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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한늬우스> 2탄 강행키로, 한달 더 연장

엄마 목욕할 물, 아버지가 씻고, 아들에게 또 쓸 것 강요

정부가 비판여론에도 불구하고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대한늬우스> 2탄 ‘목욕물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시 한달간 극장에서 상영키로 했다.

정부에 따르면, 2탄 ‘목욕물편’은 어머니가 목욕한 물에 씻은 아버지가 다시 아들에게 그 물을 재활용하라고 하며 물의 중요성을 강조, 4대강 사업의 당위성을 알리는 내용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한늬우스> 1탄을 상영중인 극장측 관계자도 2일 "당초 정부와의 <대한늬우스> 계약 기간이 한달이 아닌 두달이었다"며 <대한늬우스> 2탄 방영을 기정사실화했다.

<대한늬우스> 2탄 방영 결정은 정부의 밀어붙이기 정책집행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로, 논란이 다시 일 전망이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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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5 6
    짜고치는고스톱

    몇 몇 골 빈 백성들 빼고는 아무리 광고해도 4대강 안믿는다.
    그래도 강행하는 이유는
    인초니등 늬우스 제작하며
    삥땅쳐먹는데 국민의 혈세가 새나간다.
    쥐바기일당은 돈이라면 일원한장도 마다하지 않는다.

  • 18 3
    진짜로

    나라 하나 따로 만들어서, 하고 싶은걸 하던가 말던가...
    멀쩡한 나라 좀 그만 조지고 떠나라.

  • 19 3
    yyy

    쥐바기 대가리에서 직접 나온 아이디어니
    정말 유치뽕짝하더만.

  • 12 3
    111

    합성세제는 얼마나 풀건가.
    ------ 그 물에 빨래도 해야지 .

  • 27 5
    살인쥐잡기운동가

    한달간 극장안가기 운동합시다.
    ..............

  • 34 3
    민주

    미친,,실성정부
    실성한 막장 정권,,,이명박 같은 사기에 거짓말 쟁이가 대통령인 이 나라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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