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2일 <중앙일보>에 쓴 칼럼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 지금까지 남긴 업적이 도대체 뭐냐고 쓴소리를 했다. 'MB 4년차'의 또 하나의 풍광이다.
강원택 교수는 이날자 칼럼 'MB 정권, 무엇으로 기억될 것인가'를 통해 차기 대선주자들이 속속 출마 의사를 밝히기 시작한 점을 지적한 뒤, "차기 대선 후보군의 부상을 바라보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떠올렸다. 문득 머리를 스치는 생각은 과연 이명박 시대는 퇴임 후 어떻게 기억될까 하는 것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 교수는 "민주화 이후의 대통령들을 되돌아보면 각각 그 나름대로 남겨진 기억이 있다. 노태우 대통령은 북방정책, 김영삼 대통령은 군의 탈정치화와 금융실명제, 김대중 대통령은 햇볕정책, 노무현 대통령은 정치개혁을 기억나는 업적으로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역대 대통령들을 회상한 뒤, "그렇다면 이 대통령은 무엇으로 기억될까? 여러 가지 사건에도 불구하고 취임 이후 이 대통령은 ‘무난하게’ 국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딱히 역사에 남을 만한 기억나는 업적이나 혁혁한 성과가 보이는 것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래에 내려질 평가를 이 시점에서 예단하기란 쉽지 않지만, 솔직히 말하면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4대강 사업을 제외하면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 정책이 머리에 잘 떠오르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얼른 답을 하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더 나아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지만 양극화는 심화되었고, 물가는 오르고, 전세난에 더해 취업의 어려움은 여전하다. 원칙 있게 대응하고 있다고 하지만 남북관계는 민주화 이후 최악의 상황이고 이에 따른 안보 불안감도 커졌다. 자유로운 정치 참여나 표현의 자유 등 민주주의의 심화라는 관점에서 볼 때도 이전 시기에 비해 확실히 후퇴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더욱이 시장경제를 강조했지만 금융권을 비롯한 각종 인사에 정부가 개입하는 모습이 종종 나타났고, ‘관치’ 역시 곳곳에서 목도되고 있다"며 'MB 실정'을 열거했다.
그는 "외형상 ‘무난하게’ 국가를 관리하고 경영해 온 것 같지만 그 흐름이 미래지향적인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이렇게 된 것은 시대적 흐름을 읽고 거기에 맞춰 우리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그 방향과 가치를 제시하려는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꾸짖었다.
그는 "왜 열심히 일해 왔는데도 많은 이들에게 뚜렷한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는지도 냉정하게 평가해 봐야 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이 이런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내년이면 모든 관심이 선거에 몰리게 될 것이고, 더욱이 4월 총선 결과는 여소야대로 귀결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금년 한 해가 이 대통령으로서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 될 수밖에 없다. 임기 중 여론 지지도보다 대통령에게 더 무서운 것은 훗날의 평가일지 모른다. 잘못된 것이 있다면 이제라도 바로잡으려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이 대통령의 각성을 촉구했다.
자대배치 한달짼데… [쿠키뉴스] 2011년 04월 24일(일) 자대 배치받은 지 한 달도 안된 의경이 특별외박을 나왔다가 고층 아파트인 집에서 뛰어내려 중태다. 24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성동경찰서 소속 김모(22) 이경이 23일 오후 6시쯤 구로구 고척동 자신의 아파트 9층에서 뛰어내려 중태다.
교수님 그런 말 마세유.. 이 쥐정권요 대단합니다. 역대 역사상 가장 황당한 정권이지요. 바보들이 뽑은 바보들의 정권 바보는 순수한 마음이나 있지만.. 쥐들은 사기에 등쳐먹는 그런 인간들. 미국에서는 절대 정권을 욕하지 않지요. 그런 정권을 뽑은 자기 자신의 손가락을 원망하지요. 그리고 다시는 바보짓 않겠다고 맹세 하지요. 한국민은..?
돼지고기 가격 단군이래 사상 최고치 경신 배추, 무 가격 단군이래 사상 최고치 경신 물가 상승를 OECD 국가 최고 수준 3년 연속 인터넷 감시국가 선정으로 국격 드높임. OECD국가 중 고령화 속도 사상 최고치 "대선 공약 = 대국민 사기"라는 것을 국민 머리 속에 각인. 지난 10년 중 [독도 홍보 비용/년] 사상 최저치 신기록 달성
노무현이라는 정적을 (쥐+조중동&수구언론들+쥐의 떡찰)이 정치보복해 죽음으로 몰았다는거 죽을때까지 잊지 못한다 김대중.노무현도 그렇게 핍박받고 못진 탄압을 받으면서 정치보복을 하지 않았건만 정치보복은 또 다른 정치보복을 부르거늘.. 쥐가 금기시 된 룰 깨트렸어 반드시 댓가를 치루게 될거다 쥐 c키
강원택교수님 정말 그렇게 생각하세요..저와 어떻게 생각이 그렇게 똑같습니까...누가 보면 쌍둥이로 착각이 들겠습니다.4대강하니 문정현신부님+수경스님+문규현신부님+문수스님+삼보일배+생명평화운동 등이 떠오르네...분신하신 문수스님 영전에 다시 한번 극락왕생 명복을 빕니다.모든 생명의 모태의 강 우리한국인들이 꼭 지켜야할 소중한 나라자산이지..미래세대를 위해서도
이명박의 업적이라,,,업적 단어 자체가 안어울리는 넘이쥐,,욕을 대놓고 먹어도 싼넘이고,,제불리는데만 일가견있고 거짓말하고 대국민 사기치고 천안함 개뻥구라드립쳐서 선거에 이용해먹고 4대강??? 그게 뭔 업적이냐? 대재앙이쥐,,,그 많은 혈세가 다 어리로 세는쥐 조사하면 기가막힐거다,,,환경파괴에,,지나가는 개를 시켜도 더 잘했을거다,,,
mb듣기 좋은 소리 많이 하셨네ㅉㅉㅉ 현실의 평가는 더욱 처참하다는 걸 알고 계시겠지 역사의 수레바퀴를 1970년으로 돌려 놓고 무슨 미래를 이야기하고 발전을 이야기하는가 흘러간 물은 물레방아를 돌리지 못하는데 mb측근인사들의 면면을 보라 지금쯤이면 반성이나 하고 앉아 있어야 할 뒷방 늙은이들이 권력의 단맛에 취해 헤롱거리는 꼴이란 실?정권이다
했던 모든 게 역사가 나아가야 할 길과 역행한 반동, 반민주, 편파, 편향, 억압, 탄압, 막장 정권, 사기 쳐서 등장해 사기 치며 통치한 사기 정권이라 보면 틀린 걸까요? 얼마나 자신 없었으면 국민을 상대로 자유롭게 의사소통하는 TV 출연 기회를 한 번도 마련하지 못했을까요?
풉, 이 대통령은 ‘무난하게’ 국정을 운영해 오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은 것 같다구?? 나 원 참, 도대체 누가 이장로 보고 무난하게 국정운영했단 평가를 내리나. 뻔뻔한 공약파기, 재벌 몰아주기, 검찰 파탄, 물가, 전세폭등, 지역갈등, 종교편향, 언론장악, 국회 실종, 인사파탄, 손가락이 모자라 다 못 세겠네. 요즘은 강부자,고소영들도 학을 떼더라..
주가 5000,747 ,반값등록금,세종시,과학벨트,신공항 등 허위 공약부터 시작하여 용산참사 미친소에 강부자,고소영 내각 및 경제파탄, 민생파탄 및 오뎅쇼, 국격추락을 부르는 호구외교, 공안통치,(미네르바 사건) 막장정치,(미디어법 및 예산 날치기),법치파괴(각종 비리내각), 국방 및 안보무능(천안함,연평도) ,환경파괴(死대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