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 "변희재, 준 거 없이 밉네"
"아, 나도 지적이고 싶다", 변희재에 융단폭격
변희재 <빅뉴스> 대표가 영화배우 정진영과 김민선에 대해 "지적수준이 없는 자"란 원색적 비난을 퍼부은 데 대해, 중견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즉각 변 대표에 대해 "준 거 없이 밉네"라며 직격탄을 날렸다.
박중훈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적수준'이란 문자 풀이를 통해 "'지', 지가 왜 난리야? '적', 적절하게 얘기 잘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수' 수준없게시리, '준' 준 거 없이 밉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ㅋㅋㅋ, 아~~~~ 나도 지적이고 싶다!!"라는 비아냥으로 글을 끝맺었다.
그는 문자풀이에 앞서 "얼마 전 어떤 사람이 배우 정진영씨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미칠 만한 이견을 개진할 지적 수준이 안된다고 했단다"며 "나는 정진영씨와 영화 <황산벌>을 같이 촬영한 적이 있어서 잘 아는데, 내 눈엔 매우 공부하고 사색하며 자기성찰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큰 일 났다. 내가 정진영씨보다 지적 수준이 안되는데 어떡하지? 나도 글 올리는걸 그만둬야 하나? 근데 그 분께 묻고 싶네요. 본인의 지적 수준은 높으신가요? 지적 수준의 기준은 뭔가요? 무쟈게 궁금하네... 아! 지적이고 싶다. 글 좀 떳떳이 쓰게...”라며 거듭 변희재를 힐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적수준 평가고시' 뭐 이런거 만들어서 일정 시험에 통과된 국민만 말할 수 있는 법이라도 만들어야겠다.아~~~지적이고 싶어...“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중견 영화배우 박씨의 가세로, 영화배우들의 변 대표에 대한 반격이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박중훈씨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적수준'이란 문자 풀이를 통해 "'지', 지가 왜 난리야? '적', 적절하게 얘기 잘 하고 있는 사람들한테, '수' 수준없게시리, '준' 준 거 없이 밉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ㅋㅋㅋ, 아~~~~ 나도 지적이고 싶다!!"라는 비아냥으로 글을 끝맺었다.
그는 문자풀이에 앞서 "얼마 전 어떤 사람이 배우 정진영씨가 사회적으로 파장을 미칠 만한 이견을 개진할 지적 수준이 안된다고 했단다"며 "나는 정진영씨와 영화 <황산벌>을 같이 촬영한 적이 있어서 잘 아는데, 내 눈엔 매우 공부하고 사색하며 자기성찰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큰 일 났다. 내가 정진영씨보다 지적 수준이 안되는데 어떡하지? 나도 글 올리는걸 그만둬야 하나? 근데 그 분께 묻고 싶네요. 본인의 지적 수준은 높으신가요? 지적 수준의 기준은 뭔가요? 무쟈게 궁금하네... 아! 지적이고 싶다. 글 좀 떳떳이 쓰게...”라며 거듭 변희재를 힐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지적수준 평가고시' 뭐 이런거 만들어서 일정 시험에 통과된 국민만 말할 수 있는 법이라도 만들어야겠다.아~~~지적이고 싶어...“라고 비아냥대기도 했다.
중견 영화배우 박씨의 가세로, 영화배우들의 변 대표에 대한 반격이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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