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공천 확정
강재섭, 여론조사 결과 70%대 압도적 1위
한나라당은 4일 4.27 분당을 재보선 후보로 강재섭 전 대표를 확정했다.
정희수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후보자로 지난 4월 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강재섭 전 대표를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자로 추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지난 3일 분당을 공천 신청자인 강 전 대표, 김기홍 변호사, 장석일 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 박명희 전 경기도의회 의원, 한창구 전 분당구청장 등 총 5명에 대해 2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여 명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재섭 전 대표가 71.2%의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지난 2일 전략공천이 아닌 여론조사 경선 실시 방침을 밝혔으며, 강 전 대표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제기한 박계동 전 의원은 아예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정희수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 성남분당을 국회의원 후보자로 지난 4월 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에 따라 강재섭 전 대표를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자로 추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지난 3일 분당을 공천 신청자인 강 전 대표, 김기홍 변호사, 장석일 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부회장, 박명희 전 경기도의회 의원, 한창구 전 분당구청장 등 총 5명에 대해 2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각 800여 명씩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재섭 전 대표가 71.2%의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지난 2일 전략공천이 아닌 여론조사 경선 실시 방침을 밝혔으며, 강 전 대표의 공천헌금 수수 의혹을 제기한 박계동 전 의원은 아예 여론조사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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