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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할아버지와 손주'

<뷰스칼럼> 높은 투표율을 겁내는 정당은 이미 패배했다

11일, 꼭 1년 뒤로 총선이 다가온 날이다. 내년 4월11일 총선이 치러지기 때문이다.

7년 전엔 탄핵역풍이 총선을 강타, 열린우리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을 획득했다. 3년 전엔 대선에서 압승한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 획득에 성공했으나 MB 진영은 '박근혜 돌풍'으로 인해 영남에서 뼈아픈 참패를 당해야 했다.

그러면 앞으로 1년 뒤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정치세계에서 1년이란 길고긴 시간인만큼 속단은 금물이나, 지금 분위기는 한나라당에게 절대 불리하다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한나라당 아성이라 불리는 영남의 언론들이 전하는 분위기만 해도 그렇다.

대구 <매일신문>은 11일 한나라당 의원들이 "분위기가 너무 안 좋다. 이런 식으로 가면 내년 총선에서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장담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심지어 '무소속으로 나가는 게 유리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라고 전했다. 신문은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이 대구 11개 지역구에서 단 2명만이 살아남았던 1996년 제15대 총선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고 덧붙였다.

<경남도민일보>도 이날 <'이대로는 진다' 한나라당의 공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최근 청와대와 정부의 각종 실정이 부각되면서 한나라당 지지율 역시 덩달아 곤두박질치고 있는 데다, 정치 지형이 격변함에 따라 정당 공천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 의식이 한나라당 내에서는 팽배하다"며 "경남 도내 총 17석의 국회의원 의석 중 14석을 차지하는 한나라당. '14석 모두 장담할 수 없다'는 건 자타가 공히 인정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 됐다"고 보도했다.

수도권 분위기는 더 삼엄하다. 강남보다 더 확고한 절대아성이라던 분당을 4.27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을 정도로 초비상 상태다.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일 잘한다고, 지지율이 높다고 하지만 시중에선 전부 욕한다"며 "총선에서 당선될 서울 의원은 10명밖에 없다는 자조적인 얘기가 나오는데, 정말 현실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선거전망에 일가견이 있는 김종인 전 경제수석 같은 경우도 최근 사석에서 "얼마 전까지는 한나라당이 서울에서 15~16석 정도 될 줄 알았는데 10석으로 수정한다"며 "강남권 한두 곳에서도 한나라당이 패할 수 있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실제로 최근 정치권 분위기를 봐도, 한나라당은 벌써부터 초상집 같고 반면에 민주당은 잔칫집 분위기다. 민주당의 경우 복당이 잇따르고 있고, 4년전 고배를 마셨던 전직의원들도 모두 컴백을 자신하며 용트림을 하고 있다. 한 전직의원은 "대선 승리는 아직 자신할 수 없으나 총선 압승만은 확실하다"고 자신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여여 모두 한 목소리로 하는 말은 "한두가지 돌발악재 때문만은 아니다"라는 거다. "악재들이 쌓이고 쌓여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는 의미다. MB집권후 3년여 동안 축적된 결과물의 인과응보인 것이다.

10일 밤, 한 공중파 방송이 세간의 방사능 우려를 다뤘다. 과잉 공포, 정부 갈팡질팡 등 온갖 논란이 다뤄졌다.

길거리를 가던, 중상류층으로 보이는 한 노인이 인터뷰에 응했다. 손주를 가슴에 꼭 껴안고 있었다. 방사능 문제를 놓고 오락가락하는 정부를 호되게 질타했다. "늙은 나는 어찌 돼도 괜찮지만 금쪽같은 내 손주는 그럴 수 없다"는 걱정이었다. MB집권 초기 촛불사태 때 길거리에서 접했던 성난 민심의 재현이다. 남녀노소, 이념의 차이를 떠나 국민이 느끼는 불안을 정부여당이 사전에 읽지 못하고, 사후에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김무성 원내대표 등 당황한 정부여당은 "좌파세력이 공포를 부추키고 있다"고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싸늘하다. 한 직장인은 "김무성 의원님, 제 아내도 불순세력인가요"라고 반문했다. 색깔론이 통하던 시절은 지나간 지 오래지만, 아직도 정부여당의 전가보도는 색깔론뿐이듯 싶어 안쓰럽다.

한나라당은 지금 4.27 재보선 투표율이 높을까 전전긍긍이다. 민주당이 투표율 독려 광고를 하자 선관위에 사람들을 보내 "왜 이런 걸 허용하냐"고 항의를 했을 정도다. 20~40대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선거에 지고 있는 것이다.

초조해진 한나라당 지도부는 "우리에겐 박근혜가 있다"고 말하기까지 시작했다. "한나라당이 4.27 재보선에서 참패하고 내년 총선에서 지면 박근혜 전 대표도 대통령이 되기 힘들 테니 박근혜 지지세력들이 결집해줄 것"이란 기대이다. 그럴수록 초라해질 뿐이나, 마지막 동앗줄을 잡듯 '박근혜'를 부르짖고 있다.

권력이란 본디 '기호지세(騎虎之勢)'다. 호랑이 등에 올라탄 형국으로, 호랑이가 성을 내면 잡아먹히는 숙명적 존재라는 의미다. 때문에 평소 '민(民)'이란 호람이 눈치를 잘 살펴야 했다. 민의 뜻에 충실해야 살아남는다. 하지만 지난 3년여 동안 '소통 부재'란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그렇지 못했고, 지금 이 순간도 마찬가지다.

아직 내년 총선까진 1년이 남아있다. 긴 시간이다. 하지만 "신뢰를 잃는 데는 5분이면 족하나 신뢰를 되찾는 데는 5년도 짧다"는 말도 있듯, 남은 1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더욱이 신뢰를 찾기 위한 치열한 몸부림이 아직 시작도 안된 것처럼 보이니, 앞으로 남은 1년은 정부여당에게 가시밭길이 될듯 싶다.
박태견 대표 겸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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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9 개 있습니다.

  • 0 0
    지나다

    일본태생이라 일본위한 불평등 무역만들어 적자만들고 4대강파괴
    원자력퍼주기수주와 형님마누라예산 빼돌려 97년 IMF보더 더 경제망쳐
    하루에 50명 생계곤란 자살1위국 만들었었고
    한나라당이 자체 여론조사에서 20대는 한나라당을 재수없는당으로
    30대는 패죽여야할당으로 40대는 부정부패와 무능당이라한다

  • 0 0
    dgs

    실제로 당시 분당 아파트값은 강남 3구에 거의 육박했었고
    http://cafe.daum.net/quftnrdl11/CoZi/11

  • 11 1
    재주아빠

    한날당집권초기 잃어버린 10년을 찾겠다고 개거품 물더니만...더디어 찾았다. 모든것을 10년전으로 돌렸네..경제파탄도 그렇고, 한날당정권 잃어버린것도 그렇고,,딱10년전과 같네...

  • 2 3
    요지경

    ▲ 정부여당, 조중동은 경제공부를 많이 해야 되겠다 -2
    경제에 실패하면 선심성개발공약, 소모성복지공약으로 나랏돈을 바가지로 퍼부어도 민심은 돌아서게 돼 있다.
    경제학자, 경제관료, 경제연구소, 금융오피스맨, 언론매체, 정치집단, 관변단체 등 제도권에 까막눈들이 98%를 차지한다.
    - 이치나 알고 뿌려

  • 2 3
    요지경

    ▲ 정부여당, 조중동은 경제공부를 많이 해야 되겠다 -1
    이명박은 삽질경제, 지표경제로 몰입하다가 이제는 진퇴양난의 덫에 걸려 꼼짝달싹도 못하게 돼 있는데 만에 하나, 이 굴레를 벗어 나려면 국내외 금융위기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적극 활용해서 국민을 상대로 쇼맨쉽을 하는 것 밖에는 묘수가 없다.
    - 딱 걸렸어 -

  • 2 3
    다다

    뷰~~운영자님!
    댓글쓰기도 같은 기사에 같은 IP에서 세번만 쓰게 하면 안되나요???
    하루 스무번만 댓글쓰기하면 안되나요??
    진짜 요지경~~~~~~~요지경이다.
    하기사 하나님도 때에 따라 악한 사람도 쓰시더라.

  • 9 6
    새롭게

    제발 부탁이다. 1년만 더 죽쒀주기 바란다. 맛있게 죽쒀서 지금처럼 너희들 끼리끼리 나눠 먹어라. 괜히 이제서 누구 주려고 해서 헷갈리게 하명 또 잊기 잘하는 국민들 속을라. 내 바램은 너희가 좀만 더 망쳐서 국민들에게 완전히 버림받는 것. 이후로 대한민국 새롭게 시작하는 게 더 빠르다.

  • 49 4
    씨발쥐새끼

    아~진짜 짜증나게 맹그네요...뷰스엔뉴스 운영자님...
    아주 대문을 쥐색끼 사진으로 도배를 하시는군요.
    자주와서 배설을 하고 갑니다만... 제발 밥맛 떠러지는 쥐색끼 면상 쫌~!
    뱀눈깔에 쥐낯짝...대문에서 그만 좀 봅시다.

  • 15 9
    ㅋㅋ

    하늘이 두쪽나도 개나라당 색히 처단하러간다 ?

  • 25 7
    민주시민

    4,27이나 내년에는 정말 지긋지긋한 이 막장 정권을 끝내야 합니다.
    쥐 색 히가 망쳐놓은 모든것을 원상복구 해야 합니다,
    그것도 쉽지만은 않겠지만~~

  • 19 5
    개새끼들!

    잘 나갈 때에는 아무소리 않고 떡고물 얻어 먹던 놈들이 선거철에 추울 것 같으니 호들갑을 떨어? 잘 쳐 먹었으면 배도 고파 봐야지! 항상 잘 쳐 먹으면 주인 고마운 줄 모르지!

  • 25 3
    요지경

    나 미쳤나봐.
    나 돌았나봐.
    나 쥐바긴가봐.

  • 28 3
    요지경

    개쥐박 만세!
    이쥐랄 만만세!
    이똘빡 망하세!

  • 14 16
    삼성불매

    옴니아2는 악덕기업삼성의 최대 실패작이지만 허위~거짓~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을 sk와함께 악랄하게~속였음다 그럼에도!!자발적 리콜없이 수수방관하였고 어처구니없는 보상책이란것으로 50만 소비자들을 우롱하고 기만하였음다(잡스한테"카피폰"이란 욕을먹어도 싼~ 최소한의 양심마저 져버린 그런 거짓기업이죠 (삼성제품을 불매하여 소비자의힘을 보여줍시다

  • 7 6
    요지경

    나는 왜 이렇게 살까?
    나는 왜 이렇게 한심할까?
    나는 왜 이렇게 개차반 짖거리를 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하는가?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 속이다~~

  • 15 35
    요지경

    내말이 곧 진리다. 좌빨들아!! 카카카카~~

  • 15 39
    요지경

    ▲ 가카가 없다면 대한민국도 없다. 좌빨들의 세상이라면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가족을 참할수 밖에 없었던 계백의 심정으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영혼을 받쳐
    이명박 장로님 대통령님을 지켜드리고자한다

  • 11 10
    지지율

    원내대표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일 잘한다고, 지지율이 높다고 하지만 시중에선 전부 욕한다"며 "총선에서 당선될 서울 의원은

  • 8 24
    시민

    난 목을 노아 울었어..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목이메어

  • 16 0
    과반수

    대선에서 압승한 한나라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 획득에 성공했으나 MB 진영은 '박근혜 돌풍'으로 인해 영남에서 뼈아픈 참패를 당해야 했다.

  • 9 18
    마포사랑

    자존심 강한 내가 한마디 할까?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느끼는 감정은 너희들은 아냐? 내가 민주 투쟁할때 너희들은 도서관에 있었지.. 난 목을 노아 울었어..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목이메어.......너흰 아직도 언론을 조작하지.. 난 mbc, kbs에 불을 질럴어.. 왠줄알아.. 가슴으로 다가서지 못했거든..

  • 0 41
    요지경

    ▲ 이명박 대통령님은 민족의 태양이시며 주님이시다. 우리 가족은 그분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버릴 각오까지 하고 있다. 좌파들은 더이상 그분을 욕되게 하는 망언은 삼가하는게 좋겠다
    - 지옥을 봐야 믿겠는가 -

  • 8 5
    투표율

    지금 4.27 재보선 투표율이 높을까 전전긍긍이다. 민주당이 투표율 독려 광고를 하자 선관위에 사람들을 보내 "왜 이런 걸 허용하냐"고 항의를 했을 정도다. 20~40대를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선거에 지고 있는 것이다.

  • 4 3
    한글

    이념의 차이를 떠나 국민이 느끼는 불안을 정부여당이 사전에 읽지 못하고, 사후에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

  • 3 24
    마포사랑

    자존심 강한 내가 한마디 할까? 머리가 아닌 가슴에서 느끼는 감정은 너희들은 아냐? 내가 민주 투쟁할때 너희들은 도서관에 있었지.. 난 목을 노아 울었어..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목이메어.......

  • 0 37
    요지경

    ▲ 내가 사돈의 팔촌까지 동원해서라도 우리 가카만을 지켜드린다
    - 요지경 -

  • 5 5
    일가견

    선거전망에 일가견이 있는 김종인 전 경제수석 같은 경우도 최근 사석에서 "얼마 전까지는 한나라당이 서울에서 15~16석 정도 될 줄 알았는데 10석으로 수정한다"며 "강남권 한두 곳에서도 한나라당이 패할 수 있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 5 5
    한나라당

    한나라당 지지율 역시 덩달아 곤두박질치고 있는 데다, 정치 지형이 격변함에 따라 정당 공천도 장담할 수 없다는 위기 의식이 한나라당 내에서는 팽배하다"며 "경남 도내 총 17석의 국회의원 의석 중 14석을 차지하는 한나라당. '14석 모두 장담할 수 없다'는 건 자타가 공히 인정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 됐다"고 보도했다.

  • 4 5
    마포사랑

    내가 한마디만 할까?
    자기 잇속만 챙기는 너흰 진짜 아니다.. 대기업 직원인,기득권인,화이트칼라인

  • 4 4
    국회의원

    위기 의식이 한나라당 내에서는 팽배하다"며 "경남 도내 총 17석의 국회의원 의석 중 14석을 차지하는 한나라당. '14석 모두 장담할 수 없다'는 건 자타가 공히 인정하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이 됐다"고 보도했다

  • 13 17
    요지경

    ▲ 좌파진영의 경제실력은 미네르바 수준.
    김종인이가 쪽집게면 미네르바는 국민의 스승이다.
    -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

  • 5 5
    공중파

    10일 밤, 한 공중파 방송이 세간의 방사능 우려를 다뤘다. 과잉 공포, 정부 갈팡질팡 등 온갖 논란이 다뤄졌다

  • 4 4
    속단

    정치세계에서 1년이란 길고긴 시간인만큼 속단은 금물이나, 지금 분위기는 한나라당에게 절대 불리하다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 12 12
    요지경

    요지경 엄마 안파나 용돈이없어
    알바하는것 같은대 팁좀주러고

  • 13 3
    쥐황식

    정치도 거꾸러하더니 선거도 거꾸러할러고하내
    선거율이 적기를 봐라는 나라는 전세계에서 쥐 정권뿐이 없을것이다
    이미 망한정권 젊은사람들 이번에 선거잘해서 이정권 끝내버립시다

  • 36 3
    행인

    아마 세계에서 투표율 높으면 긴장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거다.

  • 14 14
    요지경

    ▲ 중국인에게 이력서 내 밀면서 다닐 것.
    교육의 질 저하로 반 값 대학을 나와도 향후 한국학생을 채용하기는 더 어려워 질 것.
    한국기업은 생존을 위해 해외로 진출하거나 비교우위의 인력을 채용할 수 밖에 없다.
    인력시장의 살인경쟁에서 중국인에게 빌붙어 살면서 천문학적인 나라빚이나 갚으면서 살아라.
    - 한국학생들의 몫 -

  • 13 13
    요지경

    ▲ [기업휴가] 빛좋은 개살구인 경우가 많다.
    일주일간 휴가 다녀와 봐야 자기 일은 일주일 분량이 그대로 밀려 있는데 집에 급한 사정이 없는 사람이야 갈려고 하겠나.
    이명박도 아마 젊은 시절에는 그런 식으로 직장생활을 했을 것.
    - 기업휴가는 빛좋은 개살구 -

  • 16 16
    ㅋㅋ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갱상도는
    '우리가 남이가?' 하면 끝이고
    20대는 냄비같아서 내년이면 모조리
    잊어버리고 봄나들이 나간다.

  • 30 17
    문제는 강원도 다

    김해는 압승 이고 분당은 신승인데 강원도가 걱정일쎄 총력지원 투표강화 그것만이 전략이며
    이기는 지름길이다 강원도 는 더이상 멍청도 가 아니다 더 이상 거짓정치에 농락당하는 순진한 도 가 아니다 아직도 순진무구 멍청한 강원도 서민들이 잇다믄 제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지금 사는세상이 풍요롭고 행복한지 카이스트 학생들이 왜 자살까지 하는 세상이 올까요

  • 47 17
    대학생들아 투표해라

    대학생들아 제발 정신차려라 너네들의 정치무관심 놀자판클럽문화에 이기적스펙관심에만 잇으니 등록금이 살인적으로 쳐올라도 마땅한해결책이 안나오지 투표를해라 그리고 당당히 반값등록금 요구를해라 대학생들이 사회에 눈을 안뜨고 지혼자 잘살려고 아둥바둥하면 결국은 대한민국은 망조의 지름길로 간다 대학생들아 투표해라 기권은 죄악이다

  • 3 42
    요지경

    가카와 한나라당은 진짜진짜 우리 가족이 지켜드립니다~~

  • 18 14
    참수리호

    젊은층이 싸이월드 스마트폰 인터넷으로 구축발전되어있다.
    그리고 트위터까지!
    그래서 투표율 예측불허다.
    장기판 바둑판 보면 알것아닌가?
    박빙이다. 박근혜는 육영재단 전에 있던 직원 고소했다던데 내용모르겠다.
    고소장 접수되었다구!

  • 26 5
    요쥐경

    요쥐경의 아들딸이 딴나라당이 만들어놓은 유연화된 노동구조하에서 비정규직으로 신음하다가 자살하면 그 때서야 요쥐경은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뭐가 옳고 그른 것인지 깨닫게 되겠지.

  • 17 13
    breadegg

    민중에게 삼엄한 권력은, 민중도 그 권력에 삼엄할 수 밖에 없다.
    민중의 아픔을 농담따먹기 식으로 매도하면,
    민중도 집권세력에 농담따먹기 식으로 되 갚을 수 밖에...
    상식과 정의가 묵살당하면, 민중은 미소와 활력을 잃는다.
    생활의 활력을 잃은 민중의 선택이 어떠리라고 보는가?
    뭔가에 짓 눌린듯한 박제된 삶은, 하다못해
    개도 원치 않는 것이다.

  • 20 21
    군면제차떼기당

    내년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는 자칭 보수라고 말하는 수구꼴통들 몰살 시켜야한다.....

  • 39 22
    내가 볼 때

    한나라당은 앞으로 소멸할 정당이다. 젊은 층의 투표를 두려워 하는 것은 미래에 소멸할 정당임을 입증하는 것이다. 민주계열과 진보계열의 양대정당이 한국정치의 보수와 진보의 각각의 중심축이 될 것이다.

  • 35 4
    요쥐경

    ▲ 개나라당 알바 그만하고 싶다. 나도 좀 쉬고 싶다. ㅠㅠ

  • 18 32
    요지경

    ▲ 완승을 기대했던 좌파들이 초조해지는 모양이군.
    1. 부재자들을 독려하라!
    2. 젊은 계층을 독려하라!
    3. 대학생 투표율 50%면 등록금 50%가 면제 된다고 선동질을 하라!
    4. 김제동을 적극 활용해서 선동질을 하라!
    ♨ 우리는 아직 선게에는 관심도 없는데…?
    - ? -

  • 21 0
    풍악을 울려라

    신뢰 상실 껀수가 최소 10개는 되는데, 그럼 회복 기간이 50년도 모자란단 얘기. 에헤라디여~~

  • 23 38
    요지경...

    다음 총선과 대선에선,
    사이비 보수 세력들을 완존히 싹쓸이하입시뎌.
    함께 박정희 향수에 무임승차하고 있는 수첩공주까지...

  • 22 36
    3년잘해먹었지.

    더러운 딴나라당 놈들 이제와서 지들 살라고
    무소속으로 출마 하는 게 낫다 이런 소리나 하는 놈들.
    여러분 자기 지역 딴나라당 국회 의원 이름 약력 메모해 두세요.
    무소속으로 나와서 난 딴나라당 아니었다고 할 겁니다!
    딴나라당 놈들을 기억하고 다시 정치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래야 다시 이런 미 틴 정권이 탄생하지 않을 겁니다.

  • 15 36
    3년잘해먹었지

    뻥박이와 한나라당이 3년 동안 지들 맘대로 정치해서 오늘날 우리 서민들은 죽을지경이죠.
    뻥박이보다 더 미운 놈들이 한나라당 국회의원입니다.
    국민을 위해서 일하라고 뽑아놓았더니 지들 밥그릇만 3년동안 챙기다가
    이제와서 살 궁리를 하는 더러운 딴나라당 놈들.
    박그네도 한나라당 입니다.

  • 26 4
    국민이여 이제끝내자

    권투도 마찮가지여. 재수없게 단발로 한 방 맞은 건 살짝 무릎꿇고 금방 일어난다. 그러나 계속 연타를 허용하다 제대로 한 방 맞으면 그대로 벌러덩 누워 버리고 다음날 깨워야한다. 운 나쁘면 영영 못 일어나기도 한다. 지금 차떼기당 위기는 기고만장 맹박이의 지칠 줄 모르는 패악질이 쌓이고 쌓인 것. 벌러덩 눕든지, 골로 가든지.. ㅋ

  • 20 0
    ㅋㅋ

    김무성씨.이 글에 나오는 할아버지도 불순세력일까요.잘 생각해보고 반성 좀 하세요.ㅋ

  • 7 10
    요지경

    ▲ 가카와 한나라당은 요지경이 지켜드립니다.
    - MB사랑 사이버전사연합 -

  • 5 20
    총선

    꼭 1년 뒤로 총선이 다가온 날이다. 내년 4월11일 총선이 치러지기 때문이다.

  • 7 14
    요지경

    개나라당 요지경 알바역할을 할 청년 위원들을 선임했다디지털정당위원회는 진성호 의원이을, 이학만 디지털커뮤니케이터(온라인대변인)가
    부위원장을 각각 맡았다. 또 20~30대 청년 7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 13개 시도지역 위원회를 꾸려 각각 지역위원장을 선출했다

  • 44 0
    능쥐처참

    국민에게 뻗뻗하고 외세에 아양떠는 등/신같은 대통령.
    누구일까요?

  • 61 4
    능쥐처참

    전직대통령을 정치적으로 타살한 치졸한 대통령.
    사기와 비리로 얼룩진 전과자 대통령.
    군사독재보다 잔인하게 민주주의를 유린한 파렴치한 대통령
    빈깡통을 흔들며 매일매일 자화자찬을 늘어 놓는 한심한 대통령
    외국순방길에 국익보단 가족애를 먼저생각하는 덜떨어진 대통령
    세상에서 안해본게 없는데 군대만 안갔다온 미필대통령

  • 7 6
    매를 번다

    ddd/맞아요/ 여기가 니애비 에미가 노는 곳이에요.

  • 22 5
    이것이정치나

    정치를 잘못하기 때문에 요지경 같은 미이친놈이 날뛰고있다

  • 4 6
    요지경

    ▲ 48÷2(9+3)
    48÷2×(9+3).
    이렇게 입력하는 것이 맞고 곱셈 부호가 들어가야 된다.
    - ! -

  • 23 0
    지당한 말씀

    "신뢰 상실은 5분,신뢰 회북은 5년 " 바로 현 정권이죠
    정말로 마음에 쏙 드는 말씀.지당한 지적입니다.

  • 33 0
    오리알

    네가 쥐 세 퀴 무덤하나 파주징 낙동강 오리알에....

  • 1 24
    요지경

    ▲ 가카와 한나라당은 요지경이 지켜드립니다.
    - MB사랑 사이버전사연합 -

  • 30 57
    요쥐경조디깡

    요지경/ 너의 특이한 뇌구조로 보아도
    쌍도출신 뭔가 특이하지 않냐?
    박정희-매국노 빨갱이 독재자 (변절과기회잡기의귀재)
    전두환노태우-군발이 학살자(29만원으로 살아가는 특이함)
    김영삼-변절 후 아이엠에프망국(개그기질도 다분)
    이명박- 무능똘빡이나 사기구라조작엔 따라갈자 없음(교활과 무능의 완벽한조화)
    아닥그네-아닥하다 숫가락 얹기의 달인

  • 16 13
    쥐약

    서생원 한마리가 조선에 페스트가 창궐하게 만들었구나......
    천안함사기로, 연평도 포격 유발하더니........
    바로 전대통령을 폭행치사 되도록 방치하더니... 주도한건지도......

  • 19 37
    내년 총선 없다

    내년 총선은 필요 없게
    될것이다.
    몇개월만 지나면 알게 된다

  • 87 3
    국격회복운동

    야당으로 정권만 바뀌어봐라. 드라마보다 더 흥미진진하고, 개콘보다 더 폭소가 터지는 청문회가 기다리고 있다. 영포회, 색검, 천안함, 다스, ... 개봉박두!
    --
    국민들이여, 이런 쇼를 놓치지 않도록 투표 잘 합시다.

  • 33 11
    투표로역도처단하자

    개나라당 역적들은 무조건 아웃시켜야한다. 무조건 무조건이야.........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투표하자!..투표하자!..투표가 살 길이다!..투표하자!..투표하자!..투표가 살 길이다!..투표하자!..투표하자!..투표가 살 길이다!..투표하자!..투표하자!..투표가 살 길이다!..투표하자!..투표하자!..투표가 살 길이다!..

  • 38 11
    빵꾸똥꾸

    집땅값 올려보려고 투표한 사람들은 뉴타운 망하는거 보고 반성하나요?
    아까 뉴타운 실패 아니냐는 질문에 김황식이 이러더군요. 지금은 그렇지만 앞으로 여건이 나아지고 '정부가 공공시설 등 지원'하면 사업이 재개될 수도 있다고.
    선거때 또 집땅값으로 매표하겠단 수작이지요. 그리고 여전히 이게 먹히는게 이 나라의 유권자 수준이구요.

  • 47 13
    asdf

    정부 여당이 현재같이만 해 준다면
    차기 대선 총선 전부 야당의 승리가 될 가능성 높다.
    친일파 자손이 전국민을 불순분자로 몰아가고
    정부는 무능한 주제에 부동산투기나 부추기고
    여당은 물가등 국정현안에 대해 해법은 커녕
    푸른기와 눈치나 보고 있고
    MB 정신 차려야 한다.
    유권자도 정신 차려야 한다.

  • 43 6
    우웩

    요지경, 왜 그러고 사나? 허접한 궤변을 만들수록 바보스러워 보이잖아

  • 얼굴마담

    웃기는 게 박그네가 선거의 여왕이라는 언론의 수식어도 따지고 보면 조중동이 만들어 놓은 반노무현 프레임의 반사이익이지 . 박그네가 뭐 대단한 게 아니다.
    대구 달성군수 자리도 그네얼굴로 그네 깃발로 못 따지 않았나 ?? 선거의 여왕은 뭔 개뿔 !
    그네의 얼굴마담역할도 끝났다.

  • 19 27
    요지경

    한나라당은 절대 걱정하지마라. 요지경이 지켜줄거다~~

  • 16 46
    요지경

    ▲ 지지율이 10%대까지 내려가면.
    "수도권이 발전해야 지방이 수혜를 입는다"는 맹랑한 논리가 쏘옥 들어가게 될 것.
    경제성이 없어서 안 된다면 경제성이 있는 다른 것을 내놔야 할 것이 아니겠느냐.
    아직 덜 급해서 그런 모양인데 그래서 나는 눈꼽만큼도 걱정 안한다.
    - 맹랑한 수도권 중심론 -

  • 16 63
    구리구리

    DJ
    MH 처럼

  • 42 85
    구리구리

    겉으로는 깨끗한 척 하면서 뒤에서 구린짓하는 진보놈들이 풍기는 구린내가 똥에서 나는 구린내보다 더 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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