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가 2008년말 수십억원대 공천헌금 수수 혐의로 기소된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의 변론을 맡았던 것과 관련, 손학규·김두관 후보측이 9일 맹공을 폈다.
손학규 후보 측 김유정 대변인은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을 꿈꾸던 노무현 정신의 계승자를 자처했던 문 후보와 맞지 않다"며 "특전사 출신으로서 용맹한 사진의 모습을 국민 앞에 보여왔던 문 후보와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대국민 사과와 진상규명을 요구했다.
김두관 후보 측 김관영 대변인 역시 "언제부터 변호사는 불의의 편에 서도 된다는 말인가. 불의를 비호하는 것은 변호사든, 정치인이든 누구도 해선 안 된다"며 "문 후보가 직접 사실 관계를 설명하고 사과하는 것이 이 땅의 무너진 정의를 다시 세우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측 진선미 대변인은 "당시는 청와대 비서실장에서 퇴임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기였다"며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는 바람에 친박연대가 받은 자금이 불법인지 아닌지에 대한 법률적 논쟁이 있었다. 문 후보가 변호한 것은 사실 관계가 아니라 법리 다툼에 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피고인이 다양한 이유를 들어 변호를 요청했는데 정치적 판단에 따라 거부한다면 법조윤리상 징계사유감"이라며 "명예에 대한 비난 가능성을 고려해 거절했다면 오히려 문재인스럽지 못한 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겨울공화국의 망령… 과거의 투사들이 다시 뭉쳤다 유신선포 40년, 암울했던 역사를 반복할 순 없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190 - 닭촉새의 독죄뇬 사랑을 더 이상 안보겠닭~! 문철수 대통령 만세~~!
민주통합당은 경게 철처히라.. 지금 보수자들이 [손학규]후보을 이용 민주통합당등 야당에 대하여 내분을 이르키려는 조침이 보이고있으니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이점 유의하여 당내 분란에 대하여 경계 철처히 단속해야한다.. 손학규 후보 지지하는적 하면서 민주당 내분을 분열시키려는 자들이 있을것이다
보수 집단들 이제 별짓들 다하고 잡아 젔구나.. [박근혜]가 [새누리당]에서 곳경에 처해 가만성이 없으니 이제 야당에 입당한 [손학규]에게 친정 보수자들을 위해 일해달라고 하고잇으니 말이다.. 보수자들 그대들이 그다위 행동하면 [손학규]는 야당 대선 후보에서 당원들과 국민들에 의하여 탈락한다는것 알아야한다..
[손학규]후보 감사는 보수자들 저의가 의심스럽다.. [손학규[후보가 전 [한나라당]출신이라서 보수자들이 [손학규]이용 야당을 잡아 보려는 개 수작이냐.. [손학규] 야당 대선후보 국민들 절대 않시킨다.. 보수자들 그런 행동하면 [손학규]에게 불리한다는것 알아야할것이다.. [손학규]에게 친정을 위해 일하라는 보수자들않인가
[손학규] [김두관]후보 문제 삼을것을 가지고 문제 삼아라.. [문재인]후보는 당시 변호사였다..변호사가 이사건은 맞고 저 사건은 맞으라는 법이 잇는가.. 당시 [서청원]도 [문재인]변호사의 고객이였다.. 변호사는 살인 사건도 맞아보고 강도 사건도 맞아보고 도독 사건도 마즌것이 변호사이다.. 그리고 [서청원]사건도 맞찬가지이다
할말 없으면 손학규 한나라당 이력 까는 거.. 이해하는데, 정치인이 자기이력 잘못했다고 평가하면 더이상 씹을거리 못된다. 감안하고 점수까면 된다. 단, 반성하지 않는 정치인은 졸라 씹어 탈락 시켜야 한다. 학규는 반성하고 있고, 문재인은 한미 FTA, 분양원가 등에 대해 아직 '잘못했다'고 시인 안한다. 집권하면 똑같이 하겠다는 얘기다.
"견해가 다르다고 수임 거절하는 건 변호사의 윤리에 어긋난다?" 소가 웃을 얘기! 판사, 검사, 국선변호인도 아니고 개인 사업자인 민간 변호사가 자기가 수임할 사건 자기가 선택하는 거지. 서청원이 변호사 구할 돈이 없는 사람도 아니고... '참여정부 출신'이라 비싼 수임료 받고 변호한 게 빤히 뵈는구만.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데 법리로 다퉈서 졌으면 변호사로서는 무능한 거지 무슨 다른 말이 필요해요???? 게다가 변호사로서 정치적 견해가 다르지만 욕먹을 것 감수하고 변호한건데, 지기까지 했으면 무능한거 맞아요.. 사명감 때문에 지더라도 꼭 해야 하는 인권변호 한 것도 아니잖아요??
검증해서 아니면 사퇴하는 게 뭐 이상한건가? 검증 못하고 본선 나가서 깨지고 나서 가슴치고 울어야 정상인가?? 손학규, 김두관 검증? 당연히 해야지? 그게 봐줄 일이고, 망설일 일인가? 국민들은 정권교체 학수 고대하고 있는데, 예선전에서 검증도 안하고 본선 내보낼래???
***김두관/손학규 보고 팀킬한다고 뭐라는 사람들만 필독*** 이미 박그네 캠프 '문재인 공격 목록'에 다 들어있는 얘기. 박그네 측근 서청원 변호사가 문재인이었다는 게 비밀일 수는 없는 법. 문재인 후보되고나서 두들겨 맞으면 더 아픈 얘기. 내부 검증은 본선보다 백배 더 깐깐해야 함. 당내 경쟁자들에게 고맙다고 해야 함.
변호사 개인으로서는 부자연스럽지 않으나 <전직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변호사>로서는 유감스럽다,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면 한나라당이 썩은 연못이란 걸 몰랐을리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앞으로도 누군가는 이명박을 변호해야 할 것이다, 전두환과 노태우를 변호 했던 것처럼. 오히려 이건희나 방씨 부자를 변호한 것이 아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옳고 그른걸 판단안하는게 변호사면 그냥 변호사나 하시지 대통령은 왜 한다고 나오나 대통령은 정치인은 분명하게 편이 누군지 정해야된다. 참여정부때처럼 집안싸움하고 쪽팔리게 평검사한테 무시당하고 조중동하고 입씨름만하다가 또 징징대다가 똥누리당에 대연정 제안할래? 솔직히 진짜 아닌거 같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