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수 진보신당 대표가 5일 진보신당 대의원 대회에서 민주노동당과의 통합안이 부결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사퇴했다.
조승수 대표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민노당과의 통합 부결과 관련, "진보대통합을 염원하던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 그 책임은 누구보다도 대표인 제가 지는 것이 옳다. 저는 새로운 진보정당 건설을 공약하고 추진했던 당사자로서 결국 진보대통합을 이루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진보신당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또한 "어제 대의원 대회에서 밝혔던 바대로 내년 총선 전까지 통합진보정당이 건설되지 못할 경우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저의 결심은 유효하다"며 내년 총선 불출마도 선언했다.
그는 "국민들이 진보정치 세력에게 요구했던 진보대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가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 자리를 빌려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다"며 "비록 진보대통합은 실패했지만 저는 무엇이 노동자 민중과 함께 하는 길인지 고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 사퇴에 따라 다른 당직자들도 그 뒤를 이어 일괄 사퇴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진보신당은 창당후 3년반만에 최대 위기를 맞으며 와해 위기에 직면한 양상이다.
조승수등은 민주노동당에 입당한다 이제 민주노동당과 노구라 참여당과 합치는과정에서 펑하고 나가 노구라 국민참여당 당원으로 되어 있지 복잡한 탈당서 대신에 수신거부해놓고 있재. 내가 친일 노구라 국참당을 사냥한게 재미있재 내가 정당등은 전부 사냥중이잖아 가장먼저 친일민주당부터 시작했지
진보신당 독자파들은 결국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군하... - 대의원 투표 결과를 보니, 참여당 때문만이 아니라, 소위, '종북'이란 문제로 민노당과의 통합 자체까지도 반대더구먼...에효. - 우리 정치, 사회 전체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좌우 날개의 한 축이라 생각하며 그래도 함께 가야쥐 했는데... 쩝.
진짜 웃기는 건 대중이 원하는 건 완전 무시하고 쌩까는 진보애들이 자기가 만든 음식만 먹으라고 대중에게 강요한다는 거. 대중이 싫다고 그러면 니들은 식성이 왜 그렇게 구리냐고 야단치고, 삐지고, 깽판치고, 발광한다는 거. 아 씨바 어릴 때 시골 할머니 집 갔는데 밥을 산처럼 퍼 주면서 그거 다 먹으라고 해서 할머니 집 다신 안 갔다는...
진보독점주의 이게 진보정당의 한계다 물론 니들 고생한거 안다. 세상은 늘 변한다 이게 운동하는 사람들의 만고진리다 변하고 새로 거듭나고 이게 진보다 하지만 니들은 늘 정체되어있다 한나라당을 보는듯해 대중은 진보하고 있다 대중을 니들이 아직도 계몽대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늘 문제야 지금 할수있는 일이 있다면바로 실천해라
당체 목적이 뭔지 쟤넨 머하는건지 의아하네 정말 원하고 추구하는 이상이 잇다면 참여해서 현실에서 하나씩 만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생때? 자기세력 작을때는 지분얻고 세력키우는게 정상인데 현실세계 무시하고 완전 배가 산으로 가는듯 혹시 저기 빠진인간들은 사람좋다고 따라가지말고 정신차리고 나오길 권장한다 진심
젓도 아닌 것들이 쫌만 지들하고 다르면 지 식구끼리 잡아 먹고, 배 쑤시고, 등에 칼 꼽고. 그게 정상적인 사람들이 살아 가는 방식이냐. 니들 부모 가족들은 다 니들하고 생각이 똑 같냐. 아님 생각이 달라서 인연 끊고 사냐. 같이 하자고 그러면 흡수돼서 좌파 정체성이 없어지니 못 한다카고. 그럼 아예 쇠사슬로 꽁꽁 묶어 놔야 안심이냐...
머리들이 돌대가리냐...아예 떼고집에 늘푼수가 없구만..... 한나라당 놈들 만나서 개고생 더 해야 정신 차릴려나...저러놈들은 그래도 정신 못차릴것 같다......정규직 지들만 배만 불리면 된다고 비정규직 외면하고 ...오로지 지들 야심만 채우면 그만인놈들이....하는 꼴이 꼭 한나라당 닮았더라 노동자 세습법...맹박이 욕할것 없네 저놈들
쭉지켜보니 별 쓰잘데기없는걸로 트집잡고 논쟁하고 시비트고 어처구니가 없더만 야이인간들아 섬나라 하나잡고 니들끼리 살아라 사람이 살면서 남에게 질때도 있고 머리숙일때도 있고 무릎꿇을때도 있다 내가 정당하다면야 더한일도 하는거지 진정한 진보라면 수꼴 반대파는 물론이거니와 그 이상과도 끌어안고 가는게 옳다 꼴랑 유시민싫다고 저생때부린다니 한심하다 ㅉㅉ
진보신당의 존재감이라는 게 있긴 했나? 차라리 해체하는 게 더 좋은 선택. 알량한 자존심만 있지, 국민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주길 했나, 미래에 대한 전망을 안겨주길 했나? 안철수 1인이 사람들에게 주는 희망의 반이라도 줬더라면 기대라도 하지. 그런 점에서 진보신당이나, 국참당이나, 민주당이나 거의 매한가지...뭐 딴나라당이야 꺼리도 안 될 사라져야할 당이고
얘들은 일반 상식을 가진 대중들을 개무시하기 일쑤였지. 늘 훈계하고 지도할 생각만 하고. 세상 이치는 지들만 통달하고 있고. 그러니 타협이니, 양보니 이런 건 아예 개념 자체가 없어. 촛불시위 대중도 계급의식이 성숙 안 된 얼치기 취급하고. 아니 그렇게 잘 나신 분들이 왜 지네 집구석은 후루룩 말아 드셨대요...??
먼 길// 대중이 짱구냐. 아무런 역할도 못 하고 대중을 설득도 못 시키는 애들을 왜 찍는데. 니들 찍으면 머가 바뀐다는 증거 있어..?? 맨날 마르크스, 노동자계급, 혁명 어쩌구만 떠드는 애들이 믿음이 가냐. 그리고 지금 니들이 존망한 건 누가 탄압한 게 아니라 니들끼리 지롤 쌈박질하다 망한 거야. 정신챙겨, 우리도 니들 사양이야...
진보신당은 듣거라!! ... 이제 너희들은 모래성처럼 허무하게 무너져 내릴것이니라. 특히 지도부들이 당원들의 희망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으니 일반당원들도 지도부와 당에 염증을 느꼈으리라. .... 그럼. 당의 미래는? 문패 내려야지. 잘 가라. 그리고 갈 때 생꼬장과 아집 정치도 함께 데려가길...
여기 진보신당 지지하신다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비판 비난하시는 분들.. 선거 때, 진보신당에 투표나 좀 하시고들 그러시는지? 고려시대 노비 만적의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없다'하는 혁명의 기치는, 이시절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땐 극소수의 언어였읍니다. 항상 현실적 이유등을 빌미로 정작 투표는 민주당등에 하고 , 말로만 훈수 두시는 분들 사양합니다!
안철수한테 좀 배워라. 대중이 뭘 원하고,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맨날 목소리만 이빠이 올렸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는 애들아. 이래 놓고는 또 대중들이 무식해서 그렇다고 좌파의 찢어진 깃발만 들고 가겠지만. 남의 얘기 귀 쳐막고 안 듣는 건 누구랑 마이 닮았어. 노회찬이 첼로만 켜면 다 냐..
예전에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이 사람들이 쓰는 용어가 너무 어려워서 어지간한 지식인도 접근하기가 힘들다. 아주 잘난 사람들만 진보신당 당원이 되는 것 같아 포기하고 나왔다.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건지 아닌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견해가 갈리는 것 같던데 그렇다면 이념도 정해지지 않은 정당이란 얘긴데...
진정 진보신당이 가야할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할 기회로 삼으시고 - 그리고 그 고민이 헛되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다시 태어날 것이다. - 한마디 한다면 더 큰바다를 향해서......통합으로.... 국민과 함께.....현실진보.... 국민에게 당장필요한 진보의 길을 찾아가면 - 당신들의 미래는 영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