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한늬우스> 2탄 강행키로, 한달 더 연장
엄마 목욕할 물, 아버지가 씻고, 아들에게 또 쓸 것 강요
정부가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대한늬우스> 2탄 ‘목욕물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시 한달간 극장에서 상영키로 했다.
정부에 따르면, 2탄 ‘목욕물편’은 어머니가 목욕한 물에 씻은 아버지가 다시 아들에게 그 물을 재활용하라고 하며 물의 중요성을 강조,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늬우스> 1탄을 상영중인 극장측 관계자도 2일 "당초 정부와의 <대한늬우스> 계약 기간이 한달이 아닌 두달이었다"며 <대한늬우스> 2탄 방영을 기정사실화했다.
<대한늬우스> 2탄 방영 결정은 정부의 밀어붙이기 정책집행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로, 논란이 다시 일 전망이다.
정부에 따르면, 2탄 ‘목욕물편’은 어머니가 목욕한 물에 씻은 아버지가 다시 아들에게 그 물을 재활용하라고 하며 물의 중요성을 강조,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늬우스> 1탄을 상영중인 극장측 관계자도 2일 "당초 정부와의 <대한늬우스> 계약 기간이 한달이 아닌 두달이었다"며 <대한늬우스> 2탄 방영을 기정사실화했다.
<대한늬우스> 2탄 방영 결정은 정부의 밀어붙이기 정책집행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로, 논란이 다시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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