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김진표, 그는 누구인가] 경제부총리 시절 그는...

盧정권 초기에 법인세 인하 추진, 부동산경기 부양 주도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끝내 사고를 쳤다. 손학규 대표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덜컥 KBS수신료 인상에 합의해 민주당을 벼랑끝 위기로 몰아넣은 것. 민주당은 23일 최고위원회를 긴급소집해 전날 김 원내대표가 합의한 인상안을 폐기처분했으나 그 후유증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특히 김 원내대표가 계속 민주당 원내사령탑을 맡을 경우 임기말에 인천공항 민영화, 의료 민영화, 내국인 카지노 신설 허용 등을 몰아붙이려는 정부여당과의 전면전을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안팎으로 크게 확산된 상황이다.

문제는 애당초 그를 민주당 원내대표로 뽑은 것 자체가 오늘의 사태를 예고한 행위였다는 점이다. 김진표, 그는 누구인가. 참여정부 중반부인 2005년, 기자가 썼던 책 <참여정권, 건설족 덫에 걸리다>의 해당 내용을 다시 한번 싣는다. 민주당의 올바른 판단을 돕기 위해서다.


노 대통령의 잘못 끼운 첫 단추, ‘김종인에서 김진표로’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당연히 부동산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향후 주택공급 및 입주 물량, 차기 정부의 주택 안정의지 등을 감안할 때 내년 이후 집값은 5% 안팎에서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의 반응은 더욱 예민했다. 노 후보 당선직후 강남권과 과천지역의 집값이 급락 조짐을 보였다. 노 후보 당선에 따라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이 기정사실화하면서 정부 청사가 자리 잡고 있는 과천 지역의 경우 아파트 값이 대선 이후 수천만원 하락했고, 강남권에도 노 당선자가 향후 강력한 부동산 안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건축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가격도 내림세를 보였다.

아파트 거품 소멸 분위기는 노무현 후보가 당선후 초대 경제부총리로 ‘김종인 기용’을 적극 검토하면서 더욱 뚜렷해질 조짐을 보였다. 김종인 전 경제수석은 앞서도 소개했듯 1990년 재벌들이 보유하고 있던 4천5백만평의 비업무용 부동산을 강매토록 해, 그후 10년간 부동산 투기의 싹을 잘랐던 인물. 그가 참여정부의 초대 경제부총리가 되면 부동산경기 부양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을 게 명약관화했다.

애초에 노무현 당선자는 정운찬 서울대 총장을 경제부총리로 영입하고자 했으나 정 총장이 이를 고사하며 대신 거시-미시 경제 모두에 통달한 김종인 전 수석을 강력 천거함으로써 노 당선자는 김 전수석과 두 차례 직접 만나 장시간 얘기를 나눈 뒤 사실상 기용을 결심한 상태였다. 노 후보는 당시 “김 전수석이 가르치려 하는 스타일”이라며 탐탁하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정운찬 총장 등 많은 경제전문가들의 적극 추천으로 그의 기용을 최종적으로 결심했다. 네티즌 등 일반국민 여론도 ‘김종인 기용’ 움직임에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재계는 달랐다. 1987년 노태우 후보 당선직후 김종인씨의 경제부총리 기용을 저지했던 재계 등 건설족이 가만 손을 놓고 있을 리 만무했다. 이때부터 재계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경제일간신문을 비롯해 기존 언론 일각에서 ‘김종인 불가론(不可論)’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재계 심리가 극도로 위축돼 있는 현재 상황에서 재계가 기피하는 김종인 같은 ‘강성인사’가 전면에 나서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식의 주장이었다.

때 맞춰 노무현 당선자 캠프의 실세들 일각에서도 ‘김종인 불가론’에 동조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군사통치시절의 구여권인사를 참여정부에 기용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집권후 경기회복에 주력해야 하는데 재계와 불편한 김종인은 적임자가 아니다”라는 식의 반론이 그것이었다. 일부 측근인사들은 노무현 당선자에게 직접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는 후문도 흘러나왔다.

본디 인사라는 게 내정이 됐다고 하더라도 막판에 말이 많아지면 뒤틀리는 법이다. 결국 사실상 내정 상태였던 김종인 전 수석이 막판에 재정경제부 출신의 김진표 당시 국무조정실장으로 전격 교체됐다.

김진표 실장은 재경부에서 잔뼈가 굵은 세제통. 동시에 김종인 전 수석과는 대조적으로 ‘재계 친화적 인물’로 알려진 인물이었고, 경복고 동기인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을 비롯한 구여권 인사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김 실장은 노무현 당선자가 공개석상에서 “내가 아는 두 명의 가장 유능한 관료 중 한명”으로 꼽힐 정도로 노 당선자의 신임이 절대적이었다. 노 당선자가 이렇듯 김진표 실장을 절대 신뢰하게 된 데에는 대통령선거기간 동안 김 실장이 던진 ‘승부수’ 때문으로 알려진다. 김 실장은 대선기간중 장관급인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일찌감치 노무현 후보에게 자신의 관운을 맡기는 승부수를 던졌고, 대선기간 동안 음양으로 적잖은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는 대통령선거 전날 정몽준의 급작스런 ‘노무현지지 철회’ 선언으로 노무현 후보조차 패배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며 낙담하고 있던 투표일 당일, 노 후보에게 불리한 낮은 투표율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들어 ‘젊은층의 투표율 급증, 노년층의 낮은 투표율’을 근거로 이날 투표가 채 끝나기도 전에 ‘노무현 당선’을 가장 먼저 확신해 노 캠프에 이를 알림으로써 절대적 신뢰를 확보했다는 일화도 전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것 같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선택’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으나 버스는 이미 떠나간 뒤였다.

김진표 메시지, “걱정마라, 부동산 규제는 없다”

‘김종인에서 김진표로의 대반전’은 바짝 긴장하고 있던 재계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아닐 수 없었다. “우려와는 달리 참여정부의 경제정책이 결코 반(反)재벌로 가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적 판단이 재계에 확산됐다. 실제로 취임직후 김진표 경제부총리가 펼친 일련의 정책은 재계의 판단에 어긋나지 않았다.

조세통을 자처하는 김 부총리가 던진 취임 일성은 기업의 ‘법인세 인하’였다. “기업의 세금 부담을 줄여 경기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법인세 인하는 대선기간중 노무현 후보가 강력반대해온 ‘이회창 공약’ 중 하나였고, 김진표 부총리도 며칠 전까지만 해도 반대했던 사안이었다. 당시 노 후보는 이회창 후보의 법인세 인하 공약에 대해 “법인세를 2%포인트 인하할 경우 1조5천억원의 세수가 줄어드는데 그중 1조2천억원의 감면혜택은 대기업에게 돌아가고 나머지 3천억원만 소기업이 혜택을 받게 될 뿐”이라고 반대했었다.

김진표 부총리의 법인세 인하 방침은 당초 노대통령의 승인을 얻었으나 “공약 위반”이라는 비난여론이 일자 장기과제로 보류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법인세 파동이 던진 경제적 파장은 컸다. 부동산 시장에 김진표 경제팀이 추진할 재벌친화적 경제정책의 방향을 읽히면서 그후 사상최악의 아파트값 폭등 사태가 재연되는 데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김 부총리는 대부분 경제관료가 그러하듯 ‘성장론자’다. 일단 경제 파이부터 키워야 분배문제 등도 해결된다는 사고방식이다. 문제는 이들 성장론자의 경제 파이 키우는 방식이 경제에 독약인 부동산거품 양산 등도 개의치 않는다는 데 있다. “약간의 거품은 오히려 경제에 윤활유 역할을 한다”는 게 이들 성장론자의 주장이었다.

김 부총리는 실제로 부총리에 취임하자마자 박승 한국은행 총재와 손잡고 경제심리 회생을 명분으로 금리 인하를 추진하는 등 아파트 경기부양을 노골적으로 추진했다. 김진표 경제팀의 금리 인하 추진은 참여정부 출범후 공약과는 정반대로 아파트값이 재폭등하는 데 따른 민심 이반에 놀란 여당인 민주당의 반대로 백지화했으나, 이런 일련의 과정이 건설족에게 던진 분명한 메시지는 “참여정부에게는 폭등하는 아파트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는 것이었다.

김진표 경제팀은 금리 인하 같은 우회적 부동산경기 부양책 차원을 넘어서 골프장 경기부양책 등 직접적 부동산경기 부양책도 동시에 추진했다. 김 부총리 취임직후 재정경제부는 하반기부터 현재 임야면적의 3%로 제한돼 있는 골프장 허가면적을 5%로 상향조정, 당시 완공돼 영업중이거나 공사중인 전국 1백30여개의 골프장외에 골프수요가 큰 수도권에서만 최소한 40여개의 골프장 신축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재경부가 내세운 골프규제 완화 근거는 18홀짜리 골프장 하나를 새로 만들 경우 발생하는 8백억~1천억원의 신규건설투자와 50억~90억원의 세수확대였다. 40개의 골프장이 신설된다 할 때 3조2천억~4조원의 신규투자 효과와 연간 2천억~3천6백억원의 세수증대가 기대된다는 주장이었다.

재경부는 이밖에 스키장에 대해서도 전체부지가 슬로프 면적의 2백배를 넘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폐지, 스키장 건설 및 확장을 대폭 허용키로 했다. 골프장, 스키장 등 이른바 수요가 공급을 앞서고 있는 '레저산업의 투자촉진'을 통해 경기부양을 도모하겠다는 계산이었다.

김진표 경제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용섭 당시 국세청장이 부패 척결 차원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접대비 상한제’ 도입과 관련, “다른 접대비는 몰라도 최소한 골프접대비만은 예외로 해야 한다“는 등의 브레이크를 거는 등,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분명히 했다.

무엇보다 김진표 경제부총리의 부동산 경기부양 의지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난 사건은 당시 아파트값 폭등의 견인차였던 타워팰리스 등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노골적 ‘감싸기’였다. 재경부는 노무현 후보 당선직후인 2003년 연초까자만 해도 경제운용방안을 발표하면서 “강남 부동산 급등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해 분양권 전매 제한제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김진표 경제부총리가 취임하자 재경부는 곧바로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 등 강력한 투기억제책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을 바꾸었다. 말로는 “아파트 투기를 잡겠다”면서도 정작 아파트값 폭등의 진원지인 주상복합아파트에는 손을 대지 않겠다는 식이었다.

김진표 경제팀이 부동산 시장에 던진 메시지를 한 마디로 “걱정마라. 내 사전에 부동산 규제란 없다”였다.

불붙은 아파트값 재폭등, 국민들 “김진표 갈아치워라”

시장의 후각은 더없이 동물적이다. 김진표 경제팀이 시장에 던진 메시지는 곧바로 아파트값 폭등으로 나타났다.

김진표 경제팀 등장후 급등세로 반전된 아파트값은 노무현정부 출범 두달 뒤인 2003년 4월 서울시내 아파트의 평당 평균가격이 1천만원을 돌파하면서 수직상승을 거듭했다.

아파트 전문포탈 <부동산 114>의 정례 조사결과에 따르면, 서울시내 아파트 평당가격은 4월11일 1천만4천원으로 마침내 1천만원을 돌파했다. 이는 아파트값 폭등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2000년말 평당가격이 6백68만원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불과 2년여 사이에 아파트값이 얼마나 급등했는가를 실감해 했다.

아파트값 폭등을 주도한 곳은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인방’으로, 특히 이들의 평당가는 강남구(1천7백82만원), 서초구(1천5백76만원), 송파구(1천4백78만원) 순으로 조사돼 평당 분양가 2천만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예고했다.

당시 더욱 주목해야 했던 대목은 아파트투기가 일부 상류층 차원을 벗어나 ‘대중적’ 차원으로 확산되는 증거가 뚜렷이 목격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4월29일 도곡동 주공 1차 아파트가 서울 강남 대치동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오픈이래 마감일인 6일까지 1주일새 모여든 인파는 3만여명.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등 여러 호조건 때문이기도 하나 이곳에 하루 평균 4천명씩 3만여 인파가 모여들어 북새통을 이뤘다는 사실은 아파트 투기가 범국민적 차원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적신호였다.

특히 이곳의 분양가는 26평형이 평당 1천6백만원, 33평형이 1천8백만원, 43평형이 1천8백10만원으로 다른 강남지역보다 훨씬 높았음에도 모델하우스는 북새통을 이뤄, 평당 2천만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섰음을 보여줬다. 전해말 평당 3천만원을 돌파한 파워팰리스의 후폭풍이 일반 신규아파트로까지 빠르게 확산되기 시작한 것이다.

당시 한국은행의 한 간부는 필자에게 "강남 아파트 평당가격이 2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다는 얘기는 강남에 사는 우리나라 상류층에 들어가기 위한 '스페셜 피(special fee)'가 평당 2천만원이 됐다는 의미"라며 "이렇게 크게 벌어진 계층간 간극을 앞으로 무슨 수로 메울 수 있을지 암담할뿐"이라고 우려했으나, 한은에게 금리인상 등 근원적 대책을 내놓을 배짱은 없었다.

공인중개사 이태용씨 같은 경우는 “사람들의 묘한 특성이 로또복권에 당첨되거나 주식으로 떼돈을 벌었을 때는 주위에 떠벌리지 않으나 아파트로 돈을 벌었다는 사실은 주위에 숨김없이 자랑하는 경향이 있다”며 “한 주부가 이런 얘기를 하면 다른 주부들의 얼굴빛이 하얗게 변하면서 너도나도 투기에 동참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고, 부동산투기의 가공스런 전염력을 전하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아파트값이 폭등하자, 정부는 아파트값을 잡겠다고 국세청을 동원한 세무조사 계획이나, 재건축 허가 엄격화 등의 상투적 대책을 내놓았으나 시장의 반응은 “당신네 속내를 뻔히 아는데 왜 이러시냐”는 식이었다. 당시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서는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있는 정부여권이 득표전략 차원에서 강도 높은 아파트값 억제책을 쓰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역대 선거 때마다 반복됐던 현상인 만큼 최소한 시장에서는 내년 총선 때까지는 아파트값이 계속해 오를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해주기도 했다. 한마디로 말해 ‘정치논리’를 경제를 운영하던 역대 정권이나 참여정부가 다를 게 없다는 판단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취임직후 노골적 부동산 경기 부양책을 펴면서 아파트값 폭등을 재연시킨 김진표 경제팀에 대한 비판여론이 급등한 것은 당연했다.

한 예로 <문화일보>가 노무현 정부 출범 90일을 맞아 2003년 5월 경제계, 학계, 시민단체, 경제연구소, 국회 해당 상임위 입법보좌진, 해당 부처 출입기자 등 전문가 6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진표 경제부총리는 20명의 국무위원 가운데 현재의 업무평점 및 미래 업무기대치 모두에서 최하위 바로 위인 19위를 차지했고, 건설정책인 주무부처인 건설교통부의 최종찬 장관은 그 다음인 18위를 차지해 김진표 경제팀에 대한 불신이 얼마나 큰가를 웅변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앞으로 일을 잘 할 것 같냐’는 미래 업무기대치가 이처럼 낮다는 것은 앞으로도 기대할 것이 없다는 얘기로, 즉각 경질을 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취임 1백일을 맞아 실시된 다른 여론조사 결과도 대동소이했다.

그러나 세간의 비판여론에 대해 인사권자인 노무현 대통령은 김 부총리에 대한 ‘절대 신임’으로 맞대응했다. 노 대통령은 “한번 쓴 각료는 최소한 2년간 같이 가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참여정권, 건설족 덫에 걸리다> 39~47쪽)
박태견 기자

댓글이 71 개 있습니다.

  • 17 23
    쇼ㅕ

    어쩌면 노무현 때 잘나가던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이 없냐. 정세균 김진표.
    그래서 노무현이 이명박 못지 않은 사이비였던 것이지

  • 24 0
    정말몰랐다

    김진표 쥐끼인걸 정멀 처음 알았음 -_-

  • 26 1
    쩝...

    노무현대통령도 초기에 뭣 몰랐던 거지~. 세상이 어찌 돌아가고 어떻게 짜여졌는 지를 너무나 몰랐던 겨~. 자기가 좀 참여했던 곳 말곤 몰랐던 거... 그게 부동산시장 실패의 한 시작을 알렸던 거고.. 안타까우이~

  • 3 10
    개구리 사깃꾼

    인사가 만사란 말은 정의이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고 히딩크가 이를 잘 증명했지.
    맹자 어머니, 이율곡의 어머니는 인간이
    사람과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증명했다.
    막대한 최고 권력을 가진자가
    이중 다중 인격자로
    권좌에 올라서 투기와 무차별 서민 징세로
    국민 피나 빨아 대면
    개구리놈 5년과 같이 자살세나 만들자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 2 10
    쇼비니즘 뇌빠척설

    2중대 필요 없다/란 글이 100% 다 역사적 사실임에도
    이 땅에 더러운 지역 이권주의자
    사이비 인간들은 동의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교육방송서 실험 방송했듯
    법과 질서를 지킴이 모두에게 이익인 게 사회생활임에도
    뇌빠
    뇌무현네 지역 인간들은 진실도 부정한다.
    강간에 학살 범죄자도
    자기 패라면 무조건 감쌌다던 쇼뱅주의자놈들이다.

  • 8 2
    진표하고학규하고

    그럼 김진표가 손하규 오른팔???

  • 6 1
    헤쳐모이자4

    이데올로기는 20세기에 종언을 고했지만 지금은 좌파냐 우파냐가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정책이 되어버린 시대다.
    좌파냐 우파냐가 어떤 국가가 반영구적으로 통째로 채택해야 하는 시대적 이념이 아니라, 생활이자 정책이 되어버린 것이다.
    신자유주의냐, 反신자유주의냐는 그래서 매우 중요하다. 이게 기준이 되어야 한다.
    정치인들은 이 기준에 의해 재편성되어야 한다.

  • 9 0
    헤쳐모이자3

    문제는 지금 민노. 진보신당에서도 내심 신자유주의를 원하는 자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생각을 해 보라.
    배가 부르고 등이 따뜻한데 왜 신자유주의를 원하지 않겠나?
    노조 간부중에도 그런 놈이 있는데 하물며 정치인이라면?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룰라가 필요한 것이다.
    룰라가 절실히 필요한 나라가 바로 한국인데 왜 브라질 국민들이 더 똑똑했을까. 슬프다.

  • 11 2
    헤쳐모이자2

    아래 글에 이어 쓰자면,
    지금은 정당으로 사람을 구분지을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신자유주의자냐 아니냐가 그 사람의 본질이다.
    가령 민주당이라도 김진표는 신자유주의자고, 노무현, 유시민도 신자유주의자다.
    노무현이 김진표를 쓴 게 우연이라고 보면 안된다.
    노무현도 똑똑한 사람이었다. 사람을 무슨 간신에 둘러싸인 전제군주처럼 취급하나?

  • 23 2
    헤쳐모이자1

    이게 바로 민주당의 정체성 아닌가?
    딴나라당과 구별이 안되는 것, 그게 바로 민주당이다.
    FTA도 자기들이 추진했다가 이명박이가 한다니까 반대하는 척...
    우리 가면을 벗자.
    신자유주의 지지하는 자들과 반대하는 자로 헤쳐모여 하자.
    전자는 우파고 후자는 좌파다.
    참고로 난 좌파다.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이 집권해야지 그 전에는 한국은 죽었다 살아나도 안된다.

  • 4 2
    j25522001

    FTA 비준안때도 박지원이 욕먹고,최고위에서 다시 뒤집었다.
    이번엔 당대표가 몰랐다고 한다.
    영수회담이 낼모랜데 순진하게 현상만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본인의 야권 레이스를 굳히기 위해 MB에게 변명할 기회를 줘버린
    영수회담도 어이 없지만,김진표가 정세균계라고 하는 사람을 보니 웃음이 나온다.

  • 24 1
    빵꾸똥꾸

    이자가 참여정부 실패의 일등공신 맞지..
    친재벌/부동산부자인 기존 경제정책을 유지했던게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지지를 철회했던 주된 이유였다. 지지자들의 대거 이탈로 참여정부의 발판이 무너졌던거고.
    이런 자를 원내대표로 세우는 민주당을 못믿는 이유이기도 하다.

  • 30 0
    친일수구빨갱이박멸

    김진표를 내치는게 민주당이 살길이다....

  • 17 0
    행동하는 양심

    이눔은 민쥐당 생쥐였네
    35년동안 니눔들 지지했다만
    니눔들이 최악이다
    빨리 진표 회수해라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거다

  • 19 0
    2중대는필요없다

    김진표왈 어짜피 수싸움에서 밀려서 가결뻔하다고? 그럼18넘아 열우당시절 니넘들 과반수이상아니였니? 그때한나라당싸우는것보면 정말일사불란하게잘했다? 지금니넘들처럼 흐리멍청하게하지는않았단말이다? 그때과반수이면서 정책하나라도 통과시겼니 하나도못했잔아 등/신새키야? 사학법 보안법 부동산정책 검찰개혁 뭐하나못한새키들

  • 13 0
    노망교회

    민주당은 진표 같은 사꾸라 데리고 놀면 손학규 힘들데이... 한나라당으로 보내라 국민들은 한나라당에 왜 진저리를 내는지 아직도 모르나..
    강남아파트 폭등의주범..진표 너 물러나라 야당 망치지 말고...

  • 5 17
    니썅돈

    참 훌륭한 기삽니다.
    민족의식이나 국가적 사명을 가진자가 그리운 시대에
    말로는 정직에 깨어있는 시민정신 떠들며
    뒤로는
    1억 시계나 먹고, 우리 딸아가 미국서 얼세사라여~로 부부가 연촤랑 밥 처 먹으며
    더러운 돈이나 빨아대던 나라에서
    희망을 봅니다.
    근자에 맹박을 씹는 부산 낭아치 이썅노무도야지도(니썅동)
    정권 바뀌면 한 몫 챙기려 들겠죠.

  • 33 0
    한나라당 김진표

    김진표원내대표의 민주당은 한나라당이다.
    김진표가 있는 한 정권교체 의미없다.
    김진표를 원내대표만드는 당이 무슨 서민정당이냐?
    김진표를 짤라라
    김진표를 출당시키라
    김진표는 한나라당으로

  • 18 0
    한나라당 김진표

    김진표원내대표의 민주당은 한나라당이다.
    김진표가 있는 한 정권교체 의미없다.
    김진표를 원내대표만드는 당이 무슨 서민정당이냐?
    김진표를 짤라라
    김진표를 출당시키라
    김진표는 한나라당으로

  • 18 0
    ㅡ,.ㅡ

    저따우 인물이 대안이라고 원내총무 시켰냐....
    카악 퉤~~~~~
    정신 차려라 것도 야당이라고 저따우 인물을 뽑냐

  • 34 0
    꼴때

    김진표=집값, 아파트값 폭등 주범. 진표 드디어 꼴때뿌러지는구나.

  • 6 9
    ramping

    김진표가 민주당 원내대표로 뽑힌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 다른 두 후보가 모두 호남 출신이라... 민주당이 재집권할려면, 호남 출신 정치인들이 앞으로 10년 이상은 계속 희생할 각오를 해야함. 능력, 자질, 도덕성 유무를 떠나서... 참고로...저는 전남 출신.

  • 2 30
    아니면말고

    김진표가 없었다면 노무현이 전부 국유화 했을거다
    개인재산의 국유화가 더 불행한 일이다

  • 25 0
    지나가다

    노무현 정권의 가장 강력한 가정교사는 삼성 아니었던가? 노무현 정권의 실상에 대해 인정할 것은 확실히 인정하자.

  • 7 0
    커밍아웃

    바꾸자!-우리는 꼴통 진표줄께 딴날당 너들은 국민에게 웃음주는 보온상수 우리 줄래?

  • 1 17
    속보인다

    김진표랑 손학규랑 선긋기하면서 은근히 노무현이랑 엮어가지고 이참에 노무현때문이다를 다시 외치고 있는 뷰스앤뉴스...속보여..박탸견기자 더 속보여..

  • 9 1
    한날당새작김쥐표

    김쥐표는 짤라라. 민쥐당으로 만들어 망칠 넘이다.

  • 26 1
    죄가제일많은자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고간 놈은 바로 김진표네....참여정부가 부동산에서 서민들 편을 들어 줬다면 ...과연 노무현대통령이 보수수구꼴통들인 친일파 후손들로 부터 돌팔매를 맞고 죽었겟냐.....ㅉㅉ....

  • 26 4
    잔노들은 조용하지

    여러분들 김진표가지고 왜 손학규를 욕합니까 노빠들은 진짜 적반하장이네요
    김진표를 원내대표로 뽑은것도 정세균세력 친노계열입니다 손학규가 불쌍합니다
    노정권이 싼 똥은 민주당이 다 뒤집어 쓰구요 민주당은 그래서 친노에서 탈피해야 되는겁니다

  • 21 6
    깁집권

    역시 민주당의 발목은 노무현이 잡고 있군.
    더 정확히는 영남 노유빠들.
    삼성과 붙어먹은 노무현을 청산하지 않고 집권은 불가능하다.

  • 11 19
    배신의 달인 노가

    이런 천하에 파렴치한을 신임한 놈이
    바로
    놀무현이지.
    주둥이는 정직
    실천은 뇌물에 사기극.
    궁하면 03 시계 차고가 뵈 주며 추잡하게 알랑거리고
    저질을 알아 보고 외면했다나
    무지렁이를 국개우원 발탁 해 준 은인 03이
    아부지 죽어도 문상도 안 간 파렴치한에 배은망덕 잡놈에.
    막장질은
    제놈에게 정권 준 김대중을 특검질로 뒤통수 친 놈.

  • 3 8
    쥐는쥐나라당으로

    박쥐원이나 김쥐표나 쥐나라당으로 가라
    니들은 민주당보다는 쥐나라당이 더 어울린다

  • 5 10
    노가비자금 수사하라

    100년 만의 국지성 호우로 주민들이 떼죽음 당했을 때도
    꼴프채 휘두르며
    수상한 자들과 꼴프회동이나 하던 뇌무현.
    민중은 기억력이 없다는 히틀러 사기극을 신봉한 마귀 잡놈.
    경의선 개통 때도 불참하며
    골프장은
    노마귀가 돈있는 놈들과 놀아나는 곳이었나?
    노개놈 비자금 수사하여 밝혀보라~!!

  • 14 27
    유빠싫어

    이게 다 유시민 때문이다. 유시민이 분탕질만 안 했어도...
    김진표는 경기도지사나 하면 딱인 인물인데 원내대표라니...
    박지원과 비교해서 정치인으로서는 실력이 너무 모자란다.

  • 42 3
    요세끼가 주범이군

    요세끼가 노통 세력들을 깔아 뭉개는데 앞장서는 완전 미친 세끼더군~!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똑똑한 세끼기는 한데, 머리에 들은거라고, 똥꼬집과 아집으로 거의 무뇌쯩 환자더군~! 나이도 들었으니, 조용히 꺼져서 손자들이나 보거라이~!
    니들 늙다리들이 설치니까 나라가 요꼬라쥐라는 사실을 왜 모르니 쥐표야~!

  • 7 0
    양아치

    조런 잡씨레기 버러지넘이 저기에 쳐바켜 기생한다는 자체가 민주당 니 떼거지들도 미쳐설치는 야아치 패거리들~~~???

  • 3 3
    이구호

    [한나라당]의[박근혜]는 비리 투성이고[민주당]의 [손학규]는 [한나라당]의 제2중대 노릇을 지금 톡톡히하고있기 대문이다..
    어기에 [김진표]가 [손학규]와 함께 [한나라당]에서 왔기대문이다..
    그래서 지금 국민들은 대통령감에 대하여 유심히 지겨보고있다..
    대통령감은 [민주당]내에는 절때 없다

  • 37 1
    asdf

    김진표가 민주당에 존재하는 한
    정권교체는 물건너 갔다고 보면 된다.
    더욱 문제를 꼬이게 하는 것은
    그와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
    민주당에 꽤 있다는 것이다.
    한나라가 비록 엉터리정당이기는 하지만
    게임에 관한 한
    그리 바보는 아니거든.

  • 5 0
    이구호

    국민들은 대선때 [손학규]와[박근혜]절때 대통령 시키지않는다..
    야권에 그들보다 좋은 대통령감 있다..
    시청료 강행 처리하라고 지시한 [한나라당]의[박근혜]나 그것을 알고도 묵인한[민주당]의[손학규]나 똑갔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제3의 대통령감 틀림없이 잇다.

  • 19 0
    사기극 공동주연

    김진표의 경력을보면 평생을 권력에 붙어 살아온 놈이다. 이런놈은 똥나라 쥐떼들과 똑같은놈이 줄만 다른줄에 서잇을 뿐이다. 대국민 사기극 삼각패스의 공동주연일 뿐이다

  • 34 0
    걱정되네

    김진표 씨는 의원 투표로 원내대표에 당선 됐는데, 그렇다면 이 분과 비슷한 철학을 가진 의원들이 많다는 뜻이네.. 그렇다면 민주당 큰일 아닌가...?

  • 18 1
    시민

    김진표가 원내대표.... ㅋㅋㅋ
    민주당이 아직도 정신 못차린 증거.
    .
    앞으론.. 대선,총선서 야권연합 없으면 민주당은 지역당으로 전락..!!!
    사표는 개뿔..
    미래를 위해 국참.민노등을 찍겠다!!!

  • 18 0
    세표강효

    진표는 손대표에겐 알리지 않아도 세균에겐 알렸을터..
    아니 사전에 의논한 게 맞겠다.

  • 38 0
    욕은민주당이먹어야지

    김진표가 원래 그런 인물인 것을 민주당이 몰랐을리가 없고, 그런 작자를 원내총무로 뽑은것은 바로 민주당 국회의원과 당원들이다. 그리고 원래 민주당 정체성이 전라도 한나라당인 것을 무얼 그리 김진표를 비난하냐?

  • 24 0
    지남.

    제대로 하려면 당에서 쳐냈어야 할 놈을 원내대표 시키더니, 결국 사고 친거지...
    민주당은 이번기회에 제거할 놈들을 걸러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25 0
    스파이

    사회악이로구만.
    출당시켜버려야.
    완전 딴날당 스파이같구만.
    오랫동안 암약했구만.

  • 14 0
    정권 교체

    손대표가 인상 사건에 자유로울 수 없음.
    딴나라당이 힘으로 밀어 붙인다면
    야당들은 일치 단결하여 장외 투쟁으로 정권 타도해야됨

  • 7 0
    이것은

    민주당 항상 사고 터질때까진 조용하다.
    사고터지고 여론따라서 책임회피에 사고친놈 책임몰빵시킨다.
    핵규들어서고 친한나라 단체행동 자주한다.
    민주당내 개혁파들에게마저 신뢰가 줄어든다.

  • 8 5
    물가

    이 무능한 문민놈들, 차라리 전두완 시절이 태평성대였다

  • 17 0
    너는 죄인이다.

    부정하게 타협한 수신료 1.000원만의 문제가 아니다.
    2MB의 헛삽질에 죽어나는 서민들의 유일한 꿈
    정권교체!정권교체!정권교체!
    그 간절한 희망을 너는 정치하는 넘은 다 똑같다는 회의론으로 죽여 버렸다
    그나마 서푼 양심이라도 있어 참회한다면 원내대표직 사퇴하고 스스로 탈당하라.
    정권 한번 바꿔보자!
    진표야~

  • 9 3
    군사정권

    사실 서민들은 군사정권 시절이 더 편했을거다
    왜?
    장관인선을 잘했거든. 놈현이는 장관인선 실패지 자업자득인셈.
    지가 다할 수 없거든. 국정기조만 유지하고 장관에게 맡겨야 하는데 이게 쉽겠어?
    그런거 보면 군인들이 아랫사람 운영을 잘 해.
    민주당은 이제 확실히 딴나라와 동격되겠다. 그러니 합당해라. 그 당이 그 당이다.

  • 29 0
    출당

    이런 멍멍이자슥 !! 이런자가 원내대표!!! 출당시켜라!!! 그대로 두면 민주당 너희들도 도매금으로 죽는다!!! 김진표!!! 콱---

  • 2 3
    111

    친일 노무현 까네 ㅋㅋ
    -
    부동산의 현재의 거품시세을 알고싶다면
    법원 경매과에 가봐라 .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을 보세요
    적어도 3개월정도 선반영한다는 소문이 있더구만

  • 30 13
    문딩이들 아웃

    왜 다들 김진표를 욕하나?
    김진표를 임명한 노무현이를 욕해야 순서가 맞는거 아닌가?
    노무현이야 말로 친재벌 친삼성이었다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비리 폭로했어도 노무현때 삼성 끄덕도 안했다
    이학수가 노무현 부산상고 선배였지
    노무현이가 삼성한테 빚을 마니 지지 않았으면 어케 이건희가 무사할수 있단 말인가?

  • 19 3
    똥파리

    민주당 엿?군. 놈현정권 말아먹은 넘이 당대표니 ㅋㅋ 조만간 곡소리 나겠구나.
    놈현이가 망한게 부동산때문이었는데 그걸 운영한 넘이 당대표?
    ㅋㅋㅋ 딴나라 2중대 역할 잘해봐~~
    전두환이가 장관 잘 선임한거 생각하면 인복이 있어야 해. 놈현대통은 똥파리 구분을 잘 못했나봐. ㅎㅎ

  • 23 0
    억울하면

    당장 출당 시켜라
    할 말 있고 억울하면 속시원히 확 털어놓고
    만약 사전 누구에게 지시 받고 상의 했는데 나만 억울하다면 ..
    아니면 스스로 거취 결정 하시요
    그리고 민주당 진보면 진보 보수면 보수 확실한 위치에서라
    중도 어쩌구 어정쩡한 자리에 서지 말고

  • 71 0
    234

    결국 김진표가 노정권을 국민으로부터 멀어지게 한 사람이구만, ...,

  • 22 1
    아리랑

    육손님의 견해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김진표는 노정권, 민주당을 허무는 그 중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곧 노무현의 과오이기도 하지요.
    그 결과 고스란히 정권을 딴나라에 가져다 받쳤지요.
    비가 오십니다.
    부엉이 바위는 오늘 눈물을 자연 흘리겠군요,
    그런데 저게 과연 바위 또는 노무현의 눈물일까요?
    실인즉 서민 대중의 피눈물인 것이지요.

  • 28 0
    ㅁㅁㅁㅁ

    그러고 보니...왜? 참여정부가 망가졌나.. 이해가 가는 대목이 많군요... 재벌친화적,, 삼성몰빵...
    막연히 노통과 그 참모들 잘못이라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 29 2
    기자정신

    박기자님 당신도 기자 정신이 투철한 사람은 못됩니다.
    진표가 원내대표가 되자마자 이 기사를 올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9 0
    아리랑

    나는 이자가 원내대표가 되었을 때, 민주당은 아직도 딴나라와 결별할 의사가 하나도 없음을 다시금 알아챘다.
    코묻은 돼지저금통까지 훑어 정권 따먹고는,
    좌측 깜빡이 키고 우측 도로로 기어들어가 고스란히 딴나라에 헌정한 노정권.
    그 첫 단추, 이자를 기용하면서부터는 이미 예견된 상황인 것.

  • 38 0
    블레이드가이

    어떻게 보면 진표가 바로 명박이류의 가장 적극적인 지지자일지도 모르는일.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민주당은 당장 출당조처를 시급히 시행하기 바란다.

  • 12 4
    진표 퇴출

    이런 개넘의 자슥을 놈현 따가리 사이끼들이 밀워줘 원내대표 됐지.
    이;래서 놈현 스키들은 안된다니까.. 언제 사기치줄 몰라. 국정 농단하고. 김진표 제명시켜.
    한나라당에 갈 놈이야...

  • 30 2
    ;ㅣㅏㅑㅓㅕ

    진짜 참여정부에서 제일 재수없는 놈. 대체 친노 ㅂ ㅅ 들은 이런걸 계속 지자체장에 천거하는거 보면서 친노들이 ㅂ ㅅ 찐따 집단이란걸 내가 진작에 알았다. 그러니 부엉이 바위에 기어올라가지.

  • 42 0
    알고싶다

    박 기자님 김종인 수석 반대했던 사람들도 밝혀 주세요
    누군지 알고 싶네요
    노통이 김종인 수석 한번인가 두번인가 찾아갔단 애기도 들은것 같은데...

  • 13 8
    학새

    뷰스냐........진표도 문제지만........손학새 까는글 좀 올려봐라.....진표보다 손학새가 더 한넘 같은데....

  • 43 0
    어허

    지금이라도 모피아 출신들 제거해라

  • 45 0
    태생이그래

    태생적인 마인드,,, 김진표.
    그냥저냥 무소속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해 먹고 살아야 해.
    이 글을 보니 김문수가 경기지사 된 것이 오히려 다행??
    문수도 토건족이 됐지만 진표가 됐음 경기도 통?로 토목사업으로 파헤쳐지고 있을 듯.

  • 50 0
    모니

    야는 딴날당보내라
    손학규 살라믄
    이런자 빨리 살처분
    하라

  • 86 3
    육손

    김진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총애했던 사람이다. 재경부장관겸 부총리, 교육부장관겸 부총리. 참여정부가 좌측 깜박이 키고, 우회전 한 것이 절대 우연이 아니다. 물론 신자유주의자 유시민도 노통이 우회전하게 한 핵심 인물이다. 노통이 이런 한나라당 2중대 인물들을 총애해 민심 이반은 극에 달했으며, 참여정부의 정권 재창출 실패는 필연이었다.

  • 93 0
    호랑이

    박기자님 말씀이 옳슴니다 앞으로가 큰일임니다 야당존재감상실 국민들 상실감이 하늘을찌를것같슴니다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