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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프리랜서가 사측의 뜻에 따라야 하지 않겠나"

<100분 토론> 하차에 불쾌감 토로

7년10개월 만에 MBC <100분 토론>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진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12일 우회적으로 사측에 강한 유감을 나타냈다.

12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손석희 교수는 이날 <노컷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자신의 하차설에 대해 “프로그램 하차 문제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으니 회사 측과 이야기해달라”고 말했다.

손 교수는 그러면서도 “프리랜서가 사측의 뜻에 따라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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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4 4
    카멜레온

    순자뜻에 따라야지
    순자에서 김정일까지.
    니앞에서 하차한 유시민도 상당히 불쾌했을텐데, 그심정, 이제 알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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