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경제를 파산시킬뻔한 리먼 브라더스 인수를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의 전폭적 지원 아래 이 대통령의 고대 동기인 김승유 당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추진했음을 보여주는 리먼 브러더스 내부문건이 공개된 데 대해 김승유 회장이 사실무근이라고 전면 부인하자,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19일 하나금융과 리먼 브러더스간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를 추가공개하며 김 회장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승유 전 회장은 18일 본지가 안치용씨 폭로 문건을 첫 보도하자 하나금융을 통해 본지에 "2008년 3월에 리먼 브러더스 회장으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았으나 그해 4월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이후 구체적인 논의를 전혀 한 적이 없고 산업은행의 리먼 브러더스 인수 협상에 관여한 바도 없다"고 주장했다.
안치용씨는 이에 대해 19일 블로그를 통해 "이는 국민을 다시 한번 우롱하는 새빨간 거짓말임이 리먼 브라더스 파산조사관이 확보한 비밀문서를 통해 밝혀졌다"며 그해 6월2일 하나금융이 리먼 브라더스와 체결한 '비밀유지협정서'를 공개했다. '4월이후 논의를 한 적이 전혀 없다'던 김 전 회장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인 셈.
모두 6쪽 분량인 이 협정서는 하나금융그룹을 대표해서는 김종열 하나금융사장이, 리먼 브라더스를 대표해서는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 회장이 각각 서명한 것이다.
이 문서에서 하나금융은 HANA FINACIAL GROUP 이라는 영문명으로 표기됐고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7-3번지 라는 하나금융 주소가 명기돼 있으며 김종열사장은 PRESIDENT AND CEO OF HANA FINANCIAL GROUP 로 표현돼 있다.
이 비밀유지협정서 또한 리먼 브러더스 파산후 미국 연방법원이 조사관을 선정해 파산원인을 조사하는 과정에 압수된 515만건의 문건 중 하나다.
안치용씨는 "김승유는 리먼 브라더스 문건이 공개되자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 추진이 사실은 MB의 금융계 측근이 밀어붙였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같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역설적으로 김승유의 거짓말은 MB라인의 배후조종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2008년 6월 2일 하나금융과 리먼 브라더스간의 비밀유지협정이 체결됐다는 것은 조건호 리먼 브라더스 부회장이 5월 16일 김승유의 전화를 받고 5월 26일 제시 바탈 리먼 브라더스 아시아회장이 김승유를 만난 뒤 5월 29일자로 작성한 비밀메모내용에 기록된 타임테이블과 완벽히 일치한다"며 "조건호는 이 비밀메모에서 6월 2일 협상을 시작해서 10일뒤인 6월 12일 투자계약에 서명한다는 일정표를 제시했으며, 이 일정표대로 협상개시일인 6월 2일 하나금융이 리먼 브라더스와 비밀유지협정을 맺은뒤 협상에 착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특히 비밀유지협약이 하루아침에 작성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6월 2일 협약이 체결된 것은 김승유가 늦게 잡아도 5월 중순부터 산업은행, 한국투자공사, 국민연금공단등을 좌지우지하며 리먼 브라더스와 사전 조율을 했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김승유는 산업은행에 20억달러를 내게 하는등 모두 50억달러를 리먼 브라더스에 투자하려 했었다. 50억달러 투자를 논의하는 비밀유지협약서가 하루아침에 작성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한국국회에 대해 "국회는 이미 국회에서 거짓증언을 한 것으로 드러난 전광우 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등을 위증혐의로 즉시 고발하고 김승유, 강만수 현 산업은행 총재등을 소환, 진상조사에 나서 국민앞에 진실을 밝혀주시기를 바란다"며 "관련자들은 5백15만건의 문건이 압수됐다는 사실을 각별히 유념하시고 국민앞에 진실을 고하기 바란다"며 추가로 폭로할 문건들도 확보한 상태임을 강력 시사했다.
하나-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년 6월 2일 서명, 첫페이지. ⓒ안치용 하나-리먼 비밀유지협약서 2008년 6월 2일 서명, 6번째 페이지.ⓒ안치용
다 알잖아,멩바기는 재림하신 봉이 김선달이라고,,,,,그러니 잘 모셔, 유구한 엽전의 전통을 이어받은 국보,유네스코 인간문화재야. 멩바기가 리만브라더스 떠 앉고 한국과 함께 퐉삭 망해야 엽전 문화의 종결자가 되는 데 아쉽다. 엽전은 언제나 그랬듯이 저런 사기꾼에 휘둘리는 운명이어야 엽전스러움의 정통파야. 노예들에겐 저런 주인님이 필요해,잘 모셔
13차례의 공판을 거친 후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적시한 글의 그 전제되는 사실에 관한 내용은…중요한 부분에서 객관적 사실에 합치된다고 할 것임으로 이를 허위의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고, 달리 피고인들이 허위사실을 적시하였다고 인정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판결했다. 뉴스한국
명박상의 건은, 아마도 박여사의 껀을 가리려는 모색일지.. 쳇, 안철수님을 끌어다 붙이는 댓글이 다 있네.. 정말 돼지털.. 이거 질이 너무 안좋다. 안상수가 돼지털을 융성했다더니, 안 끼는 데가 없다. 쳇, 하루 일당이 얼마냐? 니들의 깜냥은 걍 보면 안다. 배경을 깔고 G랄하면, 공명정대함이 죽는 것이다. 여론 호도.., 쉽지 않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새누리당과 공생하는 기둑권 놈들의 형태이다 새누리당 놈들은 기본적으로 서민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머리에는 서민은 투자를 하지 못한 미련한 사람들로 인식된다 다만, 선거철에 표을 얻기 위해 이해하는 척 하지만 선걱만 끝나면 곧바로 무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지금도 네곡동 조사 감추려고 ㅂ북풍 몰이 하고 있고 그네는 그들 에게 뒷조사 당해서 지금 꼼짝 못하고 볼모로 잡혀서 지한테 불리할줄 뻔히 알면서도 북풍몰이에 앞장 선건 아닌지.....아시는분 좀 알으켜 주세요......디게 궁듬타....왜 그네가 독배를 밋;고 있는지.....
대체 안해 쳐 먹은 게 뭐냐? 갈수록 태산에 눈뜨고 못 볼 수작을 했구랴.. 장하시오. 국격이 태산을 넘어 하늘을 찌르는 구랴.. 대체, 한국 백성과 무신 철천지 원수를 졌길래.. 국민과 국가를 말아 먹고 일신의 부를 꽤하려는 모리배<전대가리, 노대가리 ..> 이러 걸 봐주는 게 아니었다. 이런 황망함이 21세기 대명천지 한국에..
김일성장군법봉은 주석궁 안방의 박달나무로 만든 것인데 이것으로 일차적으로 좌빨이 좋아하는 김정은장군 아가리부터 한대갈기고 그 담배녀에게는 열대 갈겨버려 말을 만들면서 지들 논리에 아그적거리는 것들은 법봉으로 대갈통을 날리면 된다 이것들이 소위 대갈박이 잘돌아간다고 여기는 좌빨들에게 드리는 그들의 영웅 긴일성이놈의 법봉선물이다 인격살인범담배녀는
살인한 인격살인범으로 그 담배녀를 검찰에 고발해라 사회가 개판되면 통용되던 상식이 무너지고 이기적인 집단에서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려는 말만들기가 광범위하게 확산된다 말은 만들면 만들어지니까 이것이 소위 좌빨들의 멘탈이고 전략이다 그래서 좌빨이 활개치는 곳에는 결국 사회가 붕괴수준으로 전락하는게다 그 담배녀에게 위대하신 우리 김일성장군법봉
s대 한 여학생이 자신의 연인이었던 남친이 헤어지자며 자신 앞에서 담배를 심하게 많이 피우자 이를 '성폭력'이라겨 여학생회에 신고했다나? 그런데 유씨가 성폭력이 아니라고 반려하니 여성운동의 외연은 넓히지않는 반폐미니스트라고 졸라 공격해서 학생회장을 사퇴했다나? 남친에게 자신앞에서 담배를 많이 피워 성폭력범으로 신고한 담배녀, 그럼 너는 남친을 인격적으
어제 내생에 가장 슬픈 영화를 보고 왔다 제목은 MB의추억 참으로 최고의 연기로 최고의 슬픔을 자아 냈다 주연배우 MB의 몽땅출연 MB는 5년후의 자신의 치적을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커밍아웃을 할 수 있는가 참으로 놀라울 뿐이었다 그는 참으로 위대한 예지능력, 이번 대선에서 5년전 그가 씨부리고 다니던 동영상만 틀고 다녀도 충분한 선거가 될듯
국가야 거덜나던 말던 자신들의 영구적 빨대 시스템 구축에 국가는 한낱 수익창출을 위한 숙주일 뿐이었다! 이런 기생충들이 떵떵거리며 살고있는한 국가가 바로 설수 없다! 이놈들의 마지막 일원한푼, 마지막 빤스 한오라기라도 벗겨 북한으로 추방시켜야 한다!친일파 척결을 통해 기생충 제거에 일가견이 있는 북한이 알아서 사람만들어 줄것이다!
그래도 신에게 감사한다. 이만한게 어디인가. 자칫 막대한 손해를 보았다면, 으휴 끔직하다. 제2의 IMF. 더 나아가 능히 떡고물 유혹을 못떨치고 나라라도 팔아먹었을 저 인간들... 지긋지긋했지만, 이정도에서 멈추게 된 건 5년이라는 임기 때문. 신에게 진정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싶다.
'십알단'을 아시나요?…'박근혜 트위터 알바' 논란 후끈 //surl.wo.tc/gsa '십알단'은 '십자군 알바단'으로 불립니다. 분명한 것은 대선 기간 동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성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만큼은 분명 박사모, 사이버 전사 육성 중
야당 이 병신들아! 무기를 손에 넣어줘도 그 무기를 휘드루지 않고 밥숫가락으로 생각 하는 야당아!.제발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는 마음으로 목숨걸고 밝혀봐라. 그저 넌더리나는 성명만 밝히지말고.제발. 저런 역적 매국노 들이 득세해서 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는 꼴 더이상 보고싶지 않다. 저 관련자들 MB를 포함해서 고대출신 금융4대천왕의 죄를 전부 까발려라.
저런 정신병자들이 국가권력을 5년 동안 농단해 왔다.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씨부릴 줄만 알았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 못하는 천하 칠푼이들에게 국가권력을 맡겨서 IMF시즌2를 겪고 있다 이 말이다. .. 자 이래도, 12월 선거에서 또 당나라 찍고 싶냐? 아예 잃어버린 30~40년을 겪어보자는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