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24일 <신동아>의 룸살롱 출입 보도에 대해 "최근의 일부 보도와 주장은 아무 근거도 없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낡은 시대, 낡은 방식"이라며 반발했다.
안 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1998년 이후 15년간 술을 마시지 않았다. 다만 사업상 모임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술집에 갈 때 술을 마시지 않고 동석했던 적이 두세 차례 있다. 1998년 이전에는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술을 마셨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몇 번 유흥주점에 가본 적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신동아> 4월호 보도후 대응을 하지 않었던 이유에 대해선 "이번 문제에 대해 바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왜곡하며 논란이 진행됐기 때문"이라며 "그런데 이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점점 악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제 입장을 밝혀야겠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사에는 제가 2009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고 썼고 일부 언론은 확인 없이 이를 그대로 인용했다"며 "하지만 해당 방송을 보면 그런 말은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단란히 먹는 술집도 가보셨어요?'라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고 '아뇨', '뭐가 단란한 거죠'라고 되물은 사실이 있었을 뿐이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정직하게 살아왔고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제기되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대응하고 조치하겠다.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상식과 원칙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안 원장의 입장 전문.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제게 가해지는 검증과 관련해서 잘못이 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설명할 것은 분명하게 설명하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번 문제에 대해 바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하지도 않은 말을 가지고 왜곡하며 논란이 진행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어처구니 없는 문제가 점점 악의적이고 조직적으로 증폭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득이하게 제 입장을 밝혀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어떤 기사에는 제가 2009년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종업원이 배석하는 술집 자체를 모른다”고 말했다고 썼고, 일부 언론은 확인 없이 이를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방송을 보면 그런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다만 “단란히 먹는 술집도 가보셨어요?”라는 사회자의 질문을 받고 “아뇨”, “뭐가 단란한 거죠”라고 되물은 사실이 있었을 뿐입니다. 이것이 제가 말한 전부입니다.
저는 1998년 이후 15년간 술을 마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사업상 모임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술집에 갈 때 술을 마시지 않고 동석했던 적이 두세 차례 있습니다. 1998년 이전에는 누차 밝힌 바와 같이 술을 마셨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몇 번 유흥주점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의 일부 보도와 주장은 아무 근거도 없이 거짓을 만들어내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낡은 시대, 낡은 방식입니다.
저는 정직하게 살아왔고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제기되는 허위사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대응하고 조치하겠습니다. 그것이 국민이 바라는 상식과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이제 X같은짓 그만하고 야당하고 단일화 해라. 혼자 나오면 야당표 갉아먹는다. 단일화하지 않고 혼자 나오면 민주당도 안철수도 백전백패다. 명색이 제1야당인데 후보를 안낸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결국은 3파전이 되는데 이는 이명박을 도와주는 민족의 역적질 빨갱이 같은 행위다. 요즘은 기회주의 화신같은 나이어린 안철수가 왜 이렇게 역겨워지는지..
교수출신 새누리당 의원은 남의 논문 도둑질(복사)해서 자기 논문으로 발표하고 기자출신 새누리당 의원은 어렵게 사는 조카를 위해준다며 그 댓가로 제수를 따먹으로 했고 대선주자 새누리당 할매는 처녀시절(지금은 ?) 늙은 놈 손 맛에 몸과 정신을 뺏앗기고 새누리당 출신 대토령 명박이는 극민의 안철수 뒷구명이나 캐고 ......
안철수가 룸싸롱 출입했나 안했나 이걸로 꼬투리를 잡는다 털어도 털어도 안나오니까 별 지랄을 다 떠는구만.. 반대로..새누리 의원들중에 룸싸롱 안가본놈 하나라도 있겠냐? 진짜 어이가 없어서.. 박그네 아줌마..집안단속이나 하세요..아무리 무식해도 정도가 있는법이지..새누리당 보면 무슨 진짜 정신병자 집단같아..농담이 아니다
누차 말했듯이 찰스는 이런 의혹들을 더 키우기 전에 출마를 선언하던지 아니면 불출마를 선언해라. 그래야 조용하다. 찌라시에서 준비한 20개 의혹이 더 남았다. 이런저런 의혹들만 생기고 뒤늦게 출마했을시 해명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 빨리 출마해서 검증하던지 아님 불출마 선언해라. 그게 야당 돕는거다
여 야 할 것 없이 집권만 하면 돌변하는~ 수구 정책질에 염증을 느낀 민초들이 파벌과 부패 패당이 아닌 신선한 의인을 찾다가 제 3의 인물로 착각한 자가 안가가 아니었나? 알고 보니 불법 저지른 재벌놈을 봐 달라는 탄원서에 연판질이요 자기 회사에 마누라, 장인,동생 까지 동원한 사실은 족벌아니냐? 그런 식이면~이완용 유앵철이도 피해자네?
박근헤는 소주 값은 얼마나 하는지 아는가? 담배값은 멀마나 하는지 아는가? 유치원 보육비는 얼만지 아는가? 버스값은 얼마고 전철 값은 얼마며, 우유값이 얼마고 기저귀 값은 얼만지 아는가? 그리고 제 집 3남매 화합도 못하면서 무슨 국민통합씩이나 한다고 쇼를 하는지, 3남매 통합부터 하는게 순서 아닐까? 참 역겹도록 얼굴도 철면피다.
아버지에 얽힌 무수한 인권 탄압 문제, 10.26 때 국가 돈 6억 꿀꺽, 최태민, 정수장학회 거액 월급, 지만, 올케, 장준하 의문사,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의혹과, 구린 구석이 있는 사람이 하는 짓 봐라. 고작 상대 후보 룸싸롱 물고 늘어지는 꼬라쥐 하고는. 그거 아버지 얼굴에 똥물 뿌리는 거 아닌가. 궁정동 정보부 룸빵 좀 파헤쳐 보자..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눈치만 보다가 박근혜가 본인이 해명하라고 하니까 즉각 나서서 변명 하는걸 보니 박이 엄청 무서웠던가보네? "단란하게 옆에서 도와 주시는 분들이 있는 술집" 을 모르는 척 '뭐가 다란한 거죠?" 했다가, '유흥주점은 몇번 갔다' 고 ? 그런데도 방송에서 순진한척 능청을 떨었으니..웃음꺼리가 된게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