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공금 사금고화는 부패", 이동흡 비난 가세
이재오까지 비난가세하며 이동흡 낙마 초읽기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23일 "공금을 사적 용도로 쓰는 것도 부패"라며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준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후보자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직사회에 인사시즌이 왔다. 무릇 공직자는 반부패 청렴을 생활화해야 된다"며 "공금을, 그것이 비록 관례화된 특정경비라 해도 사금고화해서는 안된다"며 거듭 이 후보자를 비난했다.
그는 "이제는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등의 위법적인 사례도 저질러서는 안되고 지난일이라도 이해를 해달라거나 용서를 받아서도 안된다"며 "정부가 거듭될수록 정치문화도 정의롭게 쇄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 후보자를 헌재소장으로 추천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의원까지 이 후보를 비난하고 나서면서, 이 후보 낙마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분위기다.
이재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후보자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공직사회에 인사시즌이 왔다. 무릇 공직자는 반부패 청렴을 생활화해야 된다"며 "공금을, 그것이 비록 관례화된 특정경비라 해도 사금고화해서는 안된다"며 거듭 이 후보자를 비난했다.
그는 "이제는 위장전입, 다운계약서 등의 위법적인 사례도 저질러서는 안되고 지난일이라도 이해를 해달라거나 용서를 받아서도 안된다"며 "정부가 거듭될수록 정치문화도 정의롭게 쇄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 후보자를 헌재소장으로 추천한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재오 의원까지 이 후보를 비난하고 나서면서, 이 후보 낙마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분위기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