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안상수 "대권 나가는 것 아닌가", 김황식 "내 분수 안다"

김황식 "총리직, 남 못지않게 잘할 자신 있다"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가 4일 김황식 신임 총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대법관을 지내고 또 감사원장을 지내고 총리를 하면 그 당시 이회창 총리는 대권으로 나아갔는데 혹시 대권으로 나가시는게 아닌가"라고 농을 건넸다.

안상수 대표가 이날 당사로 인사를 온 김 총리에게 웃으며 이렇게 말하자, 김황식 총리는 “나는 내 분수를 안다. 내 역할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내 역할에 맞게 할 작정"이라며 즉각 부인했다.

김 총리는 이어 "내가 감사원장을 포함해서 공직생활을 38년 가까이 했는데 이게 결코 헛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며 "총리직도 남 못지않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안 대표나 원희룡 총장께서 법조계나 학교에서 선배, 후배이시니까 잘 도와주시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서 공정사회를 이루는데 어떤 의미로는 적임(適任)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이렇게 생각한다”라며 한나라당의 전폭 지원을 당부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0 0
    놀림감?ㅋㅋ

    안상수 개그하냐?? 아님 김황식이 갖고 노냐 ㅋㅋㅋ

  • 0 0
    쥐박이

    병역기피땜에 지명수배까지 당했던 땅꼬마가 대권에 도전하는게 부동시면제총리가 대권에 도전하는것보다 더 심각하다

  • 1 0
    김영삼

    한나라당 대표가 안상수야
    그사람 경남 함안군 대산면 출신인데
    옛날에 군대안갈려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병역기피했다
    병역기피자 이명박이가 대통령되고나서 안상수병역기피하여 출세?다

  • 0 0
    1억어떻게설명할래

    1억이 누구돈일까 그돈은?

  • 5 0
    핸드 플레잉 스톱!

    한마디로 쥡단 자위쥘하는군화
    김칫국 실껏 쥐떼들끼리 나눠 먹어라.
    같은 색깔의 핏물이 너희 쥐떼들과 가족들까지 흘리는 날이 올거다.
    그때도 농담따먹기 하며 핸드플레이하는 쥐 한번 보자. 이 천하의 매국노들아!

  • 8 0
    ㅆㅂ행불ASS야

    너 댁알이가 장식품맞지?
    황시기가 무슨 대권이야
    모든국민이 황시기는 4대강방패막이소모품이라는거 다알고 있는데
    너만 모르는거냐?
    국민세금으로 밥쳐먹고 그렇게 씰데없는 개솔히할래?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