한 뒤 박 위원장에게 사의를 밝혔다. 다른 비대위원들도 전날 이재오 의원 공천 결정 과정에서 비대위가 무력화됐다며 집단행동을 논의 중이어서 여당 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김 위원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비대위 회의에서 표결을 했는데 (정홍원 공천위원장이) 회의 중에 나가서 발표하는 식의 당 운영은 용납하지 못한다”며 “단시일 내에 내 입장을 정리하겠다. 내 할 일은 끝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전 비대위 정책쇄신분과 회의에 참석해 “오늘 마지막 회의라고 생각한다. 나의 소임은 이것으로 그친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회의에서 박 위원장을 정면 공격했다. 그는 “어제 같은 회의는 이해가 안 간다. 미리 각본을 정해놓은 걸 뭐하러 회의를 하는가. 박 위원장 의중은 공천위원회 의중과 같은 거 아닌가”라며 “공천 1차 내용을 보니깐 방향이 잘못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위원의 ‘반기’에는 친이계 핵심인 이재오 의원 공천에 반대한다는 뜻이 담겼지만, 전날 공천위가 비대위 결정을 4시간 만에 뒤집은 행동에 대한 불만도 깔린 것으로 해석된다. 이 과정에 박 위원장의 의지가 담겼다고 보는 것이다.


다른 비대위원들도 ‘식물 비대위’로 남아 있을 수 없다며 동참할 의사를 내비쳐 집단행동 가능성도 예고되고 있다.

이상돈 비대위원은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비대위가 우스워진 게 아니라 당이 우스워졌다”며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비대위원도 “(대응 문제를) 이야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2 핵안보 정상회의 개최 기념 국제학술대회 참석에 앞서 비대위와 공천위 갈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오늘은 좀…”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기자간 담회에서 비대위와 공천위가 위상·권한 문제로 충돌한 데 대해 “당헌·당규상에도 그렇고 공천위에서 결정되면 (비대위 보고에 앞서) 바로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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