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MB, 자기주장없이 고분고분한 사람만 선호"
"MB 인사를 보면 정말 초지일관"
이명박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에 고대 동문인 이계철, 정무수석에 최측근인 이달곤을 내정한 것과 관련,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15일 "대통령 인사를 보면 정말 초지일관!"이라고 탄식했다.
정두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자기 주장없이 고분고분한 사람 선호하는게 일관된 흐름"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맨유가 강팀인 건 스타플레이어가 많기 때문인데 MB내각은 늘 스타플레이어는 사양!"이라며 "YS는 총선 전세 역전을 위해 자기를 공격한 이회창을 다시 불러옴. 비교 되죠?"라고 거듭 MB를 비아냥댔다.
정두언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자기 주장없이 고분고분한 사람 선호하는게 일관된 흐름"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맨유가 강팀인 건 스타플레이어가 많기 때문인데 MB내각은 늘 스타플레이어는 사양!"이라며 "YS는 총선 전세 역전을 위해 자기를 공격한 이회창을 다시 불러옴. 비교 되죠?"라고 거듭 MB를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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