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등 일부 개신교 단체들이 14일 <문화일보>와 15일 <경향신문>에 불교계와 박근혜 전 대표의 '정종유착' 의혹 등을 제기하며 불교계 소속 토지 환수 등을 촉구하는 신문광고를 잇달아 낸 데 대해 불교계가 발칵 뒤집혔다.
15일 <불교닷컴>에 따르면, 종교편향종식범불교대책위 관계자는 "<문화일보> 광고를 접하고 14일 대책을 논의했다"며 "다음주로 예정된 종교지도자협의회 실행위원회 회의에서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는 등 제대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총무원 관계자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광고 내용"이라면서도 "불교를 폄하한 부분에 대해서는 종단 차원에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교닷컴>은 기사를 통해 개신교 광고 내용과 관련, "이들은 불교문화재를 불교계가 관리함으로 인해 많은 예산이 절약되고 수 만 명의 스님들과 불자들이 문화재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깡그리 무시했다"며 "한류붐과 관광객 유치 및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크게 공헌한 템플스테이 조차 이들은 비하했다"고 비난했다.
또한 "특히 불교재산을 마치 친일을 통해 조선총독부와 밀착해 얻었으므로 국고에 환수하라는 지적은 가관"이라며 강력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자기가 믿는 신이 세상 유일신이라고 믿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일거다. 그래도 천주교나 불교는 서로 상대의 신을 믿는 건 아니지만, 다른 종교를 포용하는 넓은 모습을 보이는데, 유독 기독교는 무조건 자기들만 옳고 다른 종교는 비방을 해야 속이 풀리는 모양이다. 속 좁고 편협하고 배타적인 모습, 종교 본연의 의미에도 어긋나고 보기도 안좋다.
에수쟁이은 사학이니 복지사업한다면서 얼마나 돈을 먹었느냐 ? 신도수가 감소하니 별발광을 다하는것 같구나. 계속 그렇게 해봐라 신도들이 천주교로 갈것이니까.자신의 창조물을 심판한다는 여호와를 나는 상상할 수가 없다는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야훼를 믿으면 복을 주고 야훼를 믿지 않으면 대대손손 벌을 준다는 미신개독 몰아내자.
불교재산?....그것은 불교인들이 스님이 될때 자발적으로 낸 재산이 더 많다..개독목사들아 이게 개독과 불교계가 다른 점이다...알고나 재산타령을 해라...니들은 십일조 지만, 스님들은 무소유를 자랑으로 여기면서 불교를 키워가는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개독목사들아 알고나 떠들어라
스님이 될려고 하면 우선,자신이 재산이 있을 경우에는 전 재산을 불교계에 헌납하고 빈손이 된다.이게 원래 불교계가 번성한 계기인 것이다.이런것은 강제성을 띄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하는 것이다..빈 마음,빈손=무소유 이랬을때 모든것을 바로보는 눈이 생기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불교는 욕심이 없는 태여난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부 기독교 단체들이 지적한 사항은 일부 납득할만한 점들이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문제를 거론한다는것은 어떤 불순한 목적이 개입되어 있다고밖에는 볼수가 없다. 또한 가뜩이나 기독교와 불교와의 관계가 껄그러운 이마당에 굳이 이런 문제를 들고나와 종교간 골를 깊게 만드는것은 분명한 잘못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