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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지 "4대강사업 그렇게 자신 있으면 수출해라"

"보를 철거 않고도 수질개선? 그게 성공한다면 대박 아니겠나"

일관되게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임혜지 박사가 26일 4대강 사업을 적극 옹호한 익명의 국토해양부 관계자에게 "정부가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한번 그 방법을 국제 사회에 수출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라고 힐난했다.

독일 뮌헨에 거주하는 건축가인 임혜지 박사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유럽에서 한창인 재자연화공사도 돈이 많이 드는 공사인데 보와 댐을 철거하지 않고도 홍수방지, 수질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니, 그게 성공한다면 정말 대박 아니겠습니까?"라고 비꼬았다.

임박사는 이어 "그런데 왜 정부는 국제 학술대회는커녕 국내의 학자들과의 토론도 피하고 있는지요?"라고 반문한 뒤,"학술적인 토론 대신 공상 만화영화 같은 홍보물이나 만들어서 세뇌 수준으로 무조건 '좋다. 믿어라' 합니다. 토론은 쌍방에 대한 배려와 협동이고, 홍보는 일방적인 독선과 강요"라고 질타했다.

그는 "강을 깊이 파거나 보를 세우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과 융화하는 방식으로 하천 정비를 하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추세"라며 "프랑스에서는 연어의 정착을 위해서 이미 여러개의 댐을 폭파하였고, 미국에서는 수익에 비해 운영비가 더 많이 든다는 이유로 벌써 몇백 개의 댐을 철거하였습니다. 독일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하여 많은 하천에서 보의 건설을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라인강, 이자강 등의 대표적인 강 뿐 아니라 전국의 크고 작은 강, 샛강, 동네의 개천에서도 재자연화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라며 외국의 사례를 열거하기도 했다.

다음은 익명의 국토부 관계자가 자신의 주장을 비판한 데 맞선 임박사의 공개 답신 전문.

강 살리기? 강 죽이기!

임혜지 (2010년 3월 26일 금요일)

며칠 전에 경향신문과의 전화 인터뷰가 있은 후 사대강 공사 저지를 위한 재독한인들의 활동상이 3월 19일자 경향신문 11면에 실렸습니다. 그것을 보고 국토해양부 사대강 정책 블로그에 제가 쓴 '독일 교포를 위한 강의 - 사대강 사업'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는 글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저도 공개적으로 답신을 드립니다.

반박글을 쓰신 4kang Story님이 지적한 제 글의 문젯점들이 바로 4kang Story 님의 오해와 부인에 기초해 있기에 일단 오해부터 풀어드리겠습니다.

1. 4kang Story 님은 대운하 논쟁은 대통령의 포기선언을 포함하여 수차례에 걸쳐 상세히 해명해 왔는데 왜 제가 아직도 사대강 사업을 대운하라고 오해하고 있는지 실망했다고 했습니다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사대강과 운하를 동일하게 놓고 얘기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29일에 '낙동강과 한강을 연결하는 것이 대운하의 핵심공사인데 나는 두 강을 연결하지 않겠다. 고로 나는 대운하 공사를 하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곧이어 정부측으로부터 '일단 사대강 공사를 먼저 해놓고 나중에 국민이 원하면 연결해서 한반도 대운하를 만들 수 있다.'라는 발언이 나왔고, 몇달 후인 2009년 11월 27일 특별생방송'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복원은 내가 하고 4대강을 연결해서 대운하를 만드는 것은 다음 대통령이 필요하면 그때 판단하면 된다'고 공언했습니다.

낙동강과 한강을 연결하는 것만이 대운하의 핵심공사가 아니라 강을 준설하고 보를 세워 수심을 확보하는 것 역시 대운하의 핵심공사입니다. 그래서 사대강 공사를 먼저 해놓고 나중에 연결하면 운하가 된다는 말은 학술적으로 지금 운하 공사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홍수를 방지하고 수질을 개선하는 정비 공사는 배를 띄울 수 있게 만드는 뱃길 공사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성격의 공사이며 이를 부정하거나 혼동하면 큰 폐해가 올 것입니다. 진정으로 이수와 치수를 위해서 사대강 공사를 한 것이라면 나중에 뱃길 공사/운하 공사로 이어질래야 이어질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 무슨 공사를 했다고 주장하건 나중에 배가 뜰 수 있다면 그건 애초부터 운하 공사를 했다는 증거입니다.

2. 4kang Story님은 사대강 공사의 형태는 라인강의 운하 공사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했습니다. 강을 직선으로 만들지 않으며 콘크리트도 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사대강 공사는 강과 강을 연결하는 것도 아니고, 갑문과 선박 터미널도 없으며, 강을 직선화하지 않고, 수심과 저수로의 폭이 일정하지 않으니 배가 다닐 수 있는 뱃길 공사/운하 공사가 아니라고 하며, 한반도 대운하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독일의 라인강 운하 공사와 비교해 그 폐해를 주장한 저의 칼럼의 내용은 설득력을 가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만...

독일의 라인강 뱃길 공사/운하 공사와 우리나라 사대강 공사는 근본적으로 아주 비슷합니다. 강바닥을 깊이 파내고 보/갑문을 세워 물을 가둔다는 결정적인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강바닥 준설과 갑문의 건설은 라인강 뱃길 공사/운하 공사의 핵심적인 공정이었고 자연에 대한 치명적인 손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라인강도 다 직선인 것이 아니고 콘크리트 구간은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준설과 보/갑문이 공사의 방향을 결정하는 근본적인 큰 줄기라면 강과 강을 연결하는 작업, 갑문과 선박 터미널을 만드는 작업, 물길을 일부 수정하는 작업, 수심과 저수로의 폭을 일부 수정하는 작업은 훗날 증축과 변경이 가능한 디테일에 속합니다. 예를 들면, 보는 물을 막아놓는 구조물이고 갑문은 물을 막아놓아 층이 진 강에서 위층 아래층으로 배를 올리고 내리는 구조물입니다. 즉, 보는 갑문의 일부입니다. 강을 막아 보를 건설하는 것은 난공사이지만 일단 보를 건설해 놓기만 하면 나중에 거기다 갑문 덧대는 공사는 어렵지 않습니다.

나중에 한반도 대운하 공사로의 변경이 가능한 방향으로 공사를 시작했다는 사실은 '일단 사대강 공사를 해놓으면 나중에 운하로 바꿀 수 있다'는 대통령의 거듭된 발언에 힘입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합니다. 제가 라인강의 사례를 들어 환경 재앙을 경고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 4kang Story님은 '법치주의를 따르는 한국 정부는 국가재정법, 하천법, 환경영향평가법과 문화재보호법 등 실정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고 간단하게 부인했습니다. 저는 이 점을 대단히 섭섭하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법학자들과 법조인들이 유례 없는 국민소송을 벌이게 된 직접적인 동기를 이렇게 한 마디로 일축하시다니 정부측 실무자 분으로서 토론에 성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법 전공자가 아니므로 국민소송의 공동집행위원장이신 이상돈 법학교수님의 글을 읽고 공부해서 답변을 드리는 바, 사대강 사업은 국가재정법, 하천법, 환경영향평가법, 문화재보호법을 다 위반하였습니다.

'사대강 사업은 예비타당성을 조사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에 속한다'는 정부의 주장이 기초를 두는 국가재정법 시행령 13조 2항 10호는 그 자체가 무효인 법률이며, 중앙하천관리 위원회의 심의를 거치지 않은 사대강 공사는 하천법 제 23조 1항, 7항에 대한 위법이자, 하천기본계획 수정안 역시 효력을 인정할 수 없는 안이라는 것이 법조인들의 견해입니다. 또한 사대강 종합정비 기본 계획은 정부가 아무런 사전환경성을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에 환경정책기본법 제 25조에 따라 이 계획은 무효이며, 사대강 사업은 지표조사를 철저히 하지 않았으며 그것을 단 두 달만에 속성으로 해치운 23개의 기관이 수중 지표조사 허가 업체가 아니었으므로 명백히 문화재 보호법을 위반했습니다. (자세히 알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한 링크)

지금까지 4kang Story 님이 지적하신 문젯점에 대한 대답을 해드렸다고 생각하고, 작금의 사대강 공사가 성공적인 대운하 공사가 아니라는 것은 지금 정부에서 열심히, 사뭇 당황하여, 증명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저는 사대강 공사가 진정으로 강을 살리기 위한 공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보겠습니다.

1. 4kang Story님은 환경평가가 몇 개월만에 부실하게 이루어졌다는 저의 주장이 틀렸으며 환경부에서 국책사업으로 1년 이상 축척해 온 자료를 반영한 것라고 쓰셨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포기 선언이 2009년 6월 29일에 있었고 사대강 공사의 첫 삽을 뜬 것이 그해 11월 10일입니다. 사대강 공사를 위한 준비와 설계, 조사 기간이 넉 달밖에 되지 않습니다. 환경부에서 1년 이상 축척해 온 자료라면 사대강의 전신인 대운하 자료를 말하는 것이겠군요. 대운하와 사대강 공사는 서로 다른 공사라면서 대운하를 위한 환경평가 자료를 사대강 공사에 반영했다는 말입니까? 대운하와 사대강 공사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동일하다는 말입니까? 고로 대운하와 사대강 공사는 동일한 사양이라는 증거라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2. 정부가 주장하는 강 살리기 운동은 이미 강을 살리는 취지에서 멀리 벗어나 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 철저하고 면밀한 계획이 없기 때문이지요.

강을 깊이 파거나 보를 세우는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과 융화하는 방식으로 하천 정비를 하는 것은 이미 국제적인 추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기 이전인 2년 전까지는 국제적인 추세에 발맞춰 자연과 화합하는 방향으로 하천을 정비했습니다. 강 살리기의 성공사례로 통하는 태화강과 시화호도 보를 철거하고 자연상태로 되돌리는 공사한 결과입니다.) 프랑스에서는 연어의 정착을 위해서 이미 여러개의 댐을 폭파하였고, 미국에서는 수익에 비해 운영비가 더 많이 든다는 이유로 벌써 몇백 개의 댐을 철거하였습니다. 독일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하여 많은 하천에서 보의 건설을 법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라인강, 이자강 등의 대표적인 강 뿐 아니라 전국의 크고 작은 강, 샛강, 동네의 개천에서도 재자연화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에 손을 대는 작업이 아니라 자연으로 되돌리는 작업임에도 이들은 신중합니다. 사람을 살리든, 자연을 살리든 생명을 존중하는 신중함은 필수적 태도입니다. 신중함이 결여된 우리나라 정부의 강 살리기 계획은 무모하고 위험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자강 8km 구간을 재자연화하는데 준비기간 10년, 공사기간 10년이 걸렸습니다. 홍수에 의연한 강, 깨끗한 강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면 적어도 그만큼의 시간이 걸린다는 뜻입니다. 독일인과 한국인의 능력이 동등하다는 전제 하에서 볼 때, 대운하에서 사대강 정비로 목적을 바꾼지 4개월만에 공사를 시작하여 강바닥을 폭약으로 발파하는 행위는 사대강 정비 공사의 목적이 결코 홍수에 의연한 강, 깨끗한 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성급하게 공사판을 열어 뛰어드는 목적이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대형 건설공사판을 벌인다는 그 자체이 있는지, 땅투기꾼과 건설회사에게 상을 주려는 것인지, 대한민국을 강변 위락시설의 왕국으로 만들어 경제부활을 꿈꾸는 것인지는 제가 알 수 없는 노릇이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강을 살리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3. 우리나라에선 강을 준설하고 보를 세우는 방법으로 강 살리기를 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그것은 옛날에 외국에서 운하를 만들었던 방법인데, 그 방법으로 강 살리기도 된다고 하니 그야말로 만병통치약이며 요술방망이라도 되나 봅니다. 정부가 그렇게 자신이 있다면 한번 그 방법을 국제 사회에 수출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유럽에서 한창인 재자연화공사도 돈이 많이 드는 공사인데 보와 댐을 철거하지 않고도 홍수방지, 수질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니, 그게 성공한다면 정말 대박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선 국제 학술대회에서 먼저 검증을 받아야겠지요. 권위 있는 학술잡지에도 한국식 신기술이라고 소개해야겠지요. 우리의 기술이 얼마나 우월한가를 밝히기 위해 국제적 인증을 받기도 해야겠고요.

그런데 왜 정부는 국제 학술대회는커녕 국내의 학자들과의 토론도 피하고 있는지요? 국민의 생존이 달린 중대한 대공사를 준비함에 있어서 학술적인 정보 교환이 절실한 이 시기에 정부의 불성실한 태도는 국민의 신뢰를 잃기에 충분합니다. 학술적인 토론 대신 공상 만화영화 같은 홍보물이나 만들어서 세뇌 수준으로 무조건 "좋다. 믿어라" 합니다. 토론은 쌍방에 대한 배려와 협동이고, 홍보는 일방적인 독선과 강요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모색하는 투명한 토론은 피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행위는 정부에서 국민에게 무언가 감출 것이 있는 증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세 가지 이유에서 저는 사대강 공사가 강 살리기 사업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주장하다시피 대운하도 아니고, 우리 국민의 70%가 의심하다시피 강 살리기도 아닌 이 사대강 공사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목적이 불투명한 공사에 국민의 세금을 그렇게 많이 쓰면서, 아니 후손의 세금까지 미리 땡겨 쓰면서, 남의 나라에서 이미 겪은 환경 재앙을 자초하다니요.

사대강 공사를 일단 중지하고 국내외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서 학술대회를 열어 진정한 강 살리기에 대해 깊고 넓게 토론한 후에, 그리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철저히 조사하고 연구한 후에 다시 공사에 임할 것을 요청합니다. 급하다고요? 그럴 시간도 돈도 없다고요? 그럼 그만둬야죠. 요행을 바랄 일이 따로 있지요. 자연과 소통하는 유일한 언어는 과학이기 때문에 자연에 접근할 때는 과학적인 방법을 써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해외 동포들은 외국에서 가정을 일구어 자식을 키우고 세금을 내며 그 곳에다 뼈를 묻을 사람들입니다. 한국에 물난리가 나도 머리카락 한 올 적시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왜 그런 그들이 어렵게 번 돈을 한국의 국민소송비용에 십시일반 보태는 걸까요? 해외에 사는 동포들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막연하고 무조건적입니다. 해외교포들에게 고국이란 개인의 손익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냥 그립기만 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계산 없이 바른말을 할 수 있는 집단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뼈를 묻을 곳도 아닌데도 우리는 지금 고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경 파괴를 국내에 사는 국민들만큼이나 아파하고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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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96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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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도

    그 여성분도 그 한겨레 싸이트 유학생 한마당에서 너 알게되 너랑 사귀었는데 그 분도 만나도 어째 너같은 사각이 놈을 만났는지....

    지금은 기억도 나질 않는데 나한테 무슨 큰 원한을 가졌는데 10년을 넘게 이러고 다니고 나랑 그 싸이트에서 약간의 친분?이 있던 임혜지님이 너한테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런 악성 댓글을 해마다 찾아와서 다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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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도

    형이 예전에 너랑 이메일로 몇번 이야기한것 기억나는데 그 이메일 주소 기억했다 형 이메일로 스토커처럼 형 찾아다니면서 형이 어느 게시판에 쓴 글 몇년을 댓글로 똥칠하고 다니던데 여전하거나....

    조지형이랑 너랑 보스턴에서 니 여친(일본에서 공부하다 보스턴에서 사진 공부하던 한겨레 유학생방 회원) 같이 만나서 밥 먹었던 그때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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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지도

    요밑에 작성자 이름 바꿔가며 댓글 70개 이상 단 고대 나오고 브라운에서 석사하던 얼굴 정사각형이던 사각아 여전하구나.....

    형이 걱정되서 병원 가보라고 한것 기억나니?

    한겨레 유학생 게시판 사람들한테 뭐가 그렇게 한이 맺혔길래 10년넘게 댓글로 똥칠하고 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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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륜

    사치스럽게 거금 들여서 국제번개팅한 얘기를 수녀님들이 작은 돈 가지고 힘들게 운영하는 소년소녀가장 돕기 단체 게시판에도 자랑을 했다고 하더군요. 자기가 거기에 돈 기부했다고 자랑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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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륜

    피해자 당사의 감정은 아랑곳 없이 임혜지 마음대로 자기편인 가해자를 용서하는 글을 올리고.

    이게 인터넷한겨레에서의 "폭발적 인기"의 진실입니다.

    여러분들 임혜지 조심하세요. 이사람 검소한척 하지만 외로운 지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 보면 거금 들여서 비행기 타고 가서 국제 번개팅도하는데, 임혜지 같은 인격을 가진 사람은 . . .

  • 0 0
    인륜

    설리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생각이 나는군요.
    임혜지의 내게 말을 거는 공간들이라는 책에 보면 인터넷한가레에서 임혜지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고 나오는데, 임혜지는 그야말로 자기 편을 들어주는 애들이면 추천수를 뻥튀기해주고, 이루 말할 수 없이 심한 인신공격을 일삼는 애들을 옹호하고,

  • 0 0
    뜨악

    위악이라면 인터넷한겨레에서 호주, 아웃백, 허접글 쓰던 작자가 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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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한겨레독자

    위악(wiark, wiak?)이라는 자의 인터넷한겨레 사회면 기사를 보건복지부가 한겨레에 연락하고 한겨레가 인터넷한겨레에 말해서 삭제하게 했다고 했는데, 그 명령을 한 한겨레 직원은 바오밥과는 수준이 다른 기본이 된 직원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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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한겨레독자

    저 아래에 언급된 인터넷한겨레 운영에 관여한 바오밥이라는 아이디도 인터넷한겨레 직원이 아니라 한겨레 기자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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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한겨레독자

    기본도 안된 글을 흠모하던 인터넷한겨레 얘기를 보고 생각난 게, 인터넷한겨레보단 좀 수준 있지만 거기도 저질 애들이 있어요. 한겨레 기자들이 직접 관리하던 웹사이트도 운영이 기괴했죠. 예를 들어 이정국 기자가 누구를 흠모하고 혐오하는 꼴도 보면 그 기자가 정치학과 학력이 허위인지 의심이 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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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다가18

    아래 교민사이트님이 임혜지에게서 반 독재 성향이 보여 좋게 보려고 했다는데, 정확히 말하면
    임혜지 자신이 독재 파쇼 성향은 강하게 가지고 있고요, 단지 진영논리에는 충실한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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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들차려라

    그럼에도 임혜지가 인터넷한겨레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것처럼 된 것도 놀랍지 않습니다. 저 위악이라는 자도 인기 폭발이었거든요. 조금만 상식과 교양이 있는 사람이라면 거들떠도 안 볼 저질 글을 인터넷한겨레 운영자들이 흠모하고 존경하고 난리 났었습니다.

  • 0 1
    정신들차려라

    임혜지의 수준은 딱 이 수준:
    어떻게 보면 정부의 언론 자유 침해 같지만, 위악(wiak, wiark)의 글이라는 게 너무 저질이라 한겨레가 삭제하기로 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한겨레가 인터넷한겨레에게 삭제하라고 한 것으로 나옵니다.
    http://m.gohackers.com/?m=bbs&bid=jobs_qa&uid=296160

  • 2 0
    임혜지의책장사

    다른 곳에 다른 분이 잘 지적했네요. 카터 대통령이 자기가 목공일을 하는 것 가지고 자기가 근검절약하는 검소한 생활을 하며, 부귀형화라고는 누려본 적이 없다고 뽐내고 다니지 않지요.

  • 1 2
    교민사이트

    임혜지에게서 반 독재의 방향성이 보여서 좋게 보려 했는데, 좋게 봐 줄 수가 없더라구요. 도저히 칼럼니스트가 될 수 없는 수준의 글을 쓰면서 칼럼니스트, 그것도 다른 칼럼니스트들을 다 눌러 짜부라뜨리는 최고의 칼럼니스트로 대접받는 게, 뭔가 뒤로 지저분하고 더러운 짓을 하지 않고서는 불가능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임혜지는 그런 사람이네요.

  • 1 2
    교민사이트

    그런데 임혜지 글이라는 게 내용이 별로인 거에요.
    임혜지를 좋아하는 게시판 운영자는 일단 허접한 글을 좋은 글로 보는 교양 없는 사람인데다가, 자신의 호불호를 운영자로서 공개 게시판에 쓰는, 공과 사를 구별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했습니다. 임혜지하고 수준과 가치관이 비슷하니 끼리끼리 참 친한가보다 했습니다.

  • 3 0
    교민사이트

    코리안네트워크는 모르겠구요, 독일 교민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 칼럼란에 몇 명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보통 운영자가 공개 게시판 글에 칼럼니스트 중 누가 더 좋으니 어쩌니 하는 글 안 쓰는데, 이상하게 운영자가 임혜지가 근래 어떤 칼럼니스트보다 탁월하다는 글을 써서 다른 칼럼니스트들을 깔아뭉개더라고요.

  • 1 2
    임혜지의실체

    임혜지는 그 조작질 하는 애들의 아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여왕노릇. 민주주의적인 마인드는 없고 독재적 마인드로 가득찬 여자 박사 고건축 전문가입니다.

  • 2 1
    임혜지의실체

    다중아이디 (charles0907, indianchang 등) 가진 놈들이 추천수 조작질 하고, 독일 임혜지, 강신주 여성 철학자들에게 아부하고 김재호 (ID: baobab) 운영자들이 그 조작질 하는 애들 도와주고 했던 곳.

  • 1 1
    임혜지의실체

    한겨레가 임혜지 책장사 하면서 얘기하는 인터넷한겨레가 어떤 공간이냐면요. 바로 2013년 8월 19일 국정원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새누리가 13인의 거짓 증언자들 데려다가 지랄하는 꼴과 똑같은 일이 일어나는 곳이었습니다.

  • 3 0
    바오밥코리안네트워크

    임혜지는 국정원 인터넷 알바 사건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
    혜지 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평소에는 안 그러는데, 혜지 누님 글은 너무 멋져서 추천 10개 눌러드렸습니다.
    .
    게시판 운영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인터넷한겨레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 . .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출처: 인터넷교보문고 저자 소개

  • 2 0
    계속니들끼리놀아봐라

    임혜지 같이 인터넷 한겨레 등이 부여한 "칼럼니스트"라는 권위 같은 것을 이용해 일방적인 꽥꽥거림이나 반복한 사람들이 보수 세력 재집권의 일등 공신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들 해 주세요.

  • 2 3
    논술학원ㄴ

    임혜지라는 저질 박사가 활동하는 것보다 훨씬 놀라운 것은 따로 있다. 모든 언론사와, 이준구 교수, 이상돈 교수 등 지식인들 중 한 명도 임혜지를 비판한 이가 없다는 점이다. 단지 4대강 반대라는 자신들과 일치하는 성향을 임혜지가 가졌다는 이유로, 조폭적 의리를 발휘해 임혜지의 악질 사기꾼 행각에 눈을 감아주었다.

  • 0 2
    박근혜도과거사사과

    박근혜도 과거사 사과하는데,
    임혜지는
    대충 외삽한 것을 수학적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다고 사기를 치는 등
    온갖 과학으로 위장한 사기질을 줄줄이 쳐 놓고도
    절대로 사과를 안 한다.

  • 6 0
    임혜지는사회악

    매국정권: "이제 632Km의 콘크리트로 도배된 거대한 운하가 강물을 가두고," 추천69 반대 0.
    적어도 사실 관계는 확인 하고 흥분해라. 콘크리트 구간이 몇 퍼센트인지 말야. 임혜지 마냥 틀린 내용을 사실이라 우기면서 흥분하네.

  • 3 1
    임혜지는골수파쇼다다

    파쇼 임혜지.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15963.html
    "나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한 사람들 뿐 아니라 동조하거나 묵인한 사람들도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믿는다."
    찬성 쪽이었냐 반대 쪽이 었냐는 흑백논리로 2등분을 해서 한 쪽이 죄 값을 치르게 하자?

  • 3 2
    이주잣대년아

    4대강 관련해서 정부 쪽에 조언 주는 전문가들 다 실명 밝히라고 개거품 무는 칼럼을 임혜가 썼었지. 명단을 공개하라고. 그런데, 임혜지가 만들어서 부려먹는 번역연대라는 단체는 왜 임혜지 빼고 아무도 실명을 못 밝히나?
    번역연대 애기들은 지질하고 지리도 구별 못하는 저능아들이라던데.

  • 4 4
    내게말을거는공간들

    독자들께서/ 혹시 "캔디 dumdumpops 라디오 대담프로 나이 고등학생 아들"로 구글하면 나오는 분 말씀이신가요?
    이분, 임혜지 박사, 한겨레 운영자 다 비슷하고 이미 친구인 것 같아요.
    아부 공간의 스케일은 임혜지가 캔디에 비해 훨씬 큰 것 같아요.

  • 4 3
    독자들께서

    임혜지 박사하고 나이 속이는 dumdumpops (필명 캔디, Elliot)하고 친구해야겠네. 둘이 아주 비슷해.

  • 6 2
    밥통임혜지

    이재붕 / 국토부 대변인: "한강의 경우도 신곡보와 잠실보 사이에 그래서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강은 배를 띄운다고 해서 현재 한강을 운하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 시선집중 작성일 : 2010.08.23

  • 8 2
    밥통임혜지

    임혜지 박사: "정부에서 무슨 공사를 했다고 주장하건 나중에 배가 뜰 수 있다면 그건 애초부터 운하 공사를 했다는 증거입니다."

  • 8 7
    부자는안뒈지는구나

    "임혜지 고건축 박사님께서 케이크를 두 조각이 아닌 한 조각을 사서 박사님이신 남편님과 나눠 잡수셨다면,"
    임혜지 박사라은 미.친.년은 케이크를 즐겨 먹긴 먹고 있거든. 부자년이네. 부귀영화를 누려본 일이 없다는 건 뭔 개드립이야?

  • 7 8
    너언제뒈지니?

    임혜지 미이친년아. 니따위 것들이 논거도 없이, 이미 이명박 쒸이발하고 열폭하는 독자들하고 함께 열폭하는 글이나 쓰고, 니를 비판하는 글에는 얜또뭐니 같은 졸병을 시켜서 개인적인 원한으로 몰아세우고 하니 결과가 이거다.
    4대강사업 여론 처음으로 찬성>반대 앞서 2010/08/10
    http://blog.ohmynews.com/dangk/340258

  • 5 6
    임혜지열폭

    박재광 교수도 해외 동표야.
    미이친년, 4대강 자체에 대한 아무런 논거도 가지고 있지 못하니까, 임혜지 네년이 해외 동포니까 네말을 믿어라, 독일제 가정용품을 임혜지가 사랑하니까 임혜지 말을 믿어라, 하는 식의 시사칼럼을 네년이 쓰는 거 아니겠냐.

  • 4 2
    임혜지열폭

    http://blog.daum.net/4kang42/1702
    http://blog.daum.net/4kang42/1726

  • 6 5
    임혜지열폭

    "해외에 사는 동포들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막연하고 무조건적입니다. 해외교포들에게 고국이란 개인의 손익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냥 그립기만 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계산 없이 바른말을 할 수 있는 집단이기도 합니다.) " - 임혜지
    임혜지 미 친년아. 그럼 이것도 믿어야지. 박재광, 종신 교수 미국 위스콘신대학 건설환경공학과

  • 6 3
    하거나

    뜨악! 저질 케이크 얘기나 하는 사이비 박사 임혜지를 흠모하는 바보 박태견이 뷰스앤뉴스 짱이래. 아, 언론 사업 운영하는 게 이렇게 쉬운 일이구나. 저런 등 신도 하는 걸 보니.

  • 3 2
    수정

    매출을 폭증시키는 비법을 소개합니다.
    이메일추출+발송기/휴대폰번호추출기/게시판등록기
    http://goldwin.freevar.com

  • 6 5
    국어교사

    "홍보는 일방적인 독선과 강요" 임혜지의 헛소리는 끝이 없네. 4대강 반대운동 단체도 홍보 하지요. 임혜지 박사 이거 중증 정신병자네.

  • 3 4
    세종대왕

    "주요 제품은 반듯이 메이드 인 저머니인 것을 사서 쓴다고"
    ---->
    "주요 제품은 반드시 메이드 인 저머니인 것을 사서 쓴다고"

  • 6 1
    가시나무새

    주요 제품은 반듯이 메이드 인 저머니인 것을 사서 쓴다고 시사칼럼에 스스로 밝힌, 임혜지 박사께서 /근/검/절/약/하는 /검/소/한/ 생활을 하며, 무슨 /가/치/관/을 /실/천/하는 내용의 책이라며 칭송한다면, 그런 거에는 의례 비판이나 욕설이 달립니다. 흔히 있는 일이네요. 얜또뭐니님 주장처럼 한을 품은 사람이 썼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네요.

  • 6 1
    가시나무새

    얜또뭐니님처럼 저도 저 밑에 누가 가 보라고 한 블로그에 잠깐 가 보았습니다. 임혜지 고건축 박사님께서 케이크를 두 조각이 아닌 한 조각을 사서 박사님이신 남편님과 나눠 잡수셨다면, 그건 그냥 두 분께서 케이크를 조금만 잡수셨구나 하고 말 일입니다. 거기다가 부귀영화를 누려본 적이 /없/다/는/, 그러나 수천만원 국제 번개팅은 여러 차례 했고,

  • 5 1
    가시나무새

    검색을 잘 하시는 얜또뭐니님께서는, 4대강 문제를 다룬 글 중 임혜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쓴 글들을 찾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왜 부실 조사인가 하는 문제를 비롯한 여러 측면에 관해, 논거를 제대로 사용하여 논리적으로 쓴, 알찬 내용이 담긴 글들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5 1
    가시나무새

    독일의 뭐는 몇 년인데 한국은 몇 개월이므로 부실 조사라며 (얜또뭐니님 표현을 빌자면 ) /열/폭/하는 식의 임혜지 글은 잘못된 글입니다. 임혜지가 대화를 했다며 자랑하면서도 빠뜨린 부분에 나와 있듯이, "4대강"도 대운하도 아닌 다른 명목으로 몇 년간 싸여 온 자료 중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있을 지도 모르니까요.

  • 5 0
    점점심해지는구나

    얜또뭐니/ "너가 안상수한테 뭐라 했는지 그걸 누가 안다고 질헐이냐" 하!~ 이런, 글도 못 읽는 놈이네. 검색해서 나오는 안상수 비판 댓글들은 다 "니"라는 사람이 올렸고, 안상수의 철천지 원수고, 아주 한을 품고 썼고, 발뺌을 하고, 얜또뭐니는 "니"의 억울한 사연이 궁금한 것이니? 열심히 물어보고 다니렴.

  • 1 2
    얜또뭐니

    너가 안상수한테 뭐라 했는지 그걸 누가 안다고 질헐이냐. 이건 무조건 발끈반사네. 니 가보라고 주소적어놔서 보니까 아주 한을 품고 썼길래 억울한 사연있나 물어봤다 됐냐? 아니라고 빨뺌할거믄 뭘 어쩌라고. 좀 알아처먹게 씨부려보라니까 드럽게 신경질은. 미친넘.

  • 4 0
    점점심해지는구나

    공적인 사항에 관한 의견표명을 개인적 원한관계에 의한 것으로 격하시켜서 안상수를, 혹은 군대 안 간 현 고위 공직자들을 옹호하려는 사람이지. 니 주장대로, 임혜지 글들에 어떤 일관된 비판 댓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 내용에 주목할 필요가 있고, 누군가가 그것을 정리해서 더욱더 세상에 크게 널리 알려야 되겠네.

  • 5 0
    점점심해지는구나

    안상수 관련 기사들에 군대는 왜 안갔니, 뭐 하다 행방불명됐니, 하는 식의 댓글이 있을 수 있지. 비슷한 댓글들이라고 해서 그것이 안상수와 원수진 한 사람의 댓글이라고 주장하며 열폭하지 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정체는 뭘까 생각해 봐.

  • 3 0
    점점심해지는구나

    얜또뭐니 / 나 원수진거 없다. 니가 창조하는 욕은 바로 니 생활을 반영하는 것이니, 니 자신에 대해서 반성해라.

  • 1 1
    얜또뭐니

    아놔 뭐래니. 저사람 찾으믄 니댓글도 보이시그든요. 원수진건 맞는거 같은데 아무나 붙잡고 열폭질은 삼가혀라. 뭐냐 진짜 너는.

  • 2 0
    점점심해지는구나

    얜또뭐니/ 너는 정체가 뭐니. 난 임혜지 글을 검색해서 그 모든 글들에 무슨 댓글들이 달렸는지 다 확인한 적도 없고, 앞으로 그럴 생각이 없는데. 그런데, 너는 검색을 일일이 다 해 보았다고 주장을 하고 있구나. 니 스스로가 임혜지가 아니라면, 너는 오늘부터 임혜지 스토커다. 정상인이 그런 열정을 가질 순 없지.

  • 2 1
    점점심해지는구나

    임혜지와 그 지지자들의 특성이 갈수록 분명하게 드러나네. 이문열 칼럼 검색해 봤는데, 그 중 여러 개에 비판 댓글이 보이면, 이문열과 철천지 원수인 한 명의 스토커가 필명 바꿔 한 것이라고 날조하고 폄하하겠네. 완전 정신병자들이로구나.

  • 2 0
    얜또뭐니

    임혜지라는 사람 글마다 따라다니는 저 스토커는 또 뭐냐. 검색돌리다 글마다 다 붙어 있네. 계속 같은 내용으로 쓰니까 아이디바꿔도 표나. 넌 정체가 뭐냐. 철천지 원순거 같은데 열폭하는 사연이나 들어보자.

  • 2 1
    상임고문

    성조기 흔들며 미국 만세 부르고, 차에 가스통 달고 돌진하는 등의 단체들이 있습니다. 대화를 시도해 보면 도저히 대화가 안 되는 분들이지요. 한나라당은 그런 단체들과 적어도 겉으로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4대강 반대 운동진영도 임혜지 같은 저질류와는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 1 1
    허허.연구대상이

    싸우어크라프트/ "단순히 조국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글을 쓴 것입니다." 그래서 틀린 내용을 나열하는 임혜지 글들을 기사화해도 좋다?
    송전탑/ 위대하신 임혜지께서 교포는 바른 말을 할 수 있는 집단이라고 말씀(아니, 일방적 선언, 주입, 세뇌)하시었다. 너는 거기에 반역했으므로 나중에 임혜지 쫄개한테 크게 당한다.

  • 4 0
    송전탑

    밑에 '미국교포'라는 양반 대체 뭐라는 거야? 교포 망신 혼자 다 시키려나?

  • 3 5
    니들바로알고모시니?

    임혜지라는 여자는, 어린 여중생 가장 1명을 지원하는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단체 게시판에다가 그 자선단체 회원 여성들이 삐끼질을 해서 남자를 회원으로 끌어오자고 글을 쓴 사람이지요. 삐끼질. 임혜지는 원래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인데.

  • 4 0
    ㅋㅋㅋ

    밑의 미국교포 알바분은 완전히 mb정권 꼬봉과 같은 글을 써 놓으셨네?ㅋㅋㅋ

  • 7 14
    미국교포

    제가 보기에는 임혜지는 4대강에 대해 공학적 판단을 할 능력이 애당초 없습니다. 이는 무터킨더님의 블로그에 나타난 댓글 대화에서도 잘 드러났지요.임혜지가 전문가도 아니며, 일반인의 글쓰기 기준으로도 기본도 안된 임혜지글을, 박태견 기자 같은 분이 임혜지가 박사라고 소개하면서 권위를 부여했습니다. 4대강 반대 운동에 역효과를 가져다 주는 일입니다.

  • 11 8
    미국교포

    하지만 공학도가 공학적 판단을 정치적 방향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를 취사선택하거나 충분한 검토 없이 발언한다면 자연인으로서의 정치적 권리는 누릴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공학도로서의 자질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공학적 판단을 바탕으로 정치적 판단을 하는 것과, 정치적 판단이 우선되어 공학적 판단이 따라오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니까요."

  • 9 8
    미국교포

    임혜지가 글마다 거짓말과 틀린얘기를 섞는 것과 같은 현상에 대해서 무터킨더님의 블로그에 누가 단 댓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임혜지는 자기의 블로그에 이 사람과의 대화내용을 올리면서 이 내용이 있는 부분은 누락시켰네요.
    "공학도도 사람인 이상 정치적 지향점을 가지고 방향성을 드러낼 순 있습니다. 그 자유를 누릴 권리는 절대로 침해되어서는 안되지요.

  • 8 10
    미국교포

    "싸우어크라프트" 객관적으로 최소한의 글쓰기의 기본도 안 된 임혜지 글이 기사화 되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도 4대강 저지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배가 뜨면 운하라는 식의 객관적으로 틀린 얘기를 나열한 글은 기사화는 커녕 신문의 "독자의 소리" 등에도 실리지 않습니다. 임혜지가 줄대기를 하는 부도덕한 인간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11 2
    싸우어크라프트

    글쓴 분은 한국인으로 외국에 거주하면서 단순히 조국을 걱정하는 마음에서 글을 쓴 것입니다. 수준 이하의 비난을 목적으로 글을 올리지 말고 반대하시는 분들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읽어 볼 수 있는 아량이 있어야 합니다. 글 쓴 분께는 조국을 걱정하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7 8
    미국교포

    "정부에서 무슨 공사를 했다고 주장하건 나중에 배가 뜰 수 있다면 그건 애초부터 운하 공사를 했다는 증거입니다." 이런 게 좋다고 흥분하세요, 박태견 기자? 배가 뜨면 운하라고요? 이거 명백한 거짓말입니다. 이명박은 바로 이런 저급 수준인 임혜지가 뜨길 내심 바라고 있을 것입니다.

  • 6 12
    미국교포

    이명박 찍은 국민이 돈이 좋아 그랬다는 것은 지나친 단순화입니다. 그들에게는 민주진영이나 진보진영도 깨끗하지 않아 보인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진보도 다를 바 없이 ㅅ석었다는 모습을 보이면 안 됩니다. 케이비스 쌈에서 토목 전문가가 아닌 임혜지가 나서는 모습 등등은, 자격도 안 되는데 고소영이라서 장관에 임명되는 모습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 8 8
    미국교포

    우리와 다른 견해를 가진 국민을 설득하는 글로 접근해야지, 임혜지 글 같이 그들에게는 "세뇌 수준으로 무조건 '좋다. 믿어라' "로 보이는 글은 곤란하지요.

  • 5 10
    미국교포

    4대강과 관련해서 부동산 투기나 기타 등등으로 이득 볼 사람이 전체 인구의 1%가 넘을까요? 그런데도 이명박 지지도는 40%를 넘고, 4대강 찬성 여론도 무려 30%가 넘게 나옵니다. 선거하면 노회찬 김근태 떨어지고 홍정욱 신지호가 당선됩니다.

  • 5 9
    꼴통들은진보에도있다

    유시민은 인터넷에 알바 푸는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사람인데, 그래도 "시민이 형~" 이런 류의 댓글은 안 달립니다. 임혜지에게는 아예 "혜지 언냐"하는 댓글이 나오네요. 임혜지는 얼마나 정치를 하고 줄을 대서 뜬 사람이길래, 교포는 이해관계가 없으니 공정한 주장을 한다는 헛소리로 자신을 위장을 해야 했을까.

  • 6 10
    꼴통들은진보에도있다

    수출하자는 말이 후련한가요? 그건 이명박을 돕는 프로파간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해서 보여주어야 수출하니 더욱더 열심히 서둘러서 4대강 작업을 하자고 할 테니까요. 이러니까 의식있는 사람들 사이에선 임혜지는 첩자 아니냐, 첩자든 뭐는 저런 수준의 사람은 어차피 전문가도 아니니 좀 빼자 하는 얘기가 나오죠.

  • 8 1
    굿!!!

    옳은 말이네요~ 근데 혜지 언냐 개 나라하공 개주당하공 지금 강바닥 파헤치는 사업 밀심 야합했따~

  • 10 1
    ㅂㅂㅂ

    ㅋㅋㅋ 거참 시원한 논리로고. 수출에 환장한 개박이는 저것도 좀 수출도 하고 해서 외화도 벌고 그러지 그러냐? ㅋㅋㅋㅋ 하긴 강바닥 파헤치고 보건설해서 강을 보호한다는 개?같은 소리를 아무도 믿지 않을거라는거 지들도 잘 알겠지? 수출시장에서 지껄여봐야 미치ㄴ년 소리만 듣지..ㅋㅋ

  • 7 0
    출가서민

    역시 아주 논리적이고 명쾌한 지적입니다. 제발 엠비부족들은 당장 4대강꼼수사업을 당장 그만두거라,,,그리고 아해 '서민출신'닉네님아,,,불쌍타,,,뭐하니,,,청기와가서 짖어라 냉큼 가시오 그리고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둘려달라고 외치시오

  • 1 15
    서민출신

    예상했던 대로 "ㅁㅇㄻㅇ"류의 임혜지 졸개 아이디가 나와서 임혜지를 옹호하는데, 논리는 하나도 없네요. "대학근처 얼씬도 못한"것처럼보이는"" "촌스런" 같은 인신공격성 말 밖에 할 말이 없나 보네요. 이런 사례도 임혜지와 그 숭배자들이 사이비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 6 0
    ㅁㅇㄻㅇ

    서민출신 니가 열심히 도배질 해봐라. 글의 깊이와 논리는 가볍게 포장될수 있는게 아니란다. 그래봐야 대학근처 얼씬도 못한"것처럼보이는" 니 촌스런 댓글보다는 임혜지씨의 칼럼이 훨씬 읽기 편하니 그것부터 반성하지??

  • 7 7
    서민출신

    순수한 고등학생으로 위장한 서평으로 인기를 조작하려고 입시철 얘기를 하다가,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수다 떤 뒤, 그걸 까먹고 이미 대학 졸업한 자로 위장해서 서평을 올려서 인기 조작을 했네요.

  • 7 4
    서민출신

    "입시철이 지나간 지금 다시 건축학의 카테고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은 최근에 읽은 책 한권 때문이다. . . . 참 내가 졸업한 공과대학에 있는 학과중 . . . "
    교보에 있는 임혜지의 수필집 독자 서평인데, 임혜지가 인터넷상의 인기를 조작한다는 증거지요.

  • 5 5
    서민출신

    그런 수준의 사람도 나름대로 존재 가치는 있지만, 그런 수준의 사람을 자꾸 전문가로 대접해 주면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것이니, 기자나 정당, 정부 관계자들은 정신 차리세요. 이런 수준의 사람이 전문가로 대접받는 다는 것은 이 사람이 아주 정치를 열심히 하고 다닌 다는 증거가 아닌가 싶네요.

  • 5 6
    서민출신

    기자님들, 민주당 등 기타 정당 관계자분들, 그리고 정부에서 인재 관리하시는 분들, 임혜지 같은 가짜 걸러내는 게 나라 살리는 길입니다.
    임혜지 글 중에 전문가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 참신한 논거가 제시된 글 보셨어요? 생활부 기자하다가 사회부로 막 옮긴 신참 기자도 그냥 취재하면 다 쓸 얘기를, 유난히 많은 논리적 오류를 섞어서 쓰는 게 임혜지이지요.

  • 10 4
    서민출신

    저는 그냥 부자인 사람보다 임혜지처럼 부자로서 별 짓 다 하고 살면서, 지가 뭐 검소한 성인 군자인 양 위선 떨고, 그 것짓으로 책장사까지 하는 사람이 더 싫습니다. 여기 댓글에 보니 임혜지의 거짓됨이 조금이나마 소개가 되어 있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indprism&logNo=80094739547

  • 5 6
    서민출신

    제 어머니가 저 임신했을 때는 케이크는 고사하고 우유조차 사 먹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임혜지류의 부르조아들은 인터넷한겨레 공공게시판에 지가 임신했을때 뭐 하나 먹고파 하면 온갖 희한한 음식을 남편이 대령했다고 자랑들을 하더군요.

  • 5 1
    한글

    This is merely one example. All of Ms. Lim's articles contain logical flaws. She often becomes over-excited. She will do more harm than good to our anti-MB movement.

  • 5 1
    한글

    Then, should we believe the US 교포 who claimed in 2008 that the beef to be imported from the US would be 100% safe? Hell, no. Ms. Lim would not believe those 교포, either.

  • 10 1
    한글

    There are many evidence showing that Ms. Lim is fake.
    "해외에 사는 동포들이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은 막연하고 무조건적입니다. 해외교포들에게 고국이란 개인의 손익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고 그냥 그립기만 한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정치적인 계산 없이 바른말을 할 수 있는 집단이기도 합니다.) "

  • 1 12
    정체불명

    이뇬은 어디서 굴러먹던 개뼉다구냐

  • 5 0
    베이스타스

    임혜지 박사님 먼 나라에서 고국을 걱정하시고 계시는 마음 국민들도 잘 압니다....

  • 11 0
    나쁜넘들

    무식하고 시대착오적인 MB 들어라
    이제는 시멘트로 바른 인공강에 관광가는 시대는 지났다
    당신이 무슨 권리로 금수강산을 망치려드는지 말해봐라

  • 9 0
    나쁜넘들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시멘트로 직선 코스로 만들어 자연을 파괴하는 처죽일넘들아
    초계함 꼬리에는 니넘들이 들어갔어야한다

  • 6 0
    나쁜넘들

    4kang Story..... 닉네임으로 글 올리지말고 당당하면 실명 밝혀라
    지긋지긋하다 이놈의 정권
    금수강산 망쳐놓고 대대손손 이완용보다 더 나쁜넘들로 역사에 기록될것이다

  • 1 15
    김정일

    좌빨들이 아파트 부양할때는 어디 처박혀있었냐? 너나 오니똥물 마니 처먹어라

  • 15 0
    원망스럽습니다

    흐르는 물 막아 놓으면 물흐려지는건 상식 아닌가요.....ㅉㅉ....이런 상식까지도 밀어 부치려는 멩박이 과연 저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까요...도대체 맹박이 어머님게서 뭘 드시고 낳ㅇ아 놓으셔 가지고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리도 힘들게 하는지요........ㅉㅉㅉ

  • 11 0
    하하하

    맞습니다, 맞고요. 강에다 보를 세우는 순간 강은 오염됩니다. 중지 하는 길많이 강을 살리는 것입니다요. 쥐박아.

  • 10 0
    고구려후손

    이 공사와 관련하여 관계되거나 적극 찬동하는 자들 모두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자들입니다. 이 사실에 쉽게 접근해서 기록할 수 있는 분들은 꼭 기록하여 남겨서 후대에 심판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 14 0
    득이뭐길래

    대다수 국민들과 전문가들의 심각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기중에 다 해치우겠다는 것은 도대체 득이 뭐길래 그렇게 서두르는 것인가 하는 의심이 든다.

  • 69 1
    매국정권

    우리의 조국은 드디어 망했다.
    이제 632Km의 콘크리트로 도배된 거대한 운하가 강물을 가두고, 물은 썩어 죽음의 호수가 되어 생태계가 파괴되며, 모든 문화유적들이 파괴되는 민족정기의 말살이 시작된 것이다.
    어찌 막아야 할 것인가?
    방법은 독도망언으로 표면화된 이 매국적인 정권을 응징하는 길 뿐인 것이다.
    민중의 선거혁명을 기대한다.

  • 26 0
    쥐렐루야!

    뭐 그렇게 어려운 것 아냐. 개쥐박의 사기구라 신공을 발휘하면 돼.
    계속 주문을 외워라. 사대강살리기다. 사대강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 사대강 죽어도 살아난다. 쥐바기 거시기처럼... 이주문만 외워봐. 된다니까! 믿어봐! 쥐박천국 불신지옥. 쥐멘.

  • 70 1
    ㅋㅋㅋ

    이미, 상식이 통하는 정권이였으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음....지금 정권의 권력자들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공상가들이 득실거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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