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19일 새벽 이명박 대통령을 "소통의 달인"이라며 적극 감싸, 네티즌들의 집중포화를 받는 등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성진 최고위원은 이날 MBC <100분토론>에 패널로 참석, 이 대통령에 대한 '소통 부재' 비판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취직을 해가지고 20년만에 굴지에 세계적 건설회사를 만들었고, 또 서울시장시절에 그야말로 그 난관과 반대에 부딪혀서도 4천여회의 소통과정을 거쳐 가지고 주변상인들을 설득하면서 청계천을 이뤘다"며 "소통의 달인이기 때문에 사실은 지난 정권을 교체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 "한나라당내에서도 일부의원들이 대통령의 독선과 오만 혹은 편견 혹은 불통, 이게 있는 게 아니냐고 얘기를 하지만 대부분의 의견은 그렇지가 않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또 국정기조 전환 요구에 대해서도 "국정기조라는 것은 공약사항이고, 많은 국민들이 그것을 해봐라라고 기회를 줬기 때문에 그대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일축한 뒤 "다만 국정기조에는 정책기조가 있고 그 정책을 운용하는 운용기조가 있을 수 있어 이 운용기조에 있어서 조금 당정청의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은 내부문제로, 우리들이 지금 개선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규제를 완화해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하는 국정기조에는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의 "소통의 달인" 발언은 인터넷상에서도 단연 화제가 돼, 다음 아고라에는 "공성진 의원이 희대의 신조어를 생산해 냈다", "벽창호처럼 국민을 완전무시하는 발언", "소통의 달인? 삽질의 달인이겠지" 등 그를 비아냥대는 댓글들이 잇따라 붙고 있다.
어디 소속 알바인지는 몰라도 내략 20명정도되는 알바들이 공성진이 나무라는 글에 반대를 누르고 있구나 너무 티난다 알바들아 글이라도 몇개 정도 올려주고 찬성도 좀 눌러줘야지 반대만 눌러대면 그리고 숫자도 비슷하고 너무 티나잖냐 왜들이래 아마추어 같이 알바는 티 안나게 하는거야 그따위로 알바짓해서 돈 받겠냐
국회의원이 먼지도 모르는 성진이 압구정 지역주민만을 위한 법안 발의 그리고 토론에서도 국회의원을 지역구만을 위해서 일한다고 말했다가 상대편한테 한마디 들었던 성진이 국회의원이 머하는 사람인지도 제대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지역주민만을 위한 일을 할려면 구청장을 했어야 합니다. 국회의원은 주민은 물론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무식한 인간이 국회에 갈 수 있는 압구정 주민들이 대단합니다. 푸하하
공선진의원님 그런데 정말 "소통"이란 단어의 뜻은 알고 그러는거죠 설마 국회의원이나 하는 사람이 사전적인 의미도 몰라서 이따위 발언은 하는 건 아닐테고 정말 몰라서 그런거라면 국어 사전부터 펼쳐서 읽어보고 나와서 씨부려도 씨부리란 말이오 ㅉㅉㅉ 이래서 유치원은 주간을 나와야 한다는까 ㅉㅉㅉㅉ
소통의 달인이 아니라면? 맞죠...소통 제대로하는 모습을 저도 못 봤으니 소통의 달인이 아니죠. 그런다고 삽질의 달인이라느니 소통이 소랑 통한다느니...너무 막말아닌가요? 뭐 그 정도 욕 먹을만큼 잘못했다고 말하신다면, 다른 말은 않겠지만, 그럼 있는 사실로 해서 노대통령을 자살의 달인이라고 하면 그건 옳습니까? 지금 우리가 서로 헐뜯을 때입니까? 표현의 자유이고, 이 정도 발언도 못 하냐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제 생각엔 지금은 모두가 차분했으면 하고, 평을 한다면 3년반 후에 하시죠. 맘에 안든다고 바로 갈아치우고 하는 그런 광장 대중정치를 했던 역사속 국가들이 나중에 어떻게 됐습니까?
국민을 무시하는 저질 개그 그만해라 아주 국민을 상대로 개그질을 하는구나. 저런 정신머리로 최고위원이라는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지. 총신이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니다. 당신네 패거리는 어차피 같은 부류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더이상 국민들을 상대로 열불나는 소리는 하지 마라.
이명박이 소통의 달인...?? 공성진 아저씨.. 조만간 청와대 입성하시겠네 양심을 팔고서라도 그렇게 출세가 좋고 권력이 좋은가...?? 한나라당 의원들이 간통의 달인이라는 사실은 국민들이 다 잘 알지만 츠키야마 아키히로(이명박)가 소통의 달인이라 말하면 누가 이걸 믿겠냐...?? 제발 정상적인 말좀하고 상식에 맞게 살자 응~~~ 요즘 헷갈려 죽겠다
댓글을 달 이유가?? 어제 100분토론을 시청했다.공성진,그리고 경희대 교순가 뭔가 하는 사람.언어유희의 천재들이고 꼬투리잡는 토론의 달인이며 인면수심의 극치라고 할까?국민들은 민주주의 일반에 대해 말하고 있고 작금 맹박이 정권 하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탄압이 헌법을 유린하며,국민개개인의 자유를 말살하고 있는 사실을 그누구도 부인 할수 없는 현실인 것이다.여러 사건을 굳이 열거하지 않아도 대다수의국민들은 피부로 절감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뉴라이트와 한나라당 토론자는 진보좌파,지난총선의 결과와 의석수 운운하며 지금 개맹박이 가는길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한 올바른 길이라며 궤변을 늘어 놓고 있는 것이다.삼척동자도 알고 있는 뻔한 진실을 세치혀로 호도 하고,국민을 우롱하는 짓을 서슴치 않고 있다.정치는 생물과 같은것 총선후1년정도가 지난 이 시점은 맹박이의 본질을 간파하고 민심이 사납게 변한 것이다.그리고 국민대다수가 어떤이념을 갖고 산다고 믿고 싶지않다.실용을 강조하는 정권이 틈만나면 진보 좌파 운운하며 한줌도 안되는 저들의 정치권력을 유지하고 합리화하는데 혈안이 된 것이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초심으로 돌아가 각계에서 요구하는 시국성에 귀기울이고 실천하길 간곡이 바란다.그리고 골성진이 정치하지 마라!!역사상 전직대통령을 죽인 최초의 살인마 대통령으로 기록되기전에...