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사회적 쟁점이나 이해관계가 대립한 사안에 대해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의 의견을 공개적으로 지지 또는 반대하는 발언이나 행위를 한 사람'은 고정출연을 할 수 없도록 심의규정을 바꿔 배우 김여진씨의 '손석희의 시선집중' 출연을 차단한 데 대한 비판과 저항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KBS는 불법도청 의혹, MBC는 김여진 출연금지 논란을 자초하면서 국민적 분노가 양대 공중파를 넘어서 집권세력에게까지 향하는 심상치 않는 상황 전개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84여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씨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셜테이너란 society + entertainer 의 합성어로 '사회적 발언을 하는 연예인' 이라는 뜻이랍니다"라며 "연예인은 언론의 자유를 누릴 수 없다는 것이 MBC의 견해인 셈인데요.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방송국도 있습니까"라고 MBC를 강도높게 질타했다.
그는 "성공회대 탁현민교수가 ‘소셜테이너 금지법’을 만들어 소셜테이너들의 방송 출연을 막고 있는 MBC를 규탄하기 위해 MBC를 향해 주먹을 날리는 ‘삼보일퍽’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한다"며 "소셜테이너 금지법이 언론자유에 대한 퍽치기라면 퍽장군에 퍽멍군인 셈"이라고 거듭 MBC를 힐난했다.
MBC에 최대 수입을 올려주고 있는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도 자신의 트위터에 이외수씨의 글을 신속히 RT하면서 '무언의 저항'을 시작했다. 김태호 PD 역시 팔로워가 16만면을 넘는 막강 파워다.
진중권씨도 자신의 트위터에 "MBC, 김여진 자르기 위한 고난의 행군"이라며 "흠, 김흥국에 이어 이순재, 이덕화도 출연을 금지하려나?"라고 비꼬았다. 새 심의규정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선 과거 이명박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다른 연예인들도 출연금지를 시켜야 하는 게 아니냐는 비아냥인 셈.
그는 더 나아가 "앞으로 MBC에 고정 출연할 수 없는 연예인들의 명단과 사진입니다"라며, 대선 직전이던 지난 2007년 12월6일 한나라당사에서 이명박 후보 지지를 했던 연예인들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지지선언 회견에는 이덕화, 독고영재, 김건모, 박상규 등 중견연예인을 비롯한 김재원, 이재훈, 이훈, 소유진 등 젊은 연예인들도 대거 참석했다.
2007년 12월6일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열린 (사)한국대중문화예술인복지회 이명박 후보 지지 선언식에서 이덕화가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행사에는 이덕화, 독고영재, 김건모, 소유진, 이훈, 김재원, 이지훈 등이 참여했다.ⓒ연합뉴스 MBC라디오 평PD협의회도 15일 성명을 통해 “김여진 씨는 단독 출연도 아닌 특정 의견을 대변하는 토론자로서, 그 전임 패널들은 물론 현재 그 코너의 패널이며 김여진 씨의 카운터 파트가 될 전원책 변호사도 모두 사회에 대해 자신의 의견과 입장을 활발하게 개진해온 인사들이었다”라며 “사측 논리대로라면 대선 때 특정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순재 씨나 이덕화 씨 등은 지금 당장 프로그램에서 하차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한편 당사자인 김여진씨는 방송 출연 금지가 확정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그렇게 무서운 사람 아닌데..."라는 촌철살인의 글을 남겼다.
미국 시카고 경찰이 비비탄총을 든 13소년에 8발총격 . 美경찰,대변인은 "그 누구라도 경찰 요구에 즉각 응해야 한다. 경찰은 용의자의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기다려줄 수 없다" . 美법원,"경찰로서는 올바른 대응이었다" 학교법원 15세~즉시퇴학~부모벌금/대학생~자동퇴학~징역/벌금 美대법원-고의적범죄는 어떠한법도 지켜줄수없다
뷰스 댓글란에서 알밥들 적출 방안 - 알밥들 아이디로 댓글을 답시다. 우리 모두... - '요지경' '999' - 요 인간은 쪼매 모지리. 지적수준이 떨어짐. '졸복이' - 요 눔은 요즘은 자주 싸지르진 않지만 그려도 이 눔도... '국민보도연맹~' - 이 인간은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일관된 내용만...ㅋ
민주당 = 한나라당의 등식. 이는 나라를 작살 내고 말 것이다. 무능한 정치인들 이들은 자신들이 궁민들 위에 군림하는 고귀한 인격체라고 착각하는 무서움의 무능한 정신병환자들이기에. 이제는 이들에 대한 검증 제도가 필요하다. 군 기피자는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공직자로서는 자격이 없아야한다
광우병촛불난동을 보면 알수있다 그때 광우병데모 선동한 놈들이 정권퇴진운동으로 가겠다고 공개적으로 티비에서 말했다 대선에서 500만표차 국민의 압도적지지로 출범한 정권을 몇개월도 안되서 광우병을 핑계로 뒤집어엎으려고 했던 것이다 그런놈들 배후에는 특정정치세력이 있는거다 단순히 사회문제에관한 순수한 집회라고 볼수없다
물론 김여진씨가 무서워서가 아니지. 현 정부 능력은? 국민들을 개돼지보다 못한 인격체고 보고 있는 이들에게 어쩌다가 방송되는 옳은 말 한마디가 이들의 새가슴에 쿵덕, 쿵덕 방아를 찍어대니 이를 막아 보려는 어리석은 짓거리지. 국민들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고 오로지 그들에게 돈을 가져다 바쳐야 하는 노예들일 뿐이야.
김여진씨 정당인입니까.김여진씨 어느 정치인 지지발언했슴니까.그러면 쥐명박 정권에 반대하은 반정부 운동가입니까.내가 잘못알고 있은지는 몰라도 아직 이런 범주에들지 않은것갔은데..단지 사회적 이슈에대해서 자신의소견을 발키고 자신이할수있는 행동을 보이고있은데 왜 자꾸 정권이 언론이 탄압하은지 이러다가 김여진씨 민주화운동 투사 만들어 주은겁니다..
[이명박]정말 잘한짓이다..벌서부터 깜방갈 ㅂ준비 미리부터하고잇으니말이다.. 검찰총장 후보청문회가 않이고 BBK사건 청문회가 되도록 만들어 주엇으니말이다..국미들이 그동안 발혀내려했는데 [이명박]스스로 담당변오사였던 자를 청문회에 내보내다니말이다.. 꼴통 정권은 정말 골통 정권이구나..지 죽는줄도 모르고 밀어부치다니..
▲ 연예인이 걸레짝같이 놀면 상품성은 떨어지는 것 아닌가. 김여진, 김미화, 윤도현, 김제동 같은 연예인은 좌파들 간에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이념적 카테고리를 벗어나면 혐오감만 유발시키는 것이지 별 효과 없다. 이런 연예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대개가 좌파블로거, 좌파트위터들인데 용모나 행동거지를 보면 아니올시다란 생각이다. - 상품성 없음 -
저 사회정의 발언하는 여배우에 대한 정부 통제나 메인스트림 여기자에 대한 정치인의 살해 협박적 언어폭력 보면 분명한 정부-경검찰-조직폭력-교회-카르텔의 멕시코 사회의 한국판을 증명하는 연결고리, 이건 빈정댐이 아니라 정말 한국사회는 정신 똑바로 차려야, 언론이 비판기능 잃으면 멕시코같이 범죄조직에 휘둘리는 지옥이 된다,범죄적 소망교회가 그 모델
한국사회의 모델은 멕시코다,삼성보다 더 거대한 카를로스 재벌이 멕시코 경제를 다 장악하고 정부,경찰 교회는 범죄조직과 유착해 국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거대악의 소굴에서 사회고발 하는 언론인은 개죽음,칸쿤의 인권 여기자는 악랄한 아동매춘조직 고발하다 멕시코 정부에 연행 죽음당함, 맹바기 정부는 한국 조직폭력과 어떻게 연관 되어 있느지 국민은 알 권리
지금 미국 PBS 공영방송보는데 주제가 언론인에 대한 폭력, 이라크에서 죽은 언론인은 말할 것도 없지만 멕시코같은 국가는 정부-마약카르텔이 유착되어 사회 비리 고발하는 언론인이 개죽음을 당하고 있다, 한국도 홍준표의 발언은 현정부와-조직폭력의 유착관계를 은연중 암시한 것이라고 봐야, 한국의 사회모델은 멕시코,삼성보다 더 거대한 카르로스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