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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경향신문> 사장 끝내 퇴진

불신임투표후 고심하다가 사퇴 선택

직원 과반수 이상으로부터 불신임을 당한 이영만 <경향신문> 사장이 14일 오후 퇴임 의사를 밝혔다.

이영만 사장은 이날 오후 직원들에게 퇴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장은 앞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노조 및 사원주주회가 실시된 중간평가 투표 결과 투표 참석자 512명(재적 인원 568명, 투표율 90.14%) 가운데 305명(59.57%)으로 불신임 표를 받았다.

그후 노조와 주주회는 이 사장에게 퇴진을 압박해 왔으며, 고심을 거듭해온 이 사장은 결국 퇴진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 사장 퇴진의 가장 큰 이유는 경영난으로, 이 사장이 퇴진하더라도 당장 경영난을 타개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어서 앞으로도 물밑 내홍은 지속될 전망이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2
    koreanyi

    경향 신문이 흔들린단다
    경향은 그래도 이준구사장 시절이 가장 전성기였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시 한번 도약을 해 볼수 없을가
    경향이여 다시 한번 일어 서 보자 하기야 지금의 경향으로서는 불가능할거야 잉?

  • 4 4
    끌끌

    2.3번 정일 밑딱개들이 쇼를 하네
    너그도 영만이처럼 헛물만 켜지말고 진로바꿔라.
    아무리 김정일한테 충성해본들 박헌영,이강국처럼 총살만 당한다, 천하의 등신,쪼다색기들아.

  • 9 5
    ㅋㅋㅋ

    라스푸틴같은 한나라당놈들
    라스푸틴이라니..정말 딱 들어맞는 이름이네. 하나님 들먹이고 도덕들이먹이며 뒷구멍으론 황후를 주물거려 제국의 부와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던 희대의 악마 라스푸틴. 뉴라이트놈들..가희 라스푸틴이 울고 갈 경지의 놈들 아닌가.

  • 6 20
    라스푸틴

    돈이 곧 공산주의여
    정일한테 돈 좀 끌어왔어야지.
    정일이도 나쁜넘이네. 재미는 보고 돈은 안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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