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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년전 발표했던 대책 '재탕' 발표"

서울환경연합 "4년전 약속 안 지켜" vs 서울시 "모두 이행"

서울시가 발표한 중장기 수방대책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직중이던 4년전에 발표했던 대책의 재탕에 불과하며, 서울시가 3년전 대책도 실행에 옮기지 않아 물난리를 키웠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서울환경연합은 24일 논평을 통해 전날 발표된 서울시 중장기 수방대책에 대해 "2007년 발표한 `수방시설능력 향상 4개년 계획`을 재탕한 것이며 이미 마무리됐어야 할 내용들"이라며 "그럼에도 이들을 대책이라고 내놓는 서울시의 행태는 국민들의 한가위 명절을 절망과 탄식으로 망쳐 놓은 기관의 태도로서 함량미달이며 부도덕한 처사로서 비난받아 마땅하다. 특히 기존 계획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었을 경우 재난의 상당부분을 회피할 수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재난대책을 지체시키고 표류시킨 것에 대해 오세훈시장은 시민 앞에 사과하고 해명부터 해야 한다"고 오 시장을 질타했다.

서울시 대책의 주된 내용은 하수관거 및 펌프시설 설계빈도를 현재 10년(시간당 75mm)에서 30년(시간당 95mm)까지 중장기적으로 높이고, 빗물펌프장 41개소를 내년까지 완료하고 40개소의 저지대 빗물펌프장과 8개의 저류조를 추가 조성하겠다는 것.

서울환경연합은 이와 관련, "2007년 수방능력향상 계획에 다 포함돼 있는 내용들인데, 실제로는 2006년 이후 서울에 빗물펌프장이 단 하나도 건설되지 않았으며 하수관로 등에 투자된 예산도 없었다"며 "지난 4년간 홍수 관리를 위한 정책과 예산은 실종상태였다"고 비판했다. 연합은 또 "이번 중장기 대책의 관련 예산은 2007년 계획의 절반 이하이고, 하수관거 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졸속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연합은 서울시가 이번 폭우를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103년 만에, 3시간 만에 최대 261㎜가 내린 강서 지역의 경우 500년 빈도로 역사상 최대 기록이라며 천재(天災)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이는 9월 하순을 기준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것"이라며 "하수관거나 배수시설이 여름에만 작동하고 가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 바에야 연중 최대 강수량과 비교했어야 한다"며 "원인을 천재로 돌리는 것은 비겁하고 졸렬한 일"이라고 질타했다.

하루 최대 강수량은 2002년 8월 태풍 루사 때 강원도 강릉에서 기록된 871㎖이며,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1998년 7월 전남 순천에서 기록된 145㎖라는 것.

연합은 또한 이번 홍수에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신월동에 대해서도 "대부분 저지대고(범람원도 아니라 수로였던 곳들), 그나마 하천이 복개되면서 극단적으로 좁혀졌고(3.5m×2.5m), 토지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또는 반지하) 개발이 의무화됐던 곳"이라며 서울시에 의한 인재임을 강조하며 반지하 개발 중단 등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는 이날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2007년도 '수방시설능력 4개년 추진계획'에 따라 9월 현재 빗물펌프장 9곳의 증설을 마쳤고 1천37억원을 들여 19곳의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내에 13곳이 추가로 착공되는데 당시에는 신규 건설 계획이 없었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또 빗물펌프장과 하수관거를 무한정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어 2004년부터 올해까지 508억원을 들여 빗물저류조 16곳을 설치하고 저지대 침수지역의 통수단면 확대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618㎞ 중 443㎞를 완료했기 때문에 하수관로 등에 투자한 예산이 없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반지하주택의 신규 공급을 억제할 계획이라며 서울환경연합의 지적 중 일부를 수용했다. 서울시는 이날 발표를 통해 반지하 다세대주택을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다 적절한 시기에 가폐쇄하겠다며, 반지하주택의 건축허가를 제한할 수 있도록 건축법 개정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반지하주택 공급을 불허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내 주택 326만가구 중 약 35만가구(10.7%)가 반지하주택이며,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본 9천419가구 중 대부분이 반지하주택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23일 오후 중구 예장동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열린 수해 방지 중장기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음은 서울환경운동연합 성명 전문.

서울시 수방대책」완료됐어야 할 2007년 계획 재탕. 진정성 없고 무책임
-2006년 이후 빗물펌프장 신증설 0개, 하수관거 개선 사업도 없어-
-260㎖/일에 침수되고 마비된 수도 서울, 홍수 관리 실패 책임 따져야-


서울시가 어제(23일, 목) 발표한 「서울시 중장기 수방대책 (클릭하면 해당 자료에 자동연결)」은 2007년 발표한 「수방시설능력향상 4개년 계획」을 재탕한 것으로, 이미 서울시 물관리국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것이며, 벌써 마무리됐어야 할 내용들이다. 또한 2008년 5월 15일, 2009년 3월 6일, 2010년 3월 16일, 2010년 5월 13일 네 차례에 걸쳐 냈던 보도자료들, ‘시민 수해안전 물샐 틈 없이 지킨다’, ‘「재해대비」풍수해 취약시설 일제점검 실시’, ‘서울, 기상이변 대비 수해대책 강화’, ‘수해 걱정 없는 서울, 수방 대책 본격 가동’과도 거의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이들을 대책이라고 내놓는 서울시의 행태는 국민들의 한가위 명절을 절망과 탄식으로 망쳐 놓은 기관의 태도로서 함량미달이며, 부도덕한 처사로서 비난받아 마땅하다. 특히 기존 계획들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었을 경우 재난의 상당부분을 회피할 수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재난대책을 지체시키고 표류시킨 것에 대해 오세훈시장은 시민 앞에 사과하고 해명부터 해야 한다.

서울시의 중장기 수방대책의 주요내용은 ‘하수관거 및 펌프시설 설계빈도를 현재 10년(강수량 75㎖/hr)에서 30년(강수량 95㎖/hr)까지 상향 조정해 배수 및 통수 용량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빗물펌프장 41개소를 2011년까지 완료하고, 40개소의 저지대 빗물펌프장과 8개의 저류조를 각각 2,500억원과 436억원을 투입해 임기 중에 추가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2007년의 「수방능력향상 4개년 계획」은 이미 이들 내용을 그대로 포함하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52개소 빗물펌프장 신증설(4,645억원), 111개 빗물펌프장 전기설비 보강(222억원), 하수관거 250㎞ 정비(4,500억원), 하천제방 28㎞ 보강(656억원) 등’을 위해 1조 23억원을 투자해 2010년까지 완공토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후 보도자료들은 4개년 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것처럼 홍보해 왔다.

그러나 실상은 2006년 이후 서울에는 빗물펌프장이 단 하나도 건설되지 않았으며(서울시 자료), 하수관로 등에 투자된 예산도 없었다. 지난 4년 간 홍수관리를 위한 정책과 예산은 말 그대로 실종상태였다. 그럼에도 서울시는 2010년 3월 보도자료 등에서 ‘서울시는 침수 시 피해가 많은 저지대 지역의 빗물펌프장 41개소의 배수시설 능력을 75㎖/hr에서 95㎖/hr로 향상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여름, 2주 동안 533㎖/일의 장대비가 내리는 등 63년만의 최대 강우량이 쏟아졌지만 수해로 인한 큰 피해 및 안전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는 등, 거짓 보도자료를 상습적으로 배포해 왔다. 또한 2010년의 「중장기 계획」이라는 것에는 관련 예산이 2007년 계획의 절반 이하에 불과하고, 하수관거 등을 위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졸속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소나기를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운 대목이다.

또한 서울시는 보도 자료에서 이번 한가위 물난리 원인을 ‘시간당 강수량으로는 103년 만에, 3시간 만에 최대 261㎖/일이 내린 강서 지역의 경우 500년 빈도로 역사상 최대 기록이다.’고 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는 9월 하순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렇다는 것인데, 하수관거나 배수시설이 여름에만 작동하고 가을에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 아닌 바에야, 연 중 최대 강수량과 비교했어야 한다. 참고로 하루 최대 강수량은 2002년 8월 30일 태풍 루사 때 강릉에서 기록된 871㎖/일이며, 시간 최대 강수량은 1998년 7월 31일 순천에서 기록된 145㎖이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 259.5㎖/일, 98.5㎖/hr에 침수되고 마비된 사건에 대해 원인을 천재(天災)로 돌리는 것은 비겁하고 졸렬한 일이다.

이에 서울환경연합은 서울시의 홍수관리 정책의 실패에 대한 원인과 책임의 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국회의 국정감사와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심도 깊게 논의되기를 바란다. 또한 감사원 등에서도 합리적인 점검을 통해 서울시 행정의 방향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덧붙여 서울환경연합은 서울시가 추진해 온 또 발표한 홍수관리 정책에도 동의하지 않는다. 하수관로를 확장하고, 배수시설을 늘리기 위한 예산을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도시의 빗물을 모두 배제했을 때 발생하는 지하수위의 저하, 물 부족 등 물순환체계의 교란을 우려하기 때문이다. 거대도시, 고도로 집적된 서울에서 빗물펌프장과 저류지 몇 개로 해법을 찾겠다는 것은 위험하고 비효율적인 발상이다. 홍수를 빌미로 토목 예산을 손쉽게 확보하겠는 것에 다름 아니다. 지역, 시기, 대상에 따른 다양한 방법이 도입되어야 하며,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지하게 논의되고 합의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이번 홍수에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강서구 화곡동과 양천구 신월동 일대는 대부분 저지대고(범람원도 아니라 수로였던 곳들), 그나마 하천이 복개되면서 극단적으로 좁혀졌고(3.5m×2.5m), 토지이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하(또는 반지하) 개발이 의무화됐던 곳이다. 또 서울시 물관리국 관계자가 ‘빗물펌프장이 양천에 4곳, 강서에 6곳 있으며 처리용량도 다른 지역보다 크다.’고 주장했던 곳이기도 하다(연합뉴스 22일 기사). 따라서 역류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소형 펌프)을 지원하고(현재 3,000여개가 설비), 배수 시설 관리 매뉴얼을 개선하고(이번에도 작동이 늦게 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었음), 반지하의 이용을 제한하는(기존 시설에 대해 지원 후 폐쇄) 등의 대책을 당장 마련하는 것이 우선이다. 나아가 빗물의 지하침투 및 저장 시설(세대 및 단지 차원 조성), 유수지를 겸할 수 있는 녹지와 공원의 확보(주거지보다 낮게 설치), 건축물의 필로티 구조 의무화(1층 사용 제한) 등을 통해 도시 공간 자체를 홍수에 적응할 수 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수해 지역들에 대해 도시계획과 관리 과정에서 단 한번이라도 합리적으로 검토됐더라면, 정책자들이 자연에 대한 겸손과 인명에 대한 고귀함을 조금이라도 가졌더라면, 터무니없는 사고는 없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여론의 눈치를 봐가며 하루 만에 만들어낸 대책이란 것은 마땅히 폐기되어야 하며, 피해자들과 시민들의 경험과 요구를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고는 났지만, 앞으로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복구의 과정이라도 현명해야 한다.

2010. 9. 24.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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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9 개 있습니다.

  • 2 0
    천안함

    엠비는 정권보복을 걱정해야할 처지다. 지금도 보복이 많다.
    야권연합단체장이 어떻게 엠비보복을 할지 모른다.
    공안정국 즐기더니 역풍맞았고 결국 2013년 2월을 불쌍하게 걱정해야하는처지로 왔다.
    현정권인사들 이제 구정권인사로 되었다. 엠비정부는 보복받을가능성높다.
    이제 더이상 공안정국의 역풍에 의해 즐길수도 없게되었다. 웃음조차 사라졌다.

  • 2 0
    천안함

    엠비정권은 퇴진이후 정치보복과 정권보복을 걱정해야할 처지다.
    지금 이대로가면 정권교체가 확실하다.
    여론조사 검증조사보면 예측불허로 나온다.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명박의 정권보복과 정치보복이 시작되는것을 뜻한다.
    한나라가 완패했고 야권연합이 승리했다. 책임조차 안졌으니 보복은 크다. 보복되면 피눈물이
    흘러나올것이다.

  • 3 0
    SAKA

    이명박 도곡동 기사는 "미디어 오늘"에서 보면 됩니다. 아직 해킹은 없는듯..
    언론을 이렇게 다막아서야....

  • 1 0
    SAKA

    오세훈.
    영혼이 없는 당신은 아닐세....

  • 0 0
    뷰뉴

    그러니, 그 대책인지는 더 볼것도 없고, 원인부터 철저히 따지고 들어야 된다. 학실히 파 헤쳐야 된다. 왜 났는지, 뭐가 잘못 됐는지, 돈을 어쨌길래 난리가 났는지... 당연히 그것 부터 따져야 되는 것 아닌가? 말로 때우는 그거 듣고 있을 때 인가? 원인부터 따지는 게 먼저 아닌가.
    ㄴㅁ! 그리도 앞뒤가 없나? 같이 미쳐돌아가나?

  • 2 0
    여러가지한다

    경향 도곡동 기사를 보려 했드니 화면이 꺼져 버리고 바이러스기 들어오고 합니다
    왜 일까요 ?
    언젠가는 문제가 되겠다고 느낌니다
    이상한 것은 다른 신문싸이트에는 그 기사가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

  • 8 0
    편집자 보세요

    경향에 도곡동땅관련 안원구국장 항소심재판기사 났던데 현재 해킹중인지
    안열립니다
    도곡동땅관련 항소심재판 취재해주세요

  • 4 0
    공주는 웃고있다

    쥐쉑끼하고는 절대 같이 일안한다는
    이름하야
    원칙과 소신장사로
    톡톡이 재미보네
    하수상한 시절만 남아
    비듬태호씹창나고
    멍충이는 여전히 멍청한 소리나 하고
    잔듸도 물난리에 가고,문수도 달랑달랑
    죄오는 암생각없이 90도 절이나 하고 댕기고
    근데 공주너도 딴나라패거리이기는 마찬가지아니냐

  • 5 0
    꿈은 사라지고

    광화문광장 잔듸처럼
    듣도보도 못한 광화문물난리에
    기생오래비 대권꿈도
    휩쓸려가고 말았구나
    어쩌냐 잔듸야
    그러게 진즉 문수처럼
    차별화시동걸었어야지
    맨날 숟가락만 들고 쥐쉑끼꽁무니따라댕기니깐
    한방에 훅가는거야 찌질아
    인제 쥐쉑끼썩은동아줄 버릴때가 된것같지?

  • 3 0
    내속을태우는구려

    오잔디가 보여주는건 오로지 탁상행정 아니면 전시행정이지....
    너도 별수없는 개나리 십장생 같은놈이지.....
    4대강 사업 할돈이면 수도권 물폭탄은 충분이 막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어찌되었든 4대강 사업 예산 전액 삭감 해야한다.....

  • 2 0
    reelquiz

    씨분놈, 잠바입고 왔다갔다 하는꼴 봐라. 맹바기 잠바입고 시장가 오댕들고 아줌마 껴안는거하고 어찌그리 똑같냐?

  • 6 0
    멸쥐

    강남 오잔디 시장이 뭘 아시겠어?
    한강에 배 띄운다고 멀쩡한 다리 교각 뜯어내는 공사에
    수백억씩 헛돈 쓰며 쌩쇼하던 인간이다
    그런 돈을 이번 홍수 예방에 썼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다
    한강다리에 배 띄우는게 그렇게도 중요하냐?
    우리 국민이 배 못타서 환장한 국민이냐?

  • 3 0
    한나라 동물

    쇠팔이(오쇠팔)가 독합니다. 소한마리도 저치땜에 악을 쓸 정도이니. 박그네는 늘상하는데로 주연을 극대화하는 조연일뿐... 현 정권도 99% 그리 생각하고 차후를 보고 행동을 할겁니다. 쥐, 소팔이, 박파리가 공생을 모의합니다. 쥐가 하수구의 드런냄새를 미끼로 유인을 했겠죠. 인간이 사는 우리나라를 이처럼 지저분하게 만든 우리는 반성해야합니다.

  • 3 0
    세훈 시장님

    디자인보다 시민의 평안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이 되시오, 겉만 뻔지르한 것보다 내실이 있는 서울시가 되도록 하시오,

  • 5 0
    요지경

    ★ 조선일보가 말하는 국가백년대계란?
    유엔권고사항을 녹음테이프로 틀어주는 것에 불과하다.
    유엔권고사항이라면 양잿물도 받아 마시는 신문인데 조선일보의 양잿물은 여기에 그치질 않는다.
    워렌 버핏, 폴 그루크먼이라면 배설물도 받아 마시는 신문인데 따라 가다가는 피박 써기에 안성맞춤이다.
    - ! -

  • 4 0
    요지경

    ★ 조선일보는 동북아전략, 대북전략이 정리가 안 돼 있다
    금융경제, 과학기술은 예전부터 지적되어 온 사안들이고 외교안보에 있어 동북아전략, 대북전략은 밑그림도 안 그려진 상태라고 보면 될 것이다.
    조세정책은 물론이고 소모성복지정책까지 쌍수를 들고 나오는 것을 보면 야당지로나 적합한 것이지 백년대계를 논할 가치는 없는 것으로 본다.
    - ! -

  • 7 0
    까스통송장들

    오잔디도 보여주는것을 괭장이 조아하지
    전시행정 탁상행정..... 티브에 나올때는 좀 신선한 넘같앗는데 알고보니
    별수 없는 십장생이면서
    생각이 없는 저가튼 넘일쎄...

  • 7 0
    요지경

    ★ 이명박의 '공정한 사회'는 잘 못 잡은 테마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니까 설문조사로는 '잘 해봐'라는 반응이겠지만 십중팔구는 냉소적이며 내면적으로는 쌍욕이 튀어나올 것으로 본다.
    이명박 정부들어 나온 국정테마가 십여가지는 넘을 것으로 보는데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되는 것이 없다.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면 자기주변부터 정리해야 할 것.
    - ! -

  • 9 0
    요지경

    ★ 군대를 안 갔다 온 놈들이 공정한 사회를 만든다는 것이 우습다.
    군대를 안 갔다 왔으면 능력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능력이라고는 낙제점 이하들이 당, 정, 청에 포진하고 있으니 잘 굴러가기는 틀렸다는 것.
    이런 건 검토할 것도 없이 국민기만극이며 국면전환용이다.
    이명박처럼 국면전환을 남발하면 어느 것 하나도 약발받는 일이 없을 것.
    - ! -

  • 8 0
    클릭

    오잔디 저 쉐리도 쥐박이와 똑같은 10새다!

  • 9 0
    광화문호수사업

    광화문 호수가 탄생한 이유는 서울시와 이멍박 정부가 합작해서 4개강 운하 사업에 맞춰 서울시를 운하의 도시로 만들기로 합의한 탓이겠지. 안 그랬으면 1년에도 몇차례 뒤집어 엎는 보도 블록 공사비만으로도 100년이 아니라 200년 호우 짜리 배수공사를 하고도 남았을거야.

    기본도 안되는 것들이 겉멋만 밝혀서... ㅉㅉㅉ

  • 10 0
    리틀쥐세끼세훈

    리틀쥐세끼 세훈아!!전시행정 집어 치우고 배수로 시설이나 확실히 해라!!지금 서울시는 암에 걸린 화장 잘한 년 같다!!

  • 7 0
    5세 훈

    대갈박이 5세 훈 이라서 어쩔수가 없나보다

  • 3 6
    서울특별시청

    서울시청 대변인실 인터넷뉴스팀장(misterk@seoul.go.kr)입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에는 총 111개 빗물펌프장이 있으며, ‘07년에 발표한 '수방시설능력 4개년 추진계획'은 펌프장의 시설을 증설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빗물펌프장이 단 하나도 건설되지 않았고, 하수관로 등에 투자된 예산도 없었다는 금일 서울환경운동연합 발표자료는 사실이 아닙니다.

  • 11 0
    1199

    오잔디 구청장 강남은 잘지컸나 어찌 쥐와 그렇게 닮아니 쥐 오잔디 2인합작 인재다 쥐는 청계천 실패 오잔디는 광화문 실패

  • 10 0
    대단하다

    수해 지역 방문한 MB, 수재민에게 "기왕 이렇게 된 거…" 이재오, 서울 물폭탄 맞은 후 “환상적인 한강… 모처럼 태양 아래 맘껏 즐겨”

  • 11 0
    자업자득

    이라고 누굴 원망 할 쏘냐? 어디사는 찍찍이 처럼 전 책임자 탓 할 생각 하지마라. 전 시장도 너였다. 더 이전은 찍찍이겠지만. 전 책임자 탓 하면 너 아님 찍찍이란 소리거든.

  • 19 1
    111

    ㅊ청계천이 원인이야
    청계천이 제구실을 못해서 생긴일이야

  • 26 1
    능력부재

    오세훈이 하는 일이 뭐 다 그렇지....
    답답하다~~~세훈아~~

  • 18 1
    직무유기죄

    피해의 주범은 오잔디에게 있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지 않았다는것은
    직무유기죄에 해당한다 그래서 피해자 보상을 위해서 오잔디 재산을 압류해서 활용해야 한다.

  • 16 1
    공부좀해라

    잔디야 지난 서울시정질문때 그렇게 깨지고도 공부 안했드나? 4년전에 발표했던거 그세 잊었던거야? 그래서 그 발표 내놓고 새로운 아이디어다~라고 거짓말 했어? 역시 넌 5세 훈 이다.

  • 13 1
    뺀질이 쥐한테

    맘주고 표주고 그것까지 주고 돌아오는 것은 나는 너네 아랫것들과는 달라!!라는 찍소리다.
    이제야 알았다면 그나마 다행이쥐만 여전히 오세후니 찍고 쥐바기 쥐쥐하고 딴날당 찍는 무개념 서민은 국민의 자격이 없다.

  • 16 1
    항공모함

    디자인 서울? '공중위생' '하수도' 부터 다시 배우고 하시게나...외국에서는 19세기에 끝난 거를 이리 헤메고 있다니...ㅉㅉㅉ

  • 16 1
    미련한놈만 살아서

    오세훈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퇴해라....겉만 번지르르 하면 다되는줄 아냐...사람 사는 일중에 눈에 안보이는 일에 더 치중해야 국민들이 살기 편한데...그저 국민들 눈에 띄는데만 치중 하다 보니.....서울이 완전 배띄울 정도가 되었구나.....ㅉㅉ,...참 참여정부 노무현대통령이 보고 싶다 정말 아까운 분이 갔는데...ㅉㅉ

  • 29 1
    천안함

    이명박 뽑은 사람이 모두책임져야한다.
    무엇보다 오세훈은 4개구만 이겼지 21개구는 모두패배했다.
    완패! 민주21 한나라4다.
    민주가 21개나 된다. 그러니 한나라는 힘이 없지!
    김훈은 칼의 노래에서 권력은 무력하면 사악해진다며 경고한적있다. 오세훈 책임감 길러야!

  • 38 1
    말이 필요없다!

    오세훈은 이번 서울침수에 책임을 지고 당연히 물러나야한다! 물러나라! 사퇴하라! 당신은 서울광장 잔디나 돌볼 줄 알지,,진정 시민을 위하는 일을 한 적이 없다....누구를 위한 시장이냐? 강남구청장 주제에.. 당장 물러나라! 이게 디자인 서울이냐?

  • 30 1
    번지르르한쌍판

    컨텐츠는 조ㅈ도 없는 넘이
    쌍판떼기하나 가지고 씹박이 따라
    공구리질 9년만에
    조 ㅈ투더망하게 생겼네

  • 21 1
    유람선연장

    광화문에 배타고 다녀도 되겟던데...

  • 51 1
    오세훈에게

    오화상이 물바다에서 디자인 어쩌구 한다고 웃기지마라
    반지하 건설은 국가에서 허가해서 건축되었고 가난한 사람들이 살고있다
    한강범람도 아닌데 물바다를 만들었으니 국가와 서울시는
    수해손실금을 전액배상하고 서울시장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물러나라

  • 42 1
    능력은얼굴순이아니야

    강남3구특별시장.. 오잔디.. 명불허전이구만.. 그러게 얼굴보고 뽑지말라니까.. 겉만 번지르르한 디자인서울 좋아하더만.. 제대로 당했네..

  • 40 1
    1212

    하여튼 친북척결아이디넘.여기와서도 개소리 시부리네
    저딴것들은 물폭탄맞고 데져서야하는 데

  • 43 1
    할복자살해야한다!!

    조선시대에 궁전앞인 광화문이 물에잠겨 호수가된적있는가?
    서울시장과 관련공무원들은 한민족역사상 첨으로 일어난 이번일에 책임감느끼고
    할복자살해야한다!!

  • 47 2
    무관심 가훈

    지 밥그릇만 두배로 챙기는 몹쓸 인사다.... 궁민의 안위는 전혀 관심이 있을턱이 없다.. 그냥 임기나 채우고 재산만 따불로 챙기면 그만인 인사다... 한 몫 장사다 이거다.... 한번 사기질이면 대대손손이 잘산다는 개정부의 가훈이다...

  • 78 2
    친북 좋아하네

    아래 친북 어쩌고 하는 인간아
    서울 물난리 난것도 이념에다 갖다 붙이냐
    니 대가리엔 뭐가 들었는지 참 궁금하다
    왜 오세훈이가 밥값대주냐
    오세훈이 이명박이 잘못하는 것이 있으면 당연히 비판 받아야지
    여기가 북한이냐 갸들이 김정일이냐 빙~신아
    이런 멍청한 것들이 판치니 선진국은 멀은 것이다
    잉여인간들 ㅉㅉㅉ

  • 4 144
    친북주의척결

    한명숙이가 서울시장 되었으면 입다물고 조용히 있어겠네~꿈개라!
    재탕삼탕은 친북좌파정권 10년이 말해준다..

  • 97 0
    개판이여

    구청장감도 안되는넘이..........시장질이나 하고 있으니.........서울시가 개판이지.....

  • 86 1
    꿈깨라

    끝났다
    오세훈.
    대통령 꿈
    깨라...

  • 52 1
    오세운1

    아래 오세운씨의 의견에 적극 찬성...ㅋㅋ

  • 137 1
    오세운

    재탕은 조선시대 허준이 탕재 다릴때 쓰는 용어 이다
    오세훈, 4년전 발표했던 대책 '재탕' 발표가 아니라
    흙탕물 발표 라고 하는것 더 낮겠다
    세운아 내말이 틀렸냐
    너도 가만보면 참 야비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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