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을 조사 중인 민·군 합동조사단이 조사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했으나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 확보에는 실패했다는 보도가 잇따라, 천안함 침몰이 영구미제화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14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천안함을 침몰시킨 폭발물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는 화약흔이나 천안함 절단면에서 수거한 알루미늄 파편의 구체적인 출처 확인에 성공하지 못한 상태”라며 “사건의 정확한 실체를 확인하는 데만 외국의 사례처럼 1~3년 이상이 걸릴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선박 피격사건은 2000년 예멘 아덴항에서 급유를 받던 미 구축함 ‘USS콜’호의 피습사건 배후를 밝히는 데 1년 이상이 걸리는 등 실체파악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왔다.
군 관계자는 “조사단이 천안함 침몰현장에서 발견한 화약흔은 RDX뿐만 아니라 군산 직도사격장 등 해상사격장의 오염물질을 측정할 때 자주 나오는 TNT를 비롯한 다른 화약성분도 섞여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화약성분들의 양이 너무 적어 원인 규명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검출된 RDX 화약성분이 천안함의 76㎜ 함포 사격 때 연돌에 흡입된 흔적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천안함에서 수거한 여러 개의 금속 파편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북한의 훈련용 어뢰 샘플과도 비교 분석했지만 북한의 소행이라고 확정할 만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당초 20일로 예정했던 조사결과 발표 날짜를 앞당기는 대신 최종 조사결과가 아닌 중간 조사결과 형태로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에 합류한 일부 외국 전문가들도 “더 이상 할 게 없다”며 귀국의사를 표명했다가 국방부의 설득으로 조사결과 발표 때까지 출국을 미뤘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지난주 특정국가 조사요원 2명 중 1명이 ‘임무가 끝나 귀국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남아 있기로 했다”며 “조사결과 발표는 20일 이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영국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소속 섀런 브룸 팀장은 e메일로, 미 해군 마크 토머스 대령과 호주 해군 안전체계국장인 앤서니 리처드 파월 해군 대령 등은 구두로 출국을 요청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연합뉴스>도 유사한 내용의 보도를 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군 고위 소식통은 14일 천안함 연돌(연통)과 해저 모래에서 검출한 RDX 화약성분과 관련, "검출한 양이 너무 적고 시료를 비교할 대상이 없어 어느 국가권에서 사용한지도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해 '외부폭발' 물증을 확보하는 작업이 쉽지 않음을 시사했다.
또 합조단의 고위 관계자는 천안함에서 RDX에 이어 북한과 중국, 러시아에서 사용하는 TNT 성분을 검출했다는 이날자 <중앙일보> 등의 보도와 관련, "내가 아는 상식으로는 동구.서구권에서 사용하는 TNT 성분은 거의 유사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어뢰에 사용되는 고성능 폭약(TORPEX)은 TNT 42%, RDX 40%, 알루미늄 18%로 구성된다"면서 "이 폭약에 들어가는 TNT는 RDX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에서 동일하게 사용하는 성분"이라고 덧붙였다.
솔직히 그동안 자칭 보수세력에서 한 북풍은 미제사건들 이였지... 소문만 있었지 잡혀 들어간 넘이 하나도 없잖아! 이것도 이 정권에 의해 북이 저지른 일이라지만 증거도 없는 미제사건이 된다면 이 정권의 불리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쪽의 자칭 보수세력이 반북 정서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또 하나의 북풍 사건 중 하나로 후의 역사에 쓰이겠지요. ㅉ
금속파편은 조작을 할수 있다 그러나 스모는 이런거 는 직접 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그럼 다죽었어 ㅋ10만톤 자리 항공모함도 침몰시키는데 김태영 태워놓고 중어뢰 실험을 해봐라 가벼운부상..6명도 사고당시 배에 타고 있지 않았다 그증거로 옷이 젖지 않았다 90도 기울어지면 완전벨트메고 있어서 가벼운 부상입니까 한쪽으로 쏠려서 순간적으로 넘어가는데
46명이 몰살당한 함미를 그들이 진정 찾지 못했을까? 평범한 어선의 소나에도 걸리는 거대한 강철덩어리가 최첨단 해군의 탐지 장비에 그렇게 오랫 동안 탐지되지 않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웃기는 소리이다. 폭로된 절단면 사진은 좌초 후 침수가 되어서 무기가 가득 실린 함미 부분이 한계 무게를 견디지 못 하고 찢어져버린 정확한 상황을 보여준다.
모르는 분들이 많군요. 이번 천안함 사건은 맹박이의 필요에 따라서 국내용, 국외용 2가지 버전이 있슴다. 영구미제 어쩌고는 해외 전문가들의 회의적인 시각을 의식한 <국외용 버전>, 그리고 조중동이 24시간 떠들고 있는 北 정찰국의 최첨단 버블제트 어뢰 운운은 <국내용 버전>입니다.
미중이 납득하지 못 하니 북한설은 웃기는 선거용이고 딱 6.2 선거까지만 안보 장사로 활용하려다가 이제 서서히 뒷날이 걱정스럽겠지. 폭로된 절단면 사진에는 아무런 폭파 흔적이 없구나. 그야말로 침수로 무게를 견디지 못 하고 찢어져버린 것이지. 모든 게 그대로이다. 거짓말로 안보장사를 획책한 것이다. 익명으로 언론공작 하고 이제 빠져나가려는 것이지.
계획적인.. 살인사건 함미에서 탈출못한 46명 문은 잠겼으니 당연히 탈출못하지 환풍기 문은 누가 잠갔나 초대형 살인사건 영웅을 만들기 위한 최대형 살인사건 미핵 잠수함 충돌이고 좌현 밑에서 위로 강하게 치고 올라간 절단면 사진 격실문과 연료통을 부수지 않고 정확하게 즉 누군가 헤치라이트을 비춰줘 거길지나가세요 -' 용트림 미군도피해를 봤다
함대가 격침되고 46명의 전사자가 발생한 천안함 사건은 국군통수권자인 이명박의 탄핵을 비롯 내각 총사퇴를 해야할 중대 사안임에도 어느 누구 책임지는 인간 하나도 없고, 북풍조작에만 미쳐있는 이 부도덕한 정권을 어찌 응징해야 할 것인가? 노무현때 같으면 조중동과 수구꼴통들이 벌써 탄핵을 외치며 정권을 끝장냈을 것이다. 민중과 야권의 무력함을 한탄한다.
천안함 생존장병들은 지금 우주로 다 떠나셨나? 몇억 광년 넘어 안드로메다에 계신가? 어떤 사고에서도 생존자의 자세한 진술보다 정확한 보고가 있을수 있나? 생존장병하고 라이브로 인터뷰 딴 기자 단 한명이라도 있나? 외국기자들이라면 발바리근성으로 악착같이 물고 늘어졌을것이다 그게 기자의 본령이거든.. 하지만 언젠가는 발언하겠지 그 언젠가는..
난 두렵다. 선거가 임박한 시점이 될 수록 계속 이상한 이야기들만 흘리고 있고 실체적 진실은 아무것도 없다. 선거에 질 것 같으니 대한민국 군함을 억지로 침몰시킨 것은 아니겠지??? 이렇게 대한민국을 믿을 수 없는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들은 도대체 누구인가. 이제는 세상이 무섭게만 느껴진다. 제발 내가 상상하는 것이 진실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