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안철수 40.5%, 허준영 24.3%
안철수, 모든 대결구도에서 오차범위밖 질주
<조선일보> 여론조사에서는 노원병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허준영 새누리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0일 노원병 재보선 여론조사를 시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40.5%를 기록하면서, 24.3%에 그친 허준영 후보를 16.2%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5.1%,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0.5%, 모름·무응답 29.6% 등이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은 64.3%였고,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안 후보 42.1%, 허 후보 30.6%로 안 후보가 11.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단일화가 이뤄질 경우에는 안 후보 52.8%, 허 후보 34.3%로 격차가 18.5%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서울 노원병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유선전화 RDD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0일 노원병 재보선 여론조사를 시한 결과 안철수 후보가 40.5%를 기록하면서, 24.3%에 그친 허준영 후보를 16.2%포인트나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김지선 진보정의당 후보 5.1%, 통합진보당 정태흥 후보 0.5%, 모름·무응답 29.6% 등이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층은 64.3%였고,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안 후보 42.1%, 허 후보 30.6%로 안 후보가 11.5%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권 후보단일화가 이뤄질 경우에는 안 후보 52.8%, 허 후보 34.3%로 격차가 18.5%포인트로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서울 노원병 유권자 500명을 상대로 유선전화 RDD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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