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朴대통령 지지율 49.9%로 반등
재보선 승리로 5주간 상승세 유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간 상승세를 유지하며 50%선에 바짝 다가섰다.
2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2~26일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3%p 상승한 49.9%로 조사됐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6.2%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윤진숙 해수부장관 임명으로 주초 46.8%로, 지난주 보다 낮은 수준으로 출발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4.24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3석중 2석을 차지하면서 주중반 상승, 51.5%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7%p 상승한 45.9%, 민주당은 0.4%p 하락한 24.7%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1.2%p로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0%, 진보정의당이 1.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0.2%p 감소한 23.2%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2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22~26일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주간정례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전주보다 2.3%p 상승한 49.9%로 조사됐다.
반면에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6.2%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윤진숙 해수부장관 임명으로 주초 46.8%로, 지난주 보다 낮은 수준으로 출발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4.24 재보선에서 새누리당이 3석중 2석을 차지하면서 주중반 상승, 51.5%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정당지지율은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0.7%p 상승한 45.9%, 민주당은 0.4%p 하락한 24.7%로 나타나, 양당 격차는 21.2%p로 벌어졌다. 이어 통합진보당이 2.0%, 진보정의당이 1.6%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무당파는 0.2%p 감소한 23.2%로 나타났다.
이번 주간집계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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