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사람이 젊어서는 명예를 소중히 여기고 늙어서는 지조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며 발끈했다.
이재오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같은 글을 올렸다.
이 의원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한 발언인지를 밝히지 않았으나, 전날 이명박 대통령 형 이상득 의원이 박근혜 비대위원장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내가 과거에 김문수, 이재오 의원을 데리고 있었을 때 그 사람들이 통제가 안돼 그걸 조정하느라 애를 먹기도 했다"고 과거 사무총장 재직 당시를 회상하면서 박 위원장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이 의원 등을 힐난한 데 따른 반응으로 풀이된다.
이재오 의원 발언은 사법처리 위기에 직면한 이상득 의원이 미래권력으로 유력한 박 위원장에게 굽신거리며 지조를 버렸다는 의미에 다름 아니어서, MB정권 하에서 '6인회의'의 쌍벽으로 권력을 분점해온 두 사람 사이는 완전히 루비콘강을 건너간 모양새다.
이재오 의원은 또한 트위터에 "대통령 주변의 비리와 부패는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 있을수록 더욱 엄격하게 다스려야 한다"며 "권력과 가깝다고 어물쩍 넘어가던 시대는 지났다. 측근이든 친인척이든 처신을 잘하는 것이 대통령을 도우는 것"이라며 친인척 비리 엄정 처벌을 주장, 이상득 의원을 정조준하기도 했다.
그는 박근혜 위원장을 겨냥해서도 "권력이 눈앞에 어른거릴수록 목석이 되어야 한다"며 "권력의 자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이지, 자신의 부귀와 권세를 위해 사용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대립각을 세웠다.
경상디언들도 주둥이로는 지들이 나라를 살린다고하지만 결국은 나라 말아먹고 먹튀하잖어 이재오도 조상떄부터 당쟁파에 참여한 유명한 경상디언들 지금 문제는 그런 이상한 당쟁만하고 권력에만 눈이멀어서 지역발전은 하지도못하는데 그러고도 못사는 시골 경상도노인들은 우리가 남이가외치면서 노친네들호주머닝 한푼도 않들어오면서 찍어주는 머저리짓을 50년내내하고있는것임
역시 경상디언 ㅋㅋㅋㅋㅋㅋㅋㅋ저 개 같은 색히들이 전부다 전라도 사람을 언론플레이로 쳐 묻어 버렸지 개색히들...솔직히 저 개색히들 의리 어쩌고 저쩌고 자빠졋는데 개같은짓 함께 할때만 의리 따지는놈들이지 ㅋㅋ 시~~발 색히들 진정한 의리라고는 지애미 터럭만큼도 없는 색히들 주둥이로만 의리 찾으면서 개 같은 짓거리만 골라하는 전형적인 간신배 색히들이지..
정치판에서 닳고 닳은 인간이라 필요할땐 90도 꾸벅도 서슴치 않을만큼 간교한지라 지 같은 인간들 이용하는데 만큼은 도가 튼거 같다. 국민은 영악해져야 한다. 잘 지켜보다가 그대로 되갚아줘야한다. 항상 어물쩡하게 넘어가니까 저런 인간들이 계속 설치는 거 아닌가 자칫 우리 미래가 개박살 나는 수가 있다!
그점은 지어낸 것 같진 않더구만...저 인간 당대표시절인가.... TV에 나왔는데 자뻑기질이 보통이 아닐 것 같더니만 역시나... 지보다 잘난 사람 절대 못봐주는 형이다. 그러니 어울리는 인간들이 순 자기 함량미달은 모르고 자리욕심만 많은 것들이다. 하긴 그래야 자기가 돋보이겠지...
맞는 말씀이긴 한데 이재오 당신께서 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은데.. 지금의 처지로 보면 도긴개긴이네 난 당신이 한반도 대운한지 뭔지 지롤하면서 자전거 타고 문경으로 달릴 때 아 저 사람 이재오 끝이로구나 판단 했다 왜냐면 아첨 아니면 판단력 결여 둘 중 하나였을 테니까 그 이후로 당신을 문경의 수달 이재오라 불러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