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9일 한국의 가계부채와 관련 "가계부채가 걱정스러운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며 강력 경고했다.
무디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경고한 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금융시장 쇼크에 취약하다"고 우려했다.
무디스는 4월 말 현재 은행과 비은행권의 가계대출은 총 5천530억달러(우리돈 639조6천억원)으로 상당한 수준이라며, 이는 작년 7월 622조2천억원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35%로 신용카드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이었던 지난 2002년 114%를 웃돌고 있다며 가계부채 위기가 폭발 직전 상황임을 강조했다.
무디스는 특히 2009년 이후 미국의 가계부채 비중이 줄어드는 동안 같은 기간 한국의 경우 25% 더 늘었다며 한국만 가계부채가 급증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무디스는 또한 생활비를 위한 가계대출이 늘어나는 가운데 특히 고령자와 저소득층에서의 대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무디스는 한국의 실업률이 낮은 수준이지만 취업자 수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자영업자가 주로 빚을 지고 있는 만큼 대출 부실화에 완충작용을 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무디스는 "현재 대출 실적은 양호하지만 구조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대출 실적 지표로 삼기는 어렵다"며 "경기가 둔화할 경우 대출상환은 급격하게 악화할 것"으로 경고했다.
무디스는 다만 "한국 경제가 3~4% 성장할 것이고 또 은행 시스템도 안정적이어서 올해 한국 경제는 비교적 견조할 것"이라며 가계부채가 올해 폭발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무디스 경고는 한국 가계부채가 이미 위험 수위에 도달했으며 앞으로 스페인 등처럼 부동산 거품이 본격화할 경우 스페인 못지 않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것이어서 경제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무디스에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지난달 24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가계부채가 재정위기에 처한 PIIGS(포르투갈·이탈리아·아일랜드·그리스·스페인)보다 높아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경고한 바 있다.
OECD는 한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2011년 3분기 154.9%로 미국발 금융위기 전인 2007년 145.8%보다 9.1%포인트 높아졌다며, 이는 재정위기에 처한 PIIGS 5개국 중에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이미 디폴트 상태에 빠진 아일랜드(228.7%)를 제외한 4개국보다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유럽재정위기 국가중 가장 부동산거품이 많이 끼었던 스페인은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140.5%였고, 포르투갈은 154.1%, 그리스는 97.8%였으며 이탈리아는 80.1%였다.
OECD는 특히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은 2007년 각각 147.4%와 154.4%로 한국보다 높았지만 2011년 3분기에는 오히려 낮아졌으나, 한국만 유일하게 계속 가계부채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OECD는 한국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비율이 2011년 3분기 154.9%로 미국발 금융위기 전인 2007년 145.8%보다 9.1%포인트 높아졌다며, 이는 재정위기에 처한 PIIGS 5개국 중에 부동산거품이 꺼지면서 이미 디폴트 상태에 빠진 아일랜드(228.7%)를 제외한 4개국보다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진단을 잘못하고 있구먼. 말기암환자를 초기암환자로 착각하는 예가 바로 한국경제란다. 지금의 우리나라 통계는 하도 마사지가 들어가서 어느것 하나 제대로 믿을 수 있는 게 없다. 맹박이 정권을 오죽하면 마사지 만능정권이라고 할까? 언론마사지, 통계마사지. 항상 오류, 뭐든지 오해, 아랫직원의 업무실수 등등... 이렇게 나열하고 보니 웬놈의 핑계를 그리내냐?
그렇다. 서민들이 경기실종에 돈이 없어, 은행에서 빌려서 생활비로 쓰고 있다. 금리가 물가상승율에 미치지 못하니 빌려서 쓰고, 나중에 갚아도 밑지는 장사가 아니라는 계산 - 그러나, 나중에 갚을 길이 없어 보이는, 묻지마 대출을 어찌할꼬.. 아무개는 임기내 절대 - 이자율 상승, 환율 안정 -을 시도하지 않을 것이다. '먹자판' - 이게 다다.
글로벌 갱제 전문가 쥐바기가 갱제 학시리 살리고 있는 중이다.ㅋㅋㅋ나아가 쥐바기의 갱제 살리기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해 닥그네가 또 갱제 살리겟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무디스가 주뎅이를 안놀리고 가만 있나 했다. 무디스가 저런 주뎅이를 놀리기 시작하면 뭐? 베껴먹으러 온다는 신호다. 수첩할멈 조때따. 대선전에 주가 와 부동산거품붕괴를 무슨일이 있어도 막고 봐야 하는데, 무디스 입방정을 보니, 그전에 털어 먹으러 올것 같다. 대통령은 역시 천운도 타고 나야되
아우슈비츠행 화물기차에서 한 젊은 유대인이 푸념을 했다. "난 세금을 내고 정직하게 살아 왔어요. 왜 내가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 겁니까?" 그러자 한 늙은 유대인이 말했다. "자네의 정치적 무관심이 자네를 이렇게 만든 걸세." 거기 타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가 숙연 아우슈비츠의 굴뚝 연기가 되었다-
남대문 화재는 역사 속에서 나쁜 징조로 이미 여러번 나타났었다. 조선왕조실록 선조 4년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했다. 그때 여러 대신들은 흉조라 하였고 그로부터 보름후에 임진왜란이 터졌다. '한일합방조약' 3일전 숭례문의 현판이 떨어져 내렸다는 기록이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6.25가 발생되기 몇개월전 숭례문의 좌측 성벽이 무너져 내렸다.
OECD최악의 국민생활지수 국가에 살면서 오히려 자기들을 죽이고 불행하게 만든 원흉인 재벌하고 박정희때문이 우리가 이정도 먹고 살어 하는 저능아수준도 안되는 망상하는 국민 그런데 아무리 개드립쳐봐야 졸라게 불행하거든 그러다보니까 멘붕이 오고 분노를 풀어야겠으니 맨날 빨갱이 타령하고 저주하고 교회가서 정신병자같은 소리나하고 그러는거
스페인은 한국에 비하면 천국이지... 적어도 돈을 국민들이 썻거든...ㅋㅋㅋㅋㅋㅋ 거긴 망하네 어쩌네 하는데 막상 안을 들여다보면 국민들 속편해 살기좋다. 한국은 뭐 최악이지... 그냥 최면에 걸려있는 상태일뿐... 근데 졸라 불행하거든 그래서 정신들이 이상하고 사기도 잘당하고 기독교도 잘믿고 그런거... 한국은 뭐 완전히 수꼴재벌개독천국 서민지옥
흥~! 97년 초 까지도 한국은 우량하다고 단기 외채 더 갖다 쓰라던 개놈들이 암에프로 한국에 거져 먹어 둔 자산이 많은 지라 바른말 하는군. 뇌물현이가 외노자 폭증 시키고, 주택값2~3배 올려서 하우스푸어~ 빚쟁이 공화국 맹근 원흉인데도 뒈져 버리니 공범들이 온통 수구들 탓이라고 뒤집어 씌우기 나발을 부는 중이다. 이런 것들은 망해도 싸다.
사기꾼과 독재자 딸년 조아 하다가 잘했군 잘했어 부동산 정치에 놀다가 사탕정치 더 좋아해라 모두가 서울역 노숙자 신세될 머지않아 보인다 아무튼 그래 새누리당놈들은 정권만 잡으면 온 동네가 시끄럽고 국민들 이간질이나 하고 국가 부도나 내고 국민 세금으로 독재자 놈들을 우상화 놀이나 하는정당 새누리당 사탕정치에 서민들은 정말 미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