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정운찬의 애국.애향심, 역사가 평가해줄 것"
"앞으로도 국가 균형발전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달라"
한나라당은 30일 정운찬 국무총리가 사실상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 "정 총리의 진정어린 애향심과 애국심은 훗날 역사가 평가해 줄 것이고 국민들도 그 진심을 알아줄 날이 올 것"이라고 정 총리를 치켜세웠다.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를 충청도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이끌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열달 동안 온갖 수고와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정 총리는 세종시 주무책임자로서 그간 사심 없이 충정을 위해 일했고 오늘 대국민 담화 발표까지 총리로서 모든 도리를 다해 왔다"며 "세종시 수정안은 국회의 부결로 폐기됐지만 정 총리는 충청 주민의 여망과 국가균형발전의 위상을 위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이바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조해진 한나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운찬 총리는 세종시를 충청도의 발전과 나라의 발전을 이끌 꿈의 도시, 희망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난 열달 동안 온갖 수고와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정 총리는 세종시 주무책임자로서 그간 사심 없이 충정을 위해 일했고 오늘 대국민 담화 발표까지 총리로서 모든 도리를 다해 왔다"며 "세종시 수정안은 국회의 부결로 폐기됐지만 정 총리는 충청 주민의 여망과 국가균형발전의 위상을 위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이바지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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